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3일 선산읍, 고아읍 등의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아읍 노인회 총회에 참석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생활고충을 청취 한 후 “구미 농촌 경제 살리기와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시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평면 새마을회 결산총회에 방문해 떡국 나르기 등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진심을 알리기에 주력했다.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살리기를 위한 일환으로 구미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과 농기계임대사업 국가시범지역 지정 등 혁신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경제를 활성화 시켜 구미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대통령님과의 면담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를 찾아 시민과의 열한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나갔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에도 간혹 창문을 내려 인사를 건네 주시는 시민분들이 계셔서 힘이 났다”며 “어떤 악천후에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13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백성태 선거사무실에서는 “만원톡”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는 만가지 민원이야기의 의미로 직접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현안과 고충을 듣는 자리이다.원평동 중앙시장의 상인 한분은 “지금 장사가 너무 안돼고 손님이 없다. 제발 경기를 살려달라”고 하였고 또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둔 학부모인 참가자중 한명은 “사교육비 부담이 너무 많다. 아이들도 힘들어 한다고 하소연하며 교육정책의 변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고충과 민원을 함께하면서 공단활성화와 고교평준화를 통해 구미의 경기회복과 공교육의 정상화를 약속했다.백후보는 13일 오전 구미시와 LG전자(주)의 대규모 투자와 신규 일자리창출에 대한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구미경제활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밝혔다.오늘 구미시와 LG전자(주)의 MOU체결은 태양광산업에 5,272억원의 신규투자와87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고생한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상봉 LG전자(주) 사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지상근 구미 중소기업협의회장등 주요 기관단체장들의 노고에 박수를
박창달 예비후보는 봉덕교회(담임목사 박성순)가 마련한 대구아동복지센터 봉사 방문에 해당 교회 성도로서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같은 교회 성도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소속 '구자욱' 선수가 같은 팀 '김상수' 선수를 초대해 함께 동행했습니다.박성순 봉덕교회 담임목사와 박창달 예비후보, 김상순 선수, 구자욱 선수 등은 순서대로 40여명의 원아들에게 '밝고 건강하게 자라 달라'는 뜻의 인사를 건넸습니다.봉덕교회는 이날 방문에서 학용품과 과일 등 물품을 지원하고, '김상수-구자욱'가 원아들이 미리 준비한 야구공, 글로브, 사진책자, 모자, 티셔츠, 가방 등에 사인을 해주고, 준배해간 공책에도 일일이 사인해 나눠주었습니다.박상순 목사와 박창달 예비후보, 김상수 선수, 구자욱 선수는 이어 야외 놀이터에서 원아들과 캐치볼, 배팅볼 등 야구를 소재로 한 간단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특히, 박창달 후보는 한 원아와 투수, 타자로 역할을 나눠 베팅볼을 진행했는데, 원아의 야구 솜씨가 예상외로 뛰어나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도현욱 대구아동복지센터 사무국장은 "자체 야구부가 있는 만큼 원아들의 야구 솜씨가 또래 다른 아이들에 비해 뛰어나다"고 밝혔
민간인 출신 최연소 前 국방부 차관인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의 네이버 밴드의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13일(水) 기준 구미시(갑)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한 후보들에 비해 백승주 예비후보의 네이버 밴드 가입자 수가 약 2~3배가량이 많으며, 몇몇 현직 국회의원들보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는 지난해 12월 27일에 오픈하였음에도 보름만에 가입자수가 700명을 돌파했고, 타 예비후보들의 밴드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가입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 수치는 1일 평균 40여명이 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를 방문하여 가입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에는 ‘백.백.백 경청투어’소식과 백승주 예비후보가 출판한 ‘백박사의 통일이야기’를 비롯해 백승주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는 구미시민과 백승주 예비후보 간의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자 구미시 정보공유의 장이 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시민 여러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밴드를 개설하였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밴드를 찾아주신 만큼 보내주
더불어 민주당 포항남.울릉 허대만 위원장이 13일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일정에 돌입했다.허대만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포항을 잘 알고 지역문제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노력해온 점을 지역민들께서 잘 알고 계신다”며 “오직 포항을 위해 더 많은 일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실거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중앙정치권의 선거구 미획정 사태로 예비후보 등록이 불가능했던허대만 예비후보는 20대 총선 선거활동과 관련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법적 근거 없이 현역 국회의원과 예비후보 간 불평등하게 법적용한것에 대해문제를 제기하고 향후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정한 법집행이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의 공개질의서를 제출한바 있다.이에 중앙선관위 역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개질의 하루만에 올해 1일이후 등록하는 모든 예비후보의 선거활동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이완영의원 적극 주장해 정부합동 무허가 축산 개선방안에 포함돼-국토부 건축법 시행령 개정 내달 내 완료될 예정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무허가 축사의 처마(비가림시설), 축사간 지붕연결 부위, 퇴비사 콘크리트 벽면시공 등은 건축면적에서 제외하여 무허가 축사로 분류되지 않도록 양성화 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이 이달 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기존 「건축법 시행령」상으로는 축사의 차양은 3미터까지 건축면적에서 제외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축산농가의 건축편의 지원 등을 위해 축사와 축사사이 지붕없는 통로 상부를 폭 6m이내에서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도 각각의 차양 설치로 인정하여 건축면적에서 제외하도록 한 것이다. 또한 축사에 관계법률에 의하여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불법으로 증축한 경우 이를 구제하는 등 축산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가축분뇨법」제12조제1항제1호에 따라 설치하는 가축분뇨처리시설로서 2013년 2월 20일 이전에 설치된 것은 건축면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서 국토교통부는 입법예고(2015년 9월 9일부터 10월 19일까지)를 통해 관련 단체 및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2일 선산읍과 해평면 소재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제 모친도 구미에 사신다. 구미시에 계시는 모든 어르신들을 제 부모님처럼 섬기겠다”며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서 꼭 개선해 드리겠다”고 말했다.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살리기를 위한 일환으로 구미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과 농기계임대사업 국가시범지역 지정 등 혁신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경제를 활성화 시켜 구미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대통령님과의 면담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6·25참전국가유공자 구미시 선산읍분회를 찾아 국가유공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그는 “국가유공자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최선봉에 선 분들”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더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지난 기자회견을 통해 허성우 예비후보는 최전방 제7사단 수색임무중 대형 대인 지뢰 폭발로 인한 국가유공자임을 밝힌 바 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를 찾아 시민
안녕하십니까, 경북도의원 구 자 근입니다. 저는 1월 13일부로 정들었던 경북도의회를 떠나, 금년 4월 20대 총선에서 구미시(갑) 국회의원직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2006년 구미시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지역주민의 고충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 왔습니다. 2010년에 경북도의회 의원직에 도전했고, 이번 제10대 도의원 선거에서는 78.3%라는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의원이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한계에 도전했고, 늘 성취해냈습니다. 후회 없는 10년을 보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이제 저는 더 큰 꿈을 품고자 합니다. 구미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습니다. 멈춰있는 구미의 시계바늘을 움직이겠습니다. 특히, 경북도의회 4년간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교육 경북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경북·대구상생발전특별위원장의 경험을 살려 경북과 대구와의 경제발전과 두 지역간의 화합에 노력하겠습니다. 저 구자근은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며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현실의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박근혜대통령께서는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 주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백.백.백.(백일간 백승주와 구미시민의 백년지교(百年之交)) 경청 타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토크콘서트를 12일(화) 오후 구미시 송정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지고, 20대 청년 10여명의 진솔하고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우렸다.‘백승주와 함께 만드는 새 구미! 이제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청년과의 토크콘서트’에서는 KTX 구미 유치, 기업과 인력 유출 대책 등 현안에 대한 청년들의 질문이 이어졌다.백승주 예비후보는 KTX 유치문제에 대해 “구미 남쪽지역에 새 역사를 만들어 KTX를 정차시키는 방안과 기존 구미역에 정차시키는 방법, 현 김천구미역과 공단 등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는 방안 등을 놓고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물류와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을 정부와 구미시 등과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고, 구미공단의 기업과 사람이 유출돼 도시가 위축되는데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일부를 시에서 부담 하더라도 공장 부지를 싸게 공급해야 하고, 정주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면서 “구미의 강
이성춘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백현리를 시작으로 산동면 일대 마을총회가 열리는 마을회관과 선산 5일장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소일거리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일을 하는 것이 돈을 벌기보다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겠습니까?”라고 화답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약속하였고 선산 5일장에서는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지난달 30일 출마 기자회견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민생안정 전략분석 투어”를 시작한 이 후보는 “관내 약 200개소의 리(里)까지 3번씩 방문하여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맞춤식 전략분석을 통해 구미발전을 꼭 이루겠다”고 다짐하였다.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2015년 12월 3일(목)부터 2016년 1월 12일(화)까지 칠곡·성주·고령 3개 군의 읍·면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칠성고를 책임지는 작은거인 이완영」을 주제로 국가 발전을 위한 노동, 농촌, 환경, 국토, 교통, 통일 분야의 활발한 의정활동상은 물론 칠성고 발전을 도울 굵직한 사업예산 확보를 군민께 보고하고 민원, 정책제안 등 의견 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호국과 평화의 고장, 칠곡군칠곡군에는 2016년도 국·도비 3,671억원이 확정되어, 이완영 의원 당선 후 4년간 1조 6,896억원의 예산이 투자되었다. 이 의원은 칠곡군 8개 읍·면별로 개최된 의정보고회에서 ▲칠곡경찰서 2급지 승격, ▲20년간 숙원사업이었던 철도 방음벽 설치, ▲왜관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비가림막 설치, ▲왜관역 새마을호 정차 5년만의 재개통, ▲칠곡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왜관시장 현대화사업, ▲10년간 중단상태였던 북삼율리지구 LH택지개발사업 재추진, ▲왜관3 일반산업단지와 농기계특화 농공단지 등 산업단지 조성,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 개선공사, ▲칠곡농협장례식장 진입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는 일요일인 10일에도 ‘동고동락 민생투어’를 이어나갔다.고아조기 축구회, 선산 새마을 부녀회, 선산 화조리 총회, 용산2리 마을 총회, 생곡리 마을 총회의 현장 등을 방문한 가운데 “크고 작은 민심의 소리를 빠짐없이 경청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해 민심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서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석 후보는 괴평3리 마을 총회에서 도로사업에 힘써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대해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차원에서 숙원 과제인 도로사업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이날 ‘동고동락 민생투어’에서 석 후보는 “어르신 전당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구미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제2의 어르신 전당 건립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석후보는 또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 금고가 전개하고 있는 좀도리 운동은 35년간 근로현장에 있으면서 제가 실천해 온 ‘나눔과 배려’운동과 일맥상통하다”면서 “앞으로 좀도리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석후보는 특히 “밝은 곳만을 쫓는 정치인이 아닌 어두운 곳, 소외된 곳을 먼저 찾는 서민형, 농촌형 정치인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