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5월2일에는 "칠곡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여성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과 여성 취업, 직업교육 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게 된다. 또한, 구미의 "죽향쉼터"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정폭력 피해 상황과 그분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구제대책, 쉼터의 운영실태 등을 파악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5월3일에는 봉화의 "봉화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최근 영유아 무상보육정책이 사회적 이슈가 된 현장을 파악하고 운영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영주시의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관 운영 실태와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운영상 애로점 등을 청취하여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제안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5월4일에는 문경시 "시립문경요양병원"을 방문하여 노인성질환자 에게 어떠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병원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시설이 복합되어 있는 의성군 "안사공동체"를 방문하여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영만 위원장은 “이번에 2박3일간 도내 총6개소의 여성일자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게 된 것은 지역의 민간 또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앞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지역민에게 더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체험의 일환이며, 또한, 경북도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상호 비교를 통해 앞으로 개선점을 찾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