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구미(을) 이성춘(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예비후보는 2월16일 오후 2시 특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공문으로 전달해 왔다. 그 내용은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경선후보들의 합동 공개 토론을 개최하여 경선전 구미 발전을 위한 적임자가 누구인지 충분한 정보 제공을 부여 받고 예비후보들의 정책비전성, 도덕성, 능력등을 공개적으로 평가하여 구미를 위한 일꾼을 가려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새누리당 공천룰인 상향식 국민공천제에 대한 입장 표명 및 클린경선 서약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자 회견문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사랑하는 유권자 및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그리고 공사다망하신 가운데 이 자리에 왕림해주신 여러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20대 국회의원 구미을 선거구 예비후보 이성춘입니다. 저는 오늘 구미발전을 위한 심대한 제안을 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제안의 골자는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경선후보들의 합동 공개 토론을 개최하자는 것입니다.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은 우리 후보들의 정치책무이기 때문에 반드시 합동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여 구미 시민들이 구미 발전을 위한 적임자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부여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민생현장에서 발품으로 쓴 ‘구문현답’ 두 번째 공약으로 양포동에 “컬쳐플렉스”유치하여 신문화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형 복합 쇼핑몰에서 쇼핑 · 놀이 · 공연 · 교육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에 부응하여, 격조 높은 문화소비 생활이 가능하도록 ‘컬쳐플렉스’(복합문화공간)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앙정치에서 형성된 경제계 인맥네트워크로 국내 대기업의 임원 및 실무진들과 협의를 해왔으며 긍정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유치하여 문화적 힐링이 있는 삶을 약속 한다”고 공약했다. Culture와 Complex의 합성어로, 멀티플렉스에서 한 단계 진화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극장으로 ‘비즈니스·공연·전시·학교 수업·세미나멀티플렉스영화관·쇼핑몰·콘서트홀·씨어터·미니동물원식물원’등으로 구성이 될 계획이다.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월 12일(금) 오후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지지자 40여명과 함께 ‘구미 경제 살리기’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지금 구미 지역의 경제는 위태로운 수준으로써 가장 큰 요인이 대기업의 탈구미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구미의 산업 경제가 위태로워지면서 지역의 기반 경제인 음식, 숙박업 등도 경영상황의 악화가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조속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구미경제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 “전국적으로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데다 구미시의 경우 소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기업 및 공장 유치를 위한 흡입력이 부족하여 위기를 자초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하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긴밀한 업무협의를 거쳐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성태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중앙선관위에 등재 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백성태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밝히며 20대 총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용감한 변화, 당찬 구미대표’를 20대 총선 슬로건으로 내걸고, 연일 표심 다지기에 올인하고 있는 새누리당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민들의 소중한 말씀’을 정책에 반영하는 업그레이드된 총선 전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지역민들의 염원인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및 조기 건설 촉구를 위한 성명서 발표와 함께 경북도청에서 여의도까지 340키로미터에 이르는 19일간의 마라톤 대장정에 나섰던 구 후보는 12일, ‘오로지 구미를 위해, 다시 뛴다’는 집념의 달리기 유세를 통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 “밭갈이를 해 봐야 농민의 심정을 알고, 전통시장에서 좌판을 깔아봐야 자영업자의 눈물을 알 수 있다”며 “동네 이름을 외우는데 시간을 허비하며, 중앙 출신만을 앞세우는 후보가 아니라 구미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늘 겸손한 마음, 배운다는 낮은 자세,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장애의 벽을 뛰어 넘는 용기로 반드시 시민의 시대를 열어가는 시민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08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4만세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친서민 의원으로 평가받기도 한 구 후보는 “현장을 우선적으로 방문하는데 주안점을
새누리당 구미시을 김태환 국회의원이 오는 2월15일(월) 오전 10시, 구미시청열린나래에서기자회견을 가지고 20대 국회의원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2월15일(월) 오전 8시30분 선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9시20분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참배를 한 후, 오전 10시에 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출마 기자회견 직후,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로 이동해 김 의원이 직접 등록서류를 접수함으로써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게 된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20대 총선을 대비해 구상해 온 5대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5대 공약에는 구미의 현안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및 농업구조개선을 위한 제안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그동안 불출마를 둘러싼 소문들이 난무했지만 구미 현안과 관련한 정부 각 부처와 협의를 위해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며, “이제 기초적인 협의가 마무리 됐다는 판단 하에 예비후보 등록을 전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발전을 위해 힘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1일 설 연휴가 끝난 후 첫 공식일정으로 구미시 어르신을 공경하는 차원에서 구미시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찾아 큰 절을 드리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침체된 농촌 경제 활성화,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 농지연금 지원 대상 연령 하향 조정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민원이 쏟아져 나왔다.이에 허 후보는 “어르신들의 말씀 꼼꼼히 메모하여 정책에 꼭 반영하겠다”며 “말 잘 듣고 일 잘 하는 허성우를 먼저 뽑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허 후보는 구미시 노인회 임원들을 만나 세배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드리며 앞으로 저 허성우가 구미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허 후보의 인동네거리 거리 인사가 오늘로 40번째를 맞이했다.같은 장소에서 한 달이 넘은 꾸준한 거리 인사는 경북 지역 후보 중 허성우 예비후보가 유일하다. 허 후보는 “비가 오고 눈이 오는 온갖 궂은 날씨에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동네거리에 서서 시민께 인사를 드렸다.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날이 거듭될수록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시민들이 많아져
구미시 6개 농민단체장이 나서 4월 13일 치뤄지는 제20대 구미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장석춘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12일(금) 장석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지역 농산물을 지역에서 애용하자”는 신조로 도농복합 도시인 구미의 농촌지역의 발전을 10년 앞당긴다는 목표 아래 구미시 6개 농민단체장들의 장 후보 지지 선언이 있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석춘 후보는 지금까지 구미시가 외형적으로 도.농복합도시 형태를 유지해왔으나, 구미 산업단지의 발전 속도에 비해 농업분야는상대적으로 성장이 드디게 진행되어 왔을뿐만 아니라, 공단내 기업들이 타지역농산물 소비가 많은 작금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구미공단내의 모든기업들에 집중 홍보를 통해 구미 쌀과 구미 농산물을 납품시키고 일사일촌(一社一村) 결연 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 후보는 “구미쌀의 품질 고급화와 신뢰 확보 차원에서 구미시와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 명품 농업, 부자농촌 구미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사)한국농촌지도자 구미시연합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상훈(60,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설연휴를 맞이하여 생전에 받은 아버지의 유일한 편지를 공개해 화제이다. 김상훈의 부친인 故김영두씨는 김 예비후보와 마찬가지로 구미 산동출신이다. 故김영두씨는 박정희대통령이 서거하는 날까지 박정희대통령의 특수 수사1대장(청와대 사정특보)을 지냈고, 경북도경국장, 충남도경국장을 비롯 제5대 중앙경찰학교장을 두루 맡은 인재였다. 김 예비후보는 “아버지는 아들인 저에게 매우 엄격한 분이었고 제가 사업하는 것을 탐탁지 않아 했어요. 하지만 막상 사업이 큰 난간에 부딪히자 급하게 편지봉투에 메시지를 남긴 것이 제가 받은 유일한 아버지의 편지였습니다.” 노태우정권시절 김 예비후보 사업체의 물류화물차와 모社 고속버스와의 추돌사고로 큰 인명사고가 났다. 그러자 TV뉴스와 신문매체가 시끄러웠고, 이를 본 아버지는 마음이 급한 나머지 편지봉투에 글을 쓰고 일백만원을 봉투에 넣어 아들에게 전달하였다고 한다. ※ 침착하게 당황하지말고 어차피 발생한 사고인데..다만 사고원인에 따른 부담금비율을 적용하도록 협조해라.적은 돈이지만 비용에 보태여 써라. 너만 믿는다. – 아버지 김 예비후보는 “그 당시 일백만원은
경산지역 최경환 국회의원과 경상북도의회 윤성규, 오세혁, 조현일 도의원은 지난 2월 6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경산에 소재한 대동시온재활원(진량읍), 서린요양원(남산면), 경북샤론의 집(중방동),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백천동)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따뜻한 정과 마음을 전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9일, 선산읍 장원방(서당마을)을 출발해 과거장으로 향하던 길목인 뒷산인 장원봉을 역사 인물공원(歷史人物公園)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산지역을 대상으로 한 ‘동고동락 민심투어’ 과정에서 이 같은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힌 석 후보는 이를 위해 문화원, 선산향교, 선산지역 원로와 학교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 선산 역사 인물공원 조성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또 이를 위해 각광을 받고 있는 함양 상림(숲)공원의 역사인물공원(歷史人物公園)과 김천 직지 조각공원, 부천 안중근 공원, 원주 매지리 박경리 공원, 상주 왕산 역사공원을 벤치마킹하는 수순을 밟을 계획이라는 구상도 덧붙였다. 석후보는 “조선조 숙종 시절,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 조선인재의 반은 영남에서 나오고, 영남인재의 반은 선산에서 나온다는 기록을 남겼다.”면서 “그 기록은 바로 선산 읍성 서문 밖 서당마을로 불려져 온 지금의 노상리와 이문리의 장원방에서 비롯됐고, 이 마을에서 불과 70년 만에 5명의 장원과 2명의 부장원을 비롯한 15명의 과거급제자를 배출시켰기 때문이라는 선산지역 원
제20대 총선 구미갑 지역 출마가 유력시되던 왕보경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연설기록행정관이 9일,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박근혜 정부 국방부 차관 출신인 백승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백 전 차관과 왕 전 행정관은 구미출신으로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가 높고 이를 실천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박근혜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손을 잡았다. 왕 전 행정관은“어려운 구미경제, 국가경제를 살려야 하는 엄중한 시기에 지역의 갈등과 분란을 초래하는 구태정치는 청산되어야 하며, 특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정치의 기본이고, 정치인으로서의 도리이다. 그러한 신뢰의 정치 위에서 하나 되는 구미를 만드는 것이 구미의 발전과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이라고 말했다. 왕 전 행정관은 특히 “북한의 광명성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보면서 전 세계가 신냉전 시대의 도래를 우려하는 이 시점에서 국방 분야 최고 전문가인 백 전 국방차관은 오랫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국방·안보 정책자문을 했고, 국가와 국민의 안전, 미래의 국가건설에 크게 기여할 인물이라 믿는다.”면서“나라가 있어야 국민도 고향도 있는 것이다. 백 전 차관은 국방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설을 맞아 5일 중앙시장을 찾아 민심탐방을 이어가면서 유권자들과 함께했다. 이날 중앙시장을 찾은 TV조선과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지역민이 대목이 따로 없을 정도로 시장경기가 어렵다고들 하소연을 하신 말씀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백 후보는 또 “하루빨리 경기가 잘 풀려서 시장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하면서, “정치인들의 제 역할이 중요하고 절실할 때”라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이번 설 연휴 내내 구미 관내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설 인사를 드리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 후보는 “힘드시죠? 여기서 끝날 수 없습니다.살맛나는 구미시!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선거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백후보는 “구미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청렴하고 깨끗한 일꾼! 중앙정치의 능력을 갖춘 일꾼! 구미 경제를 되살릴 일꾼! 박정희 정신과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이해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일꾼이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갖춘 후보는 저 백성태 뿐입니다. 구미 시민과 백성태가 함께 하면 반드시 구미의 희망을 꽃 피울 수 있습니다. 모두 귀향길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