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명수)는 아포읍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분기점 교각아래 도로공사 소유부지주변(약 200m 구간)에 대한“우리동네 장미정원 조성”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장미 식재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지사와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업사업으로 유휴지 생태수림대 조성사업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추진하고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도비지원을 통해 수림대 주변에 줄장미를 식재하고 김천시 도로교통과에서 주민 안전을 위한 버스정류장을 설치하는 순서로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날 작업을 추진한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 전명수 위원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캠페인까지 현장에서 함께하게 되서 더 의미 있는 작업이 되었다”며 “기관간의 상생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김천시의 행정에 민의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모문룡 아포읍장은 “오늘 작업에 참여해주신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오늘 심은 줄장미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건축물이 있는 공동소유 토지를 간편하게 분할 할 수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2020년 5월22일 만료가 됨에 따라 서둘러 신청하기를 당부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지상에 건축물이 있는 공유로 등기된 토지를 관련법령에 저촉되어 분할하지 못했던 토지에 대하여 타법을 배제, 간소한 절차에 따라 분할 및 단독명의로 소유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적용대상은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 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토지로, 분할신청 방법은 토지소유자 1/5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우리시 열린민원실 지적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재산권 행사 의 불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많은 신청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11월 6일(수) 오후 2시 호텔 금오산에서 청년정책참여단과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청년 등 30여명과 구미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인 홍난이, 이선우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토론하는「구미청년 상상나래⁺ 정책참여단」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1기「구미청년 상상나래⁺ 정책참여단」의 첫 공식 활동인 워크숍은 ‘청년의 혁신적 사고와 청년 리더십 함양’에 대한 특강에 이어 4개 분과 조직 구성, 참여단 정책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팀빌딩과 레크레이션으로 청년 리더들의 정책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은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청년정책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정책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청년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도시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이 기대된다”라며, 상상나래⁺ 정책참여단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융합하여 청년의 끼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 구미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지난 10월 17일 28명으로 발족된 「구미청년 상상나래⁺ 정책참여단」은 향후 2년간 ‘설자리’,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라는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을 하게 되며 역량강화 교육
구미시에서는 11월 6일(수) 농산물도매시장 회의실에서 지역의 자율적인 방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 170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지역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구미시 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구미시 지역자율방재단의 리더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겨울철 한파 및 설해에 대응 내 집앞 눈치우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였다. 권동철 안전재난과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의 위험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자율방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재난 없는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에서는 11월 6일 서울역 맞이방 여행센터 앞에서 ‘코레일 전국 관광명소 릴레이 홍보전’에 참가하여 외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찾아가는 로드마케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코레일 전국관광명소 릴레이 홍보전은 코레일 기획으로 국내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전국 20개 지자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가하여 관광홍보 테이블을 운영한다. 구미시는 이번 로드마케팅에서 관광홍보영상 상영, 관광기념품 배부,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구미의 대표 가을 여행지 ‘금오산’과 ‘에코랜드’를 적극 홍보하여 서울역 이용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거북이 알을 형상화한 구미대표 빵 ‘베이쿠미’를 홍보하기 위한 시식행사도 함께 가졌다. 금오산은 1970년 6월 1일 전국최초로 도립공원으로 지정, 각종 유적과 기암괴석, 수림의 조화로 절경을 이루는 영남권 대표 명산이다. 연간 400만명이 즐겨 찾는 곳이자, 구미역에서 10분 거리에서 접근할 수 있는 도시 자연공원이다. 또한, 구미 에코랜드는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어린이테마교과숲, 문수산림욕장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해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조재일,이인욱)는 지난 5일 김천시 남면 소재 마고촌에서 지역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자기 빚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험에 관심은 많지만 나들이가 여의치 못한 어르신들을 이장회의를 통해 모집하여 도자기 빚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인욱 공동위원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자연 속에서 직접 작품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리고 나에 대한 만족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일 왜관읍장은“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각자의 잠재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11. 6(수) 구미경찰서와 유관기관, 주민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범죄예방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을 수상하였다. 구미시는 내륙최대 산업도시로서 인구 42만여 명 중 단독가구 56,850여 세대 (도내1위, 전국 20위)의 범죄 취약 계층이 많은 편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시민안전과 범죄율 감소를 위하여 2014년부터 「안전 도시 만들기」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에는 범죄 다발지역 ‘CCTV 2,000대 설치 프로젝트’, ‘스마트 관제시스템 구축’,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조성사업’, ‘밤실벽화마을’, ‘여성안심 비상벨・택배함 운영’등이 포함되어 주민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범죄발생률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들이 꾸준히 추진되어 왔다. 구미시는 구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민․관․경 합동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지역별로 필요한 범죄예방 시설을 확충하는데 주력하였다. 지역별 특성에 맞춰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설치를 하여 주민들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특히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CC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는 배움을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 구미시평생교육원 수강생 종합작품 전시 & 발표회”가 11. 6(수) ~ 7(목) 2일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6(수)일 오후2시 개최된 개막식은 『배움으로 소통하는 구미시평생교육원』 이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 평생학습 유공자 시상, 발표회, 학습체험, 작품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발표회는 평생교육원 평생학습강좌 배움을 통해 학습한 서예, 산수화 등 20개 강좌에서 작품 450여점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악기 공연 등 15개팀이 분야별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주민과 함께하는 학습 체험으로 바람떡 만들기(떡한과반), 수제 원두커피핸드드립(바리스타반), 겨울철 피부보습크림 만들기(천연화장품반) 등자신에게는 성취감을 심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볼거리 제공 및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되어 모든 수강생이 배움의 소중함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경상북도는 철도유휴부지를 활용한 ‘포항 철길숲’이 ‘2019 녹색도시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었고 ‘2018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구미 도계고등학교 명상숲’이 ‘2019 명상숲 우수사례’평가에서 우수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항 철길숲은 포항시 남구 효자동 일원에 부산과 포항을 잇는 동해남부선 중 도심구간 폐선으로 남아있는 철도유휴부지 4.3km, 12ha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사업비 258억원을 투입하여 소나무, 단풍나무 등 16종 21만본을 식재하고 천연가스 분출공을 활용한 불의 정원, 음악분수, 유아놀이숲, 산책로 등 주민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조성했다. 포항 철길숲 조성으로 도심 내 대규모 녹색공간이 조성돼 미세먼지 저감과 여름철 열섬현상 감소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항시 인구의 약 40%인 20여만 명이 철길숲 도보권 거리 내 거주하고 있는 특성상 녹색공간 이용도가 뛰어나고 기존 철로변 불량주거지의 정주여건이 개선되었으며, 도보 및 자전거 출퇴근 문화가 확산되면서 골목 내 유동인구 증가와 다양한 시민참여행사 개최로 지역 내 커뮤니티 형성 및 참여문화 확산에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효율적인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하여 지능형스마트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능형스마트관제시스템은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해 사람, 차량 등 관제대상을 중심으로 움직임이 있는 CCTV영상만 인공지능으로 우선 선별해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운영방식 과는 달리 이상 징후가 있는 상황을 감지하여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된다. 지난 2016년 6월에 개소한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능형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관제인력 감축은 물론 선별관제에 따른 근무자들의 집중도를 한층 향상시켜 근무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형스마트 관제로 표출된 영상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사건․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김천을 구현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세영 정보기획과장은 앞으로도 지능형 첨단기술을 다방면으로 접목해 통합관제센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해피투게더 김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11월 5일(화) 구미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효율적 시행을 위하여 제83(구미)지구 13개 수능시험장(구미 9개교, 칠곡 3개교, 고령 1개교) 학교장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협의회에서는 2019. 11. 14.(목) 시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하여 철저한 시험 관리․감독, 응시자 대조․확인 철저, 휴대 금지 물품 연수 및 홍보를 통한 부정행위 예방, 감독관에게 금속탐지기를 지급하는 등의 시험 시행 관리 체제와 시험감독관 및 수험생, 그리고 각 시험장에 파견되는 도감독관 교육의 효율적인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부정행위 예방 및 방지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및 구미교육청 홈페이지에 “수능 부정행위 온라인 신고센터”를 설치하였고, 구미교육지원청 내에 부정행위 방지 계획 수립과 실천을 전담하는 자체 대책반 구성 및 구미경찰서와 연계한 구미교육지원청 부정행위 방지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백효교육장은 사전에 "수험생 및 학부모, 감독관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12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마련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이백효)는 2019년 11월 5일(화),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부모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하반기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현장에서 Wee클래스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을 상담할 때 보호자 상담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상담교사들의 요구에 부응한 연수였다. 전 수성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이자 A.P전문트레이너인 정욱호 교수는 학부모교육의 대가로서 6시간에 걸쳐 다양한 이론과 실제수업을 병행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모둠별로 팀을 이루어 적극적 부모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훈련을 실습해 보았다. 또한 자녀에게 꼭 심어주어야 할 자존감, 책임감, 협동심을 훈련시키는 기술 및 대화기술을 습득하였다. 그리고 부모상담 장면에서 부모의 유형과 상황에 맞는 상담기법을 익히고 다양한 사례들을 접하였다. 연수를 마친 후, OO중 전문상담교사는 학부모와 전화로도 상담을 오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배운 부모상담을 통해 좀 더 유연하게 학부모 상담을 대처할 수 있겠다고 전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광휘)는 학교현장에서 늘 수고가 많은 전문상담(교)사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