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 직장인을 위한 홍지민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영형) 주관으로 지난 11월 15일(수) 금오공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구미시 직장인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에게 콘서트 형식을 통해 꿈과 희망이라는 메시지, 그리고 일상생활에 즐거움과 활력이 되는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초청해 ‘꿈과 노트’를 주제로 한 강연과 더불어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에는 뮤지컬 앙상블 그룹 더 뮤즈도 함께 참여하여 ‘댄싱퀸(Dancing queen)’, ‘아름다운 강산’등 시민들이 즐겨 듣는 노래를 포함한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의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기업 친화적인 평생 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구미시에서 신설한 사업이다. 금오공대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 받지 않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홍지민 뮤지컬 콘서트 외에도 △명사 특강 △힐링 콘서트 △생활, 예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2023년 EBS-구미 지역 입시설명회’가 오는 11월 22일(수) 오후 7시,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 본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금번 ‘EBS 대학입시설명회’는 구미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학입시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영식 의원이 EBS와 경상북도교육청에 적극적으로 요청·협의한 끝에 마련되었다. 김의원은 금오공과대학 교수·총장 등으로 27년간 재직하면서 관내 교육 사정을 잘 알고 있으며, 국회에 등원하고 나서도 구미교육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8일(수)에는 국회 예결위에서 구미 교육특구 지정을 촉구한 바 있다. 구미는 최근 신도시개발과 학령인구 증가로 어느때보다 교육열이 뜨거운 상황으로 이번 설명회는 구미시 내 1만 3천여명에 달하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미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구미 설명회는 EBS의 대표강사인 정제원 강사가 ▲2025·2026학년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2025·2026학년도 구미 지역 맞춤형 입시지원 전략 등 대학입시 트렌드 변화에 맞춘 구미형 입시전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생활체육학과(주임교수 홍상민)와 어시스트레치(대표 배명호)는 11월 16일(목)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어시스레치는 국내 1위 Movement Reformer Company로서 건강을 위해 움직이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연령층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Wellness Life를 실현할 수 있는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도 1월 서울에서 시작한 ASSISTRETCH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전국을 넘어 전 세계에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향후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에게 스트레칭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무경험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자격증 취득과정 등 교육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 취업에 일조하게 될 것이다. 홍상민 주임교수는 “변화무쌍한 휘트니스 트랜드에 발맞춰 새로운 영역의 트레이너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수준 높은 교육기회가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11월 15일(수)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 관에서 노인장기요양기관 180여 명의 대표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전문성과 시설 운영 투명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장기요양급여 급여비용 제공기준 및 부당청구 예방교육」 중심으로 장기요양기관 급여비용의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청구 사례 분석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이 건전하고 투명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을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보살펴 사회적 효를 실천해 주기를 당부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장기요양기관 운영 투명성을 향상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구미세관이 11월 15일(수)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관 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구미대 시청각홀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구미대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미세관은 수출입 통관, 개인 통관 등 관세행정 업무 및 관세국경관리연구원 탐지견훈련센터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관세국경관리연구원 탐지견훈련센터는 국민건강과 사회를 위협하는 마약, 폭발물을 찾아내는 탐지견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기관이다. 이번 설명회는 무역인재 양성과 세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구미시는 11월 15일(수) 근로자문화센터에서 관내 128개 유‧무료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직업소개업 대표자 및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소속 전문 강사가 직업소개사업 관계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직업소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직업소개소 운영에 필요한 세무, 노동법 관련 실무 지식을 교육했다. 이외에도 직업소개제도와 직업정보관리, 불법 직업소개 유형과 처벌규정, 직업상담사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유태란 노동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업소개소 종사자들이 관련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건전한 직업소개사업의 질서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11월 15일(수) 교내 청운대에서 ‘2023년 제2회 산학연관포럼’을 개최했다. 금오공대 LINC3.0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성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을 초청해 ‘지방시대, 대학과 지자체 역할 분담은?’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포럼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방주문 구미시 미래도시기획실장 등 지자체 관계자와 구미 소재 대학 및 금오공대 가족회사 관계자, 대학 본부보직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21세기는 아이디어산업이 주도하는 시대로 대학이 창출하는 혁신적 아이디어가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경북도의 고등교육정책과 더불어 혁신을 바탕으로 한 지역대학과 지역기업, 그리고 지방정부로 이어지는 지역협업체계의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수 국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캘리포니아 웨스턴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정책기획관, 창조경제산업실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초청특강 이후에는 권오형 산학협력단장(LINC3.0사업단장 겸무)이 특화발전 지역혁신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2024~2025년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이하 명예도민 박사과정)’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경북도민 행복대학은 2021년 학사과정, 2022년 석사과정, 2023년 박사과정이 운영돼오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영형)은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민간위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 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명예도민 박사과정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을 비전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핵심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리더십교육 및 명사특강, 그리고 지역학 등의 특화과정을 연간 30주 과정으로 제공한다. 김영형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금오공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실현을 위해 지역협력단 조직을 신설하여 대학 인프라를 개방 및 공유하고, 생애 전주기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명예도민 박사과정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경북형 행복학습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사
구미시는 11월 14일(화)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문화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최바울 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 소장을 초청해 ‘우리 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인가 △자녀는 부모가 생각하는 바와 같이 훈련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보여주는 대로 훈련되어진다 △그림으로 읽는 아이의 마음 등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의 올바른 양육법과 자녀와의 소통방법을 배워 건강한 부모로 성장하고 일과 가정의 행복한 균형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13년, 2018년 두차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구미는 올해 세번째 지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양성평등 정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양성평등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11월 24일(금) 오후 2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지난 11월 8일(수)부터 11월 10일(금)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엑스포(EXPO) 학생창업페스티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문대 20여 개 대학이 참가한 ‘전문대 성장 트랙’ 부문에서 구미대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소속 ‘BB’팀(홍동표, 박정모 학생)은 ‘더 편한 허리 보호대’를 출품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인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이 출품작은 허리에 착용한 상태로 운동이 가능해 허리통증이 있는 환자도 착용 후 운동을 통해 자가 치료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온열, 찜질, 진동 마사지 기능이 있어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운동하면 효과의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허리보호대는 상당수가 고정식으로 부상방지용으로 착용했지만 ‘BB’팀의 제품은 이러한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 ‘BB’팀의 홍동표 학생은 “구미대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교수님과 물리치료과 교수님의 자문의 받아 제품을 제작했다”며 “조만간 이 제품을 상품화 시킬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아이돌보미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구미대는 최근 경상북도로부터 아이돌보미 양성·보수 교육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으로 추가지정 됐으며, 구미시로부터는 아이돌봄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했다. 경북도는 공모 및 심사를 거쳐 구미대를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에 추가 지정했으며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구미시 아이돌봄지원센터는 구미대가 2025년 12월 31일까지 운영을 맡는다. 이에 따라 구미대는 아이돌보미와 관련해 인력 양성부터 센터 운영 역할까지 수행하게 됐다. 한편, 아이돌봄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들에게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아이를 안전하게 돌보는 서비스를 말한다.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9일(목) 오후 2시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FTA원산지증명서 기초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 FTA개념 및 활용절차 ▲ FTA원산지결정기준 ▲ FTA 원산지관리실무 ▲ FTA 원산지증명서 실습으로 구성되었으며, 경북지역에 소재한 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지역 수출입 기업들이 FTA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다. FTA활용 및 관세환급 교육, 선적서류 중심 FTA원산지증명서 발급실무 교육, 수출입 통관실무 교육, FTA사후검증대응교육 등으로 나누어 교육이 진행되며 경북지역 FTA활용 업체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FTA 컨설팅, 실무 교육, 상담 등 필요한 기업은 전화(070-4138-9058) 또는 구미상공회의소에 직접 방문하면 무료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