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구미 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구자근 예비후보가 하루 12시간의 강행군을 이어가며 펼치고 있는'외로운 선거'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열악한 상황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부동층이나 취약층과의 직접적인 스킨십을 늘여가고 있는 구 후보에 대해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으뜸 도시 구미 건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소외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복지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겠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장 후보는 우선 100세 건강 구미를 위한 어르신 전담 보건상담소 건립과 구미 을 지역 어르신전당(노인복지회관)을 신설하겠다고 제시하면서, 의료종합 상담원을 선발하여 관내 어르신 보건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냉․난방비 부담 없는 마을 단위 노인공동주거시설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노인 돌봄 콜센터 설치 등 노인 돌봄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장애인에게는 행복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장애인의 안정된 취업기회 제공 및 일자리 창출, 장애인 복지 인프라 개선 및 자립생활 지원, 장애아동 재활치유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 후보는 복지 으뜸도시 구미를 건설하기 위해 복지셉테드(CPTED)를 종합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조례제정, 등급별 위험 요소 제거 및 보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동시에 구미시민 복지나눔뱅크 운영하겠다는 의지다. ※CPTED는 Crime Prevention Through En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1일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격려차 선거사무소에 방문한구미시 해병전우회 최병섭회장과 전우회원들에게50만, 신(新)구미 시대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30일 민심 청취를 위한 스킨십 행보에 주력했다. 설 준비로 분주한 장천시장과 인동농협 하나로 마트에 들러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기업과 사람이 자꾸 빠져나가 구미의 활기를 잃어가는 것 같다.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일궈온 구미의 경제를 다시 살려 구미 시민들의 자존심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기업과 사람들이 떠나고 있는 지금의 구미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며 “27년의 정치 경력과 정치 평론을 통한 방송 활동을 통해 쌓은 정치적 역량으로 구미 경제를 살리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지난 20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지지자들과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허 후보는 구미의 경제 활력과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서 경제 활성화 법안 통과가 절실함을 강조했다. 한편 허 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스물여덟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갔다. 지난 29일 부터 시작한 ‘가족 행복 안전 운행’ 피켓 운동이 후보 자신의 이름을 강조하는 기존의 피켓과 달리 시민의 안
30일(土,)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와 구미 현직 시의원들이 구미시 현안 문제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허복, 정하영, 김상조, 김복자, 박세진, 김재상 시의원 등 8명이 참석하여 백승주 예비후보와 구미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와 관련해 백승주 예비후보는 “오늘 정책간담회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해야할 구미 현안들과 구미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오늘 참석하신 시의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내용을 전적으로 반영하여 구미 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근혜정부 국방부 차관을 역임한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2월 2일(화) 오후 4시, 구미시 송정동 소재 그랜드빌딩 9층(구미시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를 주제로 한 이날 개소식은 재래시장 상인, 택시기사, 장애인, 다문화가정 대표, 중소기업 대표, 학부형, 대학생 등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물 상영과 백승주 예비후보가 이에 대해 응답하는 쌍방향 시민 참여형 행사로 구성된다. 정치권에서는 지난 1월 25일 백승주 예비후보의 모친상 당시 구미차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던 최경환(경산시 청도군)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김태환(구미시을), 김재원(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의원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전남 순천시 곡성군)과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윤상현(인천 남구을) 의원 등은 영상축하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브레인이자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최외출 영남대학교 부총장도 축사에 나선다. 이날 개소식 식전행사로는 구미지역 해금연주 동아리가 재능기부에 나서며,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 탤런트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총선을 75여일 정도밖에 남겨놓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20대 총선에 대한 지역구민들의 관심이 냉담하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지역구민들에 대한 일대일 접촉을 확대하는 한편 심층 민심청취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노인회관, 경로당, 아파트 주민센터 등을 순회 방문하며, 일대일 대화의 장을 열고 김 후보 자신의 소개나 정론, 지지 호소보다는 지역구민들이 깊은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청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일대일 대화와 심층 민심청취를 한 결과, 상당수의 지역구민들이 정치권 전체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표출하고 있으며 총선 투표에 참가하기조차 거부하는 지역구민들도 다수 있다고 한다. 김 예비후보는 심층 민심청취 행보를 통해 수집된 지역구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선거 공약을 수정하고 새로운 공약도 동시에 재발굴하기로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비록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은 아니지만, 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예비후보로서 지역구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믿음을 주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꼈으며, 일대일 대화와 심층 민심청취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
구미에 많은 눈이 내린 29일 오전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안전한 출근길과 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에 쌓인 눈을 빨리 치우지 않으면 금방 빙판길이 되어 주민들의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며 제설작업 동참 이유를 밝혔다. 또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눈까지 이렇게 내려 상인들의 한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며 “쌓인 눈을 치우 듯 산적한 구미 문제를 다 쓸어버릴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동농협 정기대의원회의와 산동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구민 시민들의 생활 고충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특별한 거리 인사를 나눴다. 스물일곱 번째 거리 인사를 해온 허 후보는 이날 ‘가족 행복 안전 운행’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눈길 안전 운전을 당부드렸다.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9일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이동이 불편한 상황과 옥상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개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았다. 특히 개소식은 “구미 시민과 함께 어울림”이라는 컨셉으로 전)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인 김흥구님과 박근혜대통령 봉사대상을 받은 유옥순님 그리고 지역 자영업을 하시는 유인근님, 구미시 장학회 기금조성위원장이자 후원회장이신 신광도님이 축사로 백성태 예비후보의 4.13선거의 승리를 다짐하기도 했다. 그리고 백성태 후보의 지인 가수들인 편승엽씨와 김수희씨도 자리를 같이해 개소식을 축하해주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아침까지 그치지 않는 눈 때문에 개소식을 미루어야 하나하고 많이 고민했다. 그러나 구미시민과의 약속은 그 어떤 경우에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개소식을 강행하게 되었다. 이렇게 악천후와 협소한 공간에 지지자분들을 모시게 되어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로 개소식을 시작했다. 또 백후보는 “하지만 이 추위와 눈이 구미를 변화시키고 구미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픈 백성태 예비후보의 열정을 꺾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마사를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출신인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27일, 노동▪ 농업분야, 지역 금융 및 새마을 분야 관련 행사에 참석해 민의를 수렴하는 동고동락 민생투어를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LG 디스플레이 권동섭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전직 간부들의 모임에 참석한 석 후보는 “총선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던 것은 동료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하고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오로지 구미와 여러분을 위해 앞만 보며 힘차게 달려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동섭 위원장과 전직 간부들은 “석호진 예비후보가 총선에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겠다.”면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노조원들이 갈망하는 행복한 구미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또 농산물 수입개방과 지난해 11월 발표된 한▪중 FTA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촌 투어를 이어나가고 있는 석 후보는 구미 대표 농산물 설명회에 참석한 농민들과 만나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구미대표 농산물을 발굴하고, 이를 브랜드화 시킴으로써 농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의 민생 탐방 행보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민심은 천심이다’는 말처럼 시민들의 삶 속 깊숙이 들어가 실상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이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그동안 구미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구미 경제 상황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며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해 문제 제기를 해야만 답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적극적인 민생 탐방을 통해 구미 경제 문제에 대해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여 구미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성우 후보의 적극적인 민심 청취에 시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28일 선산의용소방대, 선산축산농가교육장, 인동농협문화탐방 창립총회, 장천면농업경영인 연시총회, 장천면 이장회의 등을 돌며 민심 청취에 주력했다. 인동농협문화탐방 창립총회에서 만난 한 시민은 “선거 때마다 나오는 선심성 공약만 남발하지 말고 정말로 구미 발전을 위해 실천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눈 오는 오늘도 우산을 쓰고 인동네거리에 나가 스물여섯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나갔다.
27일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청년앞으로! 2030 새누리당 공천 설명회’에 참석했다. 대구경북 최연소 후보인 김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 20여명의 청년(40세 미만)예비후보들과 함께 당의 공천룰에 대해 설명 듣고 각자의 포부를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설명회에서 “새누리당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설한 건국세력과 공산 침략을 막아낸 호국세력,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산업화세력,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만들어낸 민주화세력, 이 모든 결정체가 새누리당이다”라며 새누리당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구미시는 평균연령 35세, 젊은 도시로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건설하신 산업화의 상징, 보수의 심장과 같은 도시이다”며 “이와 같은 젊은 도시, 보수의 상징인 구미에서 대구 경북 최연소 유일한 30대 후보 김찬영이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는다는 것은 변화와 혁신의 시작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 지난번 총선에서 현역의원과 최종경선 경력이 화제가 되었고, 최근 이슈가 된 가수 김장훈 정치색논란의 당사자라고 소개하자 참석자들은 모두 놀란 표정과 함께 부러움을 표했다. 그리고 당 관계자들은 준비된 청년 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