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박근혜 정부 국방부 차관 출신인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가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을 손수 만들고 배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여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하는 봉사활동으로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만나 자원봉사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에 참여한 백승주 예비후보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뵌 어르신께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예비후보는 “일방적인 정책이나 공약개발보다는 그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입장과 의견을 듣고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과의 직접 만나 많은 의견과 고충을 듣고 실
우리 정치에서 '매개의 철학'을 실천했던 정치인 중 한 사람으로는 마키아벨리스트로 주목받았던 고(故) 허주 김윤환 신한국당 고문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스스로 대권주자가 되기보다는 유력한 후보를 실제 리더로 만드는 ‘킹메이커’를 자임함으로써 매개자 역할에 충실했다. 또 여당과 야당이 충돌하는 사안에 대해 과감한 중재와 조정을 실천하고, 분명한 가치 체계와 인간적인 풍모로 서로를 설득할 수 있는 미덕도 갖췄다. 허주식 매개 정치가 우리 정계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 천영준 연세대 기술경영연구센터 책임연구원 2015. 9 여야가 대립하고 갈등하면서 쟁점 법안 하나 통과하지 않는 대치정국이 계속되자, 여의도 정가와 정치부 베테랑 기자들 사이에서는 상생과 순리의 정치력을 발휘한 김윤환 전 의원을 그리워하는 상황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정치 신인으로서 지역의 민생현장을 찾아 인사를 드리러 다니다보면 “정치가 고맙다”는 말보다는 구정치의 폐단과 과오 및 비효율에 대한 비판과 심지어는 욕을 먹기도 합니다. 이러한 쓴소리를 저는 보약처럼 달게 받아먹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제 후배들이 정치 입문을 해서 민생투어를 할 땐 “칭찬 받는 정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8일 구미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만나 구미시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부들은 허성우 예비후보에게 구미시 경제 문제, 여성 일자리 문제, 육아와 교육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허성우 예비후보는 “허리띠를 졸라매도 나아지지 않는 경제 사정에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일 수 있게 강력한 경제 정책을 실현하겠다”며 “육아·교육 등 복지 문제 전반에 대해서도 소홀함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성우 예비후보의 어르신 효도 경청 행보는 오늘도 이어졌다. 선산보건소 암검진 및 건강검진 실시 현장에 방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보건 복지에 관련한 고충과 의견을 청취했다. 또 무을면 마을회관과 선산의 마을총회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들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이제는 정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농촌 경제를 살리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오늘도 변함없이 인동네거리에 나가 열여섯 번째 거리 인사를 이어갔다.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비 예산 문제로 지체되고 있는 전자의료기기 특화 단지(클러스터) 고도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자의료기기 특화단지(클러스터) 고도화 사업은 구미시가 사업 주최가 되어 공단운동장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예산 확보가 늦어지면서 사업이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석춘 후보는 “전자의료기기 분야는 대구 등 타 도시가 선점해 사실상 구미는 후발주자로 시급히 추진되어야 하지만 예산이 발목을 잡고 있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자의료기기 특화단지는 의료기기 부품소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것으로 건축물 기반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산업이다. 장 후보는 “초정밀, 첨단소재 등 최신기술을 전자의료기기에 융합, 시너지 효과 창출과, 창의적 아이디어와 첨단 신기술이 융화된 의료기기 개발 촉진으로 구미시 100년 미래먹거리 핵심전략산업으로 탈바꿈시켜 ‘청년 취업 1등 구미’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전자의료기기 지식산업센터를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여 상용화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Global 의료기기,
포항남.울릉 허대만 예비후보는 18일 출마기자회견을 열어“시민분들이 키워 준 준비된 포항전문가로서 위기에 처한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며 “26세 초선 시의원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보내주셨던 관심과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허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이 30년간 지역정치를 주도해온 결과가 지금의 위기”라며 “지역문제에 있어서는 조건 없는 상생의 정치를 실현해 온 제가 당면한 위기 극복을 위한 포항의 힘을 모으는데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허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석패율제도는 물론 당내 비례대표 경선을 통해서 포항의 세 번째 국회의원이 반드시 되고자 한다”며“석패율제도에 대해서는 현재 여.야간 이견이 없는 만큼 원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발전 방안과 관련해서는 “20년 동안 철강산업 일변도의 산업구조를 걱정하면서도 새로운 산업유치, 육성은 고사하고 경쟁력 있는 철강관련 산업을 키우는 일마저도 충실하지 못했다”고 진단하며 “포항의 강점인 철 산업을 바탕으로 철 소재를 이용하는 업종부터 이전, 창업하는 지원정책 수립과 첨단금속소재융합,에너지자원, 해양관광산업 개발등 포항의 산업구조를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7일 비오는 주말에도 시민과의 스킨십 행보에 주력했다. 첫 행보로 구미강동교회, 고아성당 등을 방문해 휴일 예배에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심을 청취했다. 이어 선산 5일장에 방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주말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청취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시장에 나갈 때마다 한결같이 서민 경제를 살려달라는 주문이 제일 많다”며 “구미 경제에 새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강력한 경제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구미천사요양병원에 방문해 구미시 요양병원 현황과 취약점 등을 청취하며 병원 관계자들과 개선 대책 마련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의 인동네거리 거리 인사는 오늘도 이어졌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이 보름째이다. 거리 인사를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무심히 지나가시던 시민 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이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창문을 내려 격려의 인사를 전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며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5일 옥성면 산불방지 요원들을 만나 격려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에도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노고가 많으신 산불방지 요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산불방지 활동에 따른 고충 사항들을 개선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허성우 예비후보는 선산읍 마을 총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의 스킨십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 날 선산읍 교리 마을 총회와 이문리 마을 총회에 참석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고충과 숙원사업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께서는 마을 문화시설이 턱 없이 부족해 아쉽다고 하셨다”며 “선산읍 지역 숙원사업인 선산 종합복지관을 건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마을회관 어르신들을 만나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열세 번째 거리 인사를 이어나갔다.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15일 오전 송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창조국방과 지역특성화 대학 간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Win-Win 전략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백승주 예비후보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막대한 창조국방 기반조성 관련 예산을 금오공대와 지역에 위치한 방산 업체들이 협력하여 클러스터를 구성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조국방이 동시에 추진되는 상생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또한 “창조국방 기반조성은 본인이 국방차관 재직 시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추진한 업무로서 필요하다면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인 김동성 교수도 “그동안 ICT융합특성화를 위해 노력한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의 실적들이 백승주 예비후보의 도움을 받아 국방 분야 업무를 구미지역에 위치한 방산 업체들과 손잡고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백승주 전 국방차관의 성원과 역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를 통해 백승
구미시 을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한중 FTA 체결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있는 농업경영인을 위해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농업경쟁력 강화를 역설했다. 김연호 예비후보는 1. 14. 고아읍 대망리 소재 보리정맥공장에서 열린 고아읍 농업경영인 총회 및 벼농사, 원예, 병충해 새해교육에 참석한 농업경영인들에 이어 1. 15. 옥성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 참석한 150여명의 옥성면 농업경영인들을 만나 지역발전에서 낙후된 주민들의 고충을 들었으며, 한중 FTA로 인해 관내 농업경영인들이 경쟁력을 상실한 데 대한 대책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날 김연호 예비후보는 일일이 마주한 주민들과 사이에 젊은 세대의 이농현상이 가속화하고 교통인프라의 미비로 귀농인구 유입도 없으며 농공단지마저 유치실적이 전무한 지역 실정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호의적이었다는 전언이다. 김연호 예비후보는 1. 19. - 1. 29.간 이어지는 선산읍, 장천면, 산동면, 해평면 등 농업경영인 새해 영농교육 현장에도 참석하여 주민들과의 대화와 접촉을 확대할 예정이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4일 고아읍 여성의용소방대 총회와 선산 의용소방대 정기총회에 참석해 의용소방 활동에 따른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시민의 안전과 지역 봉사활동까지 책임져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노후 소방장비, 소방대원 복지, 부족한 인원 문제 등 의용소방대원들의 고충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허성우 예비후보는 고아읍 한국농업경영인 총회와 장천면 경로당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는 도농복합도시이다. 구미 산업뿐만 아니라 농업도 활성화 되어야 구미가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농촌 경제 살리기를 위해 끊임없이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과의 열두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나가고 있다.허성우 예비 후보는 “이제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진심은 늘 통하는 법이다. 약속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미갑 백성태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한국산업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찾았다.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권기용 본부장과 만나 “IT융복합산업 집적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주력, 최고의 첨단 산업단지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또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창조경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도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안다”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중요성도 뜻을 함께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하는 청년취업인턴제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 사업장이며, 500인 이하 제조업은 우선 지원 대상기업에 해당된다.또 청년 인턴 희망자는 15~34세의 구직자로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여야 한다.청년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1인당 월 6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개월간 지원하며,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급여의 상당 부문을 지원한다.2012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최근까지 234개 기업에 936명의 청년층을 취업 지원했으며, 이들의 정규직 전환율은 99%에 달한다.백성태 예비후보는 “일자리 문제의 해소를 위해서는 장기적 차원에서의 교육훈련 시스템과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개혁, 그리고 단기적 차
경북도청에 장천, 해평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나들목 추가 설치 건의서” 및 “서명서” 전달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는 1월 13일 국도 25호선 장천, 해평 나들목(램프) 추가 설치를 위해서 1만여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서와 램프 추가 설치 건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윤종호 구미시의원, 장천면 이장협의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기획조정실장, 도로교통국장과 램프 추가 설치건에 대해 협의하였다. 또한 김관용도지사를 찾아 뵙고 새해인사와 함께 본 건에 대한 지원을 부탁하였다.이 자리에서 석후보는 25번 국도가 장천면 상장리와, 해평면의 해평, 문량, 도리사 나들목은 하행선 내림과 오름만 가능할 뿐, 상행성 내림과 오름이 없는 교량이어서 지역 주민들이 통행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사고의 위험도 높다고 밝히면서 주민의 목소리가 수년째 전달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고 하였다.또한 처음부터 잘못된 행정에 대해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였지만 번번이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번만은 참을 수가 없어 해평, 장천의 주민을 대상으로 1만 여 명의 서명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한다.석후보는 이번에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