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7월 16일(목)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신부 장세창)에서 초복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하여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류시문)와 DGB대구은행(경북본부대표 김윤국)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든든 도시락’행사가 열렸다. DGB대구은행 구미사랑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지부협의회 50여명과 ,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직원이 모두 힘을 합쳐 삼계탕 600그릇을 정성껏 만들어 구미지역 내 어르신 6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의 결식을 방지하며 건강을 도모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많은 이가 모이는 행사인 만큼 행사장에 방문하는 방문객의 명단을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하는 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대기 좌석을 배치하였다. DGB대구은행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버이날과 초복, 노인의 날 행사 등 소외계층의 결식 완화와 정서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주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지난 7월 15일(수),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5회 G-Investment Forum‘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제5회 G-Investment Forum(이하 포럼)는 대구·경북 지역의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대표, 상공회의소 회원사,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VC(벤처캐피탈)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경북지역 투자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Keynote Speech에서는 (전)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며, 현재 VC인 아이스퀘어파트너스 이재훈 대표이사의 “창업기업의 성공투자 유치 전략과 창조적 파괴의 기업가정신”에 대한 특강을 통하여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에 대한 자신감을 고양시켰다. 이후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경지역대학기술지주, 와이앤아처(주),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의 5개 기관 간 대구·경북지역 투자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경북구미 스마트산단 활성화를 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경제진흥원, 경북구미스마트
임오동(동장 장인수)에서는 지난 7월 14일(화) 오후 12시 관내 식당에서 노인후원회(회장 조동현) 주관으로 시ㆍ도의원 및 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해 보양식을 대접하여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노인후원회는 초복을 맞아 강태구 노인회 분회장을 비롯하여 경로당(16개소) 회장‧총무를 초청하여 여름철 기력 보강에 좋은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대접하였으며, 어르신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정담을 나누었다. 조동현 노인후원회장은 “무더위와 더불어 코로나로 지쳐있는 요즘 어르신들의 고충이 상당할 것으로 우려되지만,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더 나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인수 임오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노인후원회에 감사를 전하며, 어르신들께는 평소보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0년 7월 정기분(주택, 건축물) 재산세 174,696건 490억원을 부과ㆍ고지했다. 이는 전체 시세입 목표액 3,517억원 대비 17.7%를 차지하며, 지난해 보다 0.6%인 3억원이 증가되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부과되며, 이번 7월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1기분 및 건축물’ 재산세가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주택부속토지가 포함된 세액을 본세(도시지역분 포함)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본세가 20만원 초과되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누어 부과된다. 아울러 공장 및 근린상업시설 등 주택용도외의 건축물 재산세는 7월에 부과되고, 주택 이외의 토지분은 9월에 부과하게 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확진자 및 착한임대인에 대한 감면도 추진하고 있다. 생계지원비를 받은 확진자의 경우 7월 재산세 주택분 재산세를 감면 하였으며, 착한임대인 감면 신청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접수를 받아 순차적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신청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재산세는 7월 16일(목)부터 7월 31일
경상북도는 지난 7월 14일(화) 오후, 소셜캠퍼스 온 서울2센터에서 개최된 ‘2020년 제2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 공동 주관으로 2회째를 맞이하는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경제정책의 수립 및 집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사회적경제 이해관계자들의 사회적경제 정책의 현재와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좋은 사회적경제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7개 광역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8년 1월부터 2020년 5월까지의 사회적경제 정책성과를 심사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정책기반정비·지원수준·정책성과·거버넌스 등 4개 분류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에는 경상북도가 선정되었고, 우수상인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상에는 경상남도 창원시와 서울특별시 성동구가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적근거인 사회적경제의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사회적경제 기본계획(2018~2022)을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에서는 7월 11일(토)부터 9월 26일(토)까지 총 6회에 걸쳐 70여명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11일(토), 1회차에는 자원봉사센터 소개 및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함께, 관내 목조주택 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소품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으며, 만들어진 소품박스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가족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깨닫고, 더 나아가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 보다는 비대면 봉사활동에 초점을 맞춰 매주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가족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 형성과 더불어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관 정립을 통해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한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8월 10일(월)부터 시행한다. 총 5개월간(8월 10일 ~ 12월 11일) 진행되는 이번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기존 공공근로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달리 기준이 완화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및 휴·폐업자들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신청접수기간은 7월 13일(월)부터 7월 28일(화)까지 총 16일간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 구미시의 행정력이 총동원된 초대형 희망일자리사업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4월 22일 정부에서 발표한 고용 및 기업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후 구미시에서는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각 부서별로 끊임없는 사업발굴을 통하여 사업들을 선정하여 사업선정평가 및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장세용 구미시장의 적극적인 관심 및 발굴 주문으로 최종적으로 70개 부서에서 133개 사업의 실시가 확정되었다. ◇130억 예산 투입, 133여개의 일자리 창출, 1,300여명의 사업 참여자 선발 희망일자리사업에는 총 예산 13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일자리종류로는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7월 8일(수) 지산 샛강 일원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1) 지산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건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철새 서식지인 지산 샛강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1) 지선 구간 중 지산 샛강을 횡단하는 지산교는 총연장 230m, 폭 21m 교량으로 지산 샛강의 지형적 특색을 고려하여 아치교로 설계되어 2021년 6월경 준공 목표로 시공중에 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지산 샛강 횡단 교량(지산교) 설치로 인해 철새 서식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겨울철 지산 샛강을 이용하는 철새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구미시 이종우 도로과장은 ”철새 서식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조류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지산 샛강 일원 차량 불빛 및 소음 차단을 위한 방음벽 설치 및 교각 주위 철새 쉼터 조성 등을 건의 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친환경적인 교량을 설치하여 준공 이후에도 겨울철 철새들이 불편함 없이 지산 샛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경호)는 지난 7월 8일(수) 실시한 구미시산림조합장보궐선거에서 김병철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장보궐선거의 투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산문화회관에서 실시하였으며, 전체 조합원 2,309명 중 1,603명이 참여해 69.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구미시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개표 결과에 따르면, 기호 1번 신정현 후보가 70표(4.38%), 2번 김병철 후보가 654표(40.9%), 3번 김성섭 후보가 563표(35.2%), 4번 김대식 후보가 312표(19.5%)를 각각 득표했으며, 무효표는 4표로 최종 집계됐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결과에 따라 최다 득표를 한 김병철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다. 김병철 당선인의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개시되며 2023년 3월까지 재임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 8일(수)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경북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소방공무원 177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은 이철우 도지사, 남화영 소방본부장이 참석해 12주간 힘든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신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축하와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임용식은 기존의 임용장만 수여하는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교육기간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훈련 모습들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그들이 흘린 땀과 노력을 다시금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임 소방공무원 177명은 지난 1월 경북소방학교에 입교해 코로나19로 외출과 외박도 제한된 채 합숙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3월 경북소방학교가 경북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10주간 교육훈련이 연기되면서 7월에서야 12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소방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경북소방학교는 12주간의 교육기간 동안 체온측정, 접촉 최소화 등 코로나19 감염방지 대책을 준수하며, 교수진과 교육생이 합심해 최강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훈련에 매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힘든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 요청에 의해 경주시청 소속 철인3종선수 인권침해사건의 명백한 진상 규명을 위해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를 대상으로 경북도 특별조사·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감사반은 경상북도 3명, 경상북도체육회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하여 7월 8일(수)부터 10일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감사기간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감사는 관련 민원사항 처리과정의 적정성, 선수 인권보호 체계, 실업팀 운영실태 등에 대한 전반을 감사하고, 감사결과에 따라 선수 인권침해 등 비리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명백히 진상을 규명하고 체육계 내부에 만연해 온 폭행·폭언 등 비정상적인 인권침해의 관행을 하루 빨리 뿌리뽑고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말까지 2020년도 주민세(재산분)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7월 1일기준 건축물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로,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직접 사용하는 사업주가 오는 7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다만, 종업원의 후생, 복지 등에 직접 사용하는 기숙사, 사택, 구내식당, 휴게실 등은 과세대상 면적에서 제외된다. 주민세(재산분)은 사업소의 연면적 규모에 따라 부과되는 세목으로 1㎡당 250원의 세율로 과세된다. 신고·납부 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모바일 앱 스마트위택스를 이용하거나 방문, 우편, 팩스로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에 신고한 뒤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1일 0.025%)가 부과되므로 신규 사업주들은 특히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변동석 세정과장은 “주민세(재산분)은 1년에 한번 신고·납부하는 세목이기 때문에 관심 있게 관리하지 않으면 미신고 납부에 따른 가산세가 추가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사업주들이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기간 내에 신고 및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