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5월 3일 의장실에서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을 선임·위촉했다.결산검사위원은 경북도의원 3명, 재무경험자 2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총 9명이며, 대표위원에는 현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며, 낙동강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포항출신 채옥주 의원을 선출하고, 간사에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인 경산 출신 윤성규 의원을 선출했다.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2012년 5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에 대한 지출의 적법성과 예산낭비 요인 등의 검사활동을 펼치게 된다.결산검사가 종료되면, 검사위원은 도지사, 교육감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고, 집행부에서는 2011회계연도 결산승인 신청을 오는 6월 1일까지 도의회에 제출하게 되며, 경북도의회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의 심사를 거쳐 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승인하게 된다.채옥주 결산검사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집행부에서 작성한 결산서가 관계법령 등 제반 규정에 맞는지, 도의회가 심의 의결한 예산을 당초의 목적과 취지에 따라 공정하게 집행 하였는가를 검사함으로써 효율적인 재정운
국외반출 우리문화재 환수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회장 박영석)가 최근 홈페이지에 역사·문화재 퀴즈란을 신설하는 등 청소년과 도민들의 국외문화재환수운동 참여도 높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이하 법인)에 따르면 법인은 최근 홈페이지에 우리나라 역사·문화재 퀴즈 500문제를 대학 전공교수에게 출제 의뢰 하여 등재하고, 이를 풀이하는 도민과 청소년들11명을 매월 선발하여 5만원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년말에는 참여율이 높은 최우수자11명에게도 시상할 계획이다. 역사·문화재 퀴즈는 대학교 전문분야 교수들이 선사시대 때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주요한 역사적 사실과 문화유산들을 총망라 하여 출제한 것으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특히 퀴즈는 그림이나 사진은 물론 문제풀이까지 곁들임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였을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학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출제했다.박영석회장은 “문화재 환수는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한 지속되어야 할 과제인 만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법인은 이에 앞서 지난해 말에는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인터넷 포털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심혈을 기울여 유치한 이비덴사의 그라파이트 생산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이 5월 2일(수) 포항 외국인부품소재전용단지 5블록(흥해읍 죽천리)에서 거행됐다.이날 거행된 기공식에는 이인선 정무부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의원,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 이와타 요시후미 이비덴 회장 및 계열사 사장 등 1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기공식은 ‘11. 9. 1 MOU를 체결한 이후 8개월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비덴사의 적극적인 투자의지와 경북도·포항시의 노력으로 발빠른 투자가 이루어 졌다.투자사인 이비덴사는 1912년 설립된 회사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15개국에 39개 계열사가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직원이 16,000여명에 달하며, 주요 생산품으로는 특수탄소(흑연), 세라믹 제품, 전자 부품 등으로 연간 매출액이 3조원 가량이다.이번에 건립될 그라파이트 생산 공장은 오는 2013년에 완공하여 시험가동을 거쳐 오는 2013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생산이 본격화되면 연매출 800 ~ 1,000억원 정도, 1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경상북도 김관용지사는 2012년 5월 2일 15:00에 개최된 대경 컬로퀴엄 제200회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권 지방연구원과 협력하여 새로운 지방의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금회의 행사는 대구경북 연구원의 제200차 컬로퀴엄을 기념하여 지방행정연구원장, 지방세연구원장등 국책연구기관장과 부산·대구경북·울산·전남·전북·경남·제주 발전연구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미래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의 실현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자립형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이날 10개 연구기관은 갈수록 심화되는 수도권 집중과 지역간 불균형 발전에 대응해 자립형 지역발전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하고 학술연구자료의 공유와 학술행사,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는등 바람직한 국가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의 실현과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 강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하여 남부권 상생발전을 위하여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지방의 모든 힘을 결집시켜 ‘새로운 협치의 틀’을 구축하기 위한 지자체와 지방연구원, 지방유관 국책기관, 대학, 언론이 함께 협력하고 한목소리의
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박명수)와 (사)낙동강 생명의 숲 실천본부(대표 이재윤)에서는 5월 2일 수요일 오후 4시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강정고령보 인근 낙동강 변에서 국제로타리 3700지구 기념 공원 조성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곽용환 고령군수, 지역 도의회·군의회 의원, 박명수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이재윤 낙동강 생명의 숲 실천본부 대표를 비롯한 민간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로타리 기념 공원 조성은 낙동강 주변에 헌수(獻樹)운동 등으로 지역화합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로타리의 정신을 상징하는 기념 공원으로 은행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등 총 100여 그루의 나무와 화초들을 심어 시·도민들의 녹색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심은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 추후에도 꾸준히 나무를 가꾸고 관리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기념공원 조성 기념 표지석 제막식도 가질 계획이다.이날, 낙동강 생명의 숲 실천본부(대표 이재윤)에서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에게 “낙동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기틀을 강화하였다”며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시·도민의 자발적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254회 임시회 회기중인 5. 2 (수) 오후 고우현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 10명은 지난 4월에 개통된 낙동강 자전거길 중 구미보에서 낙단보 구간 18㎞를 직접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안전성을 진단하고 집행부와 함께 자전거타기 캠페인도 펼쳤으며, 자전거길 안전점검에 앞서 참석자들은 하루전 상주에서 일어난 사이클선수 사고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을 했다. 이날 현장확인 및 캠페인은 시공감리단인 한국종합기술 권상일 부사장으로부터 사업현장 설명을 듣고 도의원 전원이 낙단보까지 급경사 구간, 파손된 곳, 안전표지판 미설치 등 안전성 진단과 이용객 편의제공 측면을 질문하고 미비점 보완을 주문했다. 그리고 현지확인이 끝난 후 상주문화회관에 마련된 상주시 사이클선수단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앞으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자전거타기 실천분위기확산을 위해 참석한 도의원 모두가 독도수호의지를 확고히 다짐하고 범도민 자전거타기운동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독도티셔츠를 착용하고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건강증진!’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합시다!’ 라는 문구를 새긴 등판현수막을 가슴, 등에 부착하여 자전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영만)는 5월2일 칠곡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시작으로 도내 총6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현장 방문하여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기로 하였다.먼저, 5월2일에는 칠곡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여성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과 여성 취업, 직업교육 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게 된다.또한, 구미의 죽향쉼터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정폭력 피해 상황과 그분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구제대책, 쉼터의 운영실태 등을 파악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5월3일에는 봉화의 봉화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최근 영유아 무상보육정책이 사회적 이슈가 된 현장을 파악하고 운영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오후에는 영주시의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관 운영 실태와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운영상 애로점 등을 청취하여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제안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5월4일에는 문경시 시립문경요양병원을 방문하여 노인성질환자 에게 어떠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병원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오후에는 노인요양시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기)는 제254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위기학생들의 진단-상담-치료를 위해 시·군 단위에 설치한 Wee센터의 운영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포항, 구미, 칠곡을 방문하였다.교육위원들의 이번 현지확인은 급속한 경제발전의 이면에 가족적 위기, 교육적 위기, 개인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학생들이 잇따라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학교에 이어 학생안전의 2차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는 wee센터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의원들은 wee센터 현장에서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센터장, 전문상담교사 등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이들을 격려했다. 현지확인을 통해 의원들은 상담실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내실 있는 상담을 강조하고, 부족한 상담인력에 대해서는 상담자원봉사자의 양성과 활용을 당부했으며, 상담유형별 사례를 분석하고 우수사례는 센터간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상담역량을 강화 등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주문을 하였고, 집행부에는 Wee센터의 기구(조직)에 대해 지침이나 중장기 계획에 의한 것이 아닌 법적인 근거를 마련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경상북도는 5. 1(화) 10:30 청도군 소재 경상북도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근로자와 가족, 기업인 및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근로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한국노총 경상북도지역본부(의장 이명희)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 증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101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고,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한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 모범근로자 표창 101명 도지사 41, 대통령 2, 국무총리 3, 고용노동부장관 4, 한국노총 위원장 3, 한국노총 경북본부의장 20, 경북경영자총협회장 4,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20, 청도군수 4기념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정종승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중근 청도군수, 한국노총 경북본부 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함께 격려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외국이나 타지역 유망기업의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노사안정이 전제되어야 함을 강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장경식)는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3일간) 그린에너지, 저탄소 녹색성장의 청정·무공해 섬 조성 사업지인 울릉도를 현지 방문하였다. 이번 현지방문은 경북도 추진부서와 함께 청정 녹색섬 조성을 위한 용역이 최근 완료되어 추진하고 있는 녹색섬 기반조성 사업장을 방문하고, 울릉군수, 군의장 등 관계자들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첫째날은, 울릉군청을 방문하여 군수, 군의장 등 녹색섬 추진부서와 그린에너지, 청정 녹색섬 조성사업 및 지역주민 숙원사업, 울릉군민 여객선 운임지원에 대한 의견 청취와 심도있는 논의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독도박물관과 울릉 일주도로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강구하였다.둘째·셋째날에는 녹색에너지 조성지역 및 녹색관광 사업지인 울릉공항, 사동항 2단계 사업지구, 심층수 공장, 소수력 발전소, CNN 선정 10대명소인 행남 산책로, 심부지역 시추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성공적인 녹색섬 추진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이번 현지방문에서 위원장(장경식)은 울릉군 녹색섬 추진관련 간담회 및 사업추진 현장방문시 “최근 오존층 파괴로 인한 지구온난화 및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 10년간 1,681억원 투입, 연 150명 IT명품인재 양성 - 학생당 년1억원 지원, 6년 만에 박사, 뉴욕 주립대와 공동학위 □ 경상북도는 4월 30일(월) 10시30분 우리나라 IT산업을 이끌 차세대 IT인재양성을 위한 미래 IT융합연구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개원식에는 경북도 김관용 지사를 비롯하여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학계에서는 김용민 포스텍 총장, 야코프 샤마쉬(Yacov Shamash) 뉴욕주립대 (스토니 브룩) 부총장이, 기업에서는 박인식 SK브로드 밴드 사장, 강병창 삼성전자 전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 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은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으로 추진지난해 경기도-성균관대, 대전-카이스트 컨소시엄 등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세계 28위권 포스텍의 연구역량과 경북의 IT산업기반이 높게 평가되어 세계 최고 IT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연구원으로 선정되었다.이 사업은 10년간 총사업비 1,68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국비 480억원 지원을 비롯하여 경북도·포항시 등 지방비 102억원, 포스코·삼성·LG 등 27개 기업체 732억원 등이 출연하여 매년 학부 20명, 대학원 30명을 선발하여 세계 최고 IT명품인재를
경상북도는 4. 30(월) 14:30 경북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지사, 한재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이에리사 용인대 교수, 도내 여대생, 전문분야 여성, 관계기관 직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 경북여성 뉴리더(New Leader) 포럼을 개최하였다.경북여성 뉴리더(New Leader)포럼은 경북 미래발전의 동력인 젊은여성의 자존감을 높이고 역할과 책임의식을 통해 지역발전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미래경북을 이끌어 가는 여성 리더로서 당당히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는 여대생, 일자리, 보육, 다문화 등 전문분야 여성 283명을 여성 뉴리더(New Leader)로 위촉하고, 젊은세대 여성들의 다양한 의견을 블로그(Blog), SNS 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렴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서는 고령군 서청화씨 등 대표자 4명에게 경북 여성 뉴리더(New Leader)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희망메세지와 대학생·여성전문분야 대표 등 6명의 다짐을 듣고, 뉴리더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결의 퍼포먼스도 하였다. 이어 경북 여성정책 비전인 여성이 열어가는 행복경북과 실천 목표인 경북의 성장에너지 2040 경북여성 뉴리더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