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12일(화) 오전 11시 구미 국가1산업단지 내 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앞뜰에서 출마 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는 구미시갑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구미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해 왔으며 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구미 국비 예산 1조 1,658억원 유치 등 구미의 재도약 견인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대구·경북 법안 발의 1위, 당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역임 등 중앙의정활동에서도 정치력을 입증하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중앙과 지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자근 후보는 이번 출마 선언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구미산단 조성 ▴2박3일 구미스테이 시대 개막 이라는 메가 공약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구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님의 의지가 깃든 구미 산업단지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구미 산단의 제2도약을 구미 시민 여러분께 약속하며 엄숙히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며 “식지 않는 구자근의 뚝심과 열정에 재선의 노련함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을 만들어 구미 재도약을 반드시 이룩하겠다”라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지회장 황윤성)는 지난 8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회 임원 및 읍면 경로당 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지역 관계자가 내빈으로 참석해 군지회의 지역사회 중심 역할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 실적과 결산 보고, 2024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승인, 감사 임명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가결했다. 황윤성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도군의 군정 성과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대한노인회가 1만 7천여 회원과 함께 더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격려사에서 “정부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청도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강조했으며, “경로당 밑반찬 지원 사업, 생활민원 바로처리 등 청도군의 특색 있는 어르신 특화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월 29일(목)부터 6월 28일(금)까지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전기 승용차 350대, 전기화물차 400대, 전기승합차 7대 총 757대를 보급할 예정으로 상반기에 승용 250대, 화물 300대, 승합 5대를 집중적으로 보급하고, 하반기에 승용 100대, 화물 100대, 승합 2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구매보조금은 승용차 1대당 최대 1,290만 원, 화물차 1대당 최대 2,018만 원, 승합차 1대당 최대 5,440만 원까지 차량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운전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 이상인 개인과 김천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과 기업 등이다.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구매 지원자가 구매를 희망하는 차량의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체결 후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을 대행한다. 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420-6904
선산보건소는 3월부터 10월까지 노인 만성질환자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혈관 튼튼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 교실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워 상담과 교육 기회가 적은 읍면지역의 노인 만성질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경로당 12개소를 지정해 개소별 10회의 건강증진 교육을 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 실습,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관리, 건강한 식습관, 금연, 구강 보건, 노인 우울증, 근력강화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운동 주제 교육은 국민체력100 구미체력인증센터 운동처방사와 교육 대상자를 연계해 노인 대상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교육이 지역주민의 보건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원희 후보(만 55세, 농업)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완료하였다. 대학졸업 후(건국대학교 87학번) 고향 상주로 귀향하여 지난 30년간 한결같이 농사를 생업으로 살아온 농민의 뚝심으로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 후보는 그동안 고향 상주에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친환경 방식으로 사과와 곶감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고향 낙동면 승곡리에 마을기업 <승곡체험휴양마을>을 설립하여 운영해왔으며 이 활동을 바탕으로 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했다. 또 민간에서 전국최초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센터장을 맡아 5천명의 귀농귀촌인을 상주에 유치하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조 후보는 2004년‘친환경무상급식조례제정운동, 2011년 ,<여성 민우회생협생산자회>설립과 운영, 2015년<재단법인 낙동장학회> 설립과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 2017년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창립과 직매장<상주생각>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며 소멸해가는 농촌과 지방의 대안을 만드는 활동을 지속적
허성우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월 7일(목) 선산한우경매시장을 찾았다. 선산한우경매시장은 최적의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시설 노후, 적은 규모,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전국 시장으로 발돋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허 후보는 시장 관계자의 민원을 청취한 후 전국 최대 규모 한우경매시장으로 만들겠다고, 확장을 약속했다. 아울러 허 후보는 고아에 위치한 농산물도매시장을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도 내비쳤다. 농수축산물을 한꺼번에 취급할 경우 이용객이 늘어나 시장 활성화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과 「전국 최대 한우경매시장」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정주 여건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 구미가 국제공항 배후도시 기능을 수행하려면 산업경제와 정주 여건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 현재 구미는 산업경제에 비해 정주 여건이 턱없이 부족하다. 대형병원을 유치하고 4계절 테마파크 등을 시급히 조성해야 한다. 구미 ‘비상’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들이다. 허 후보는 정주 여건에 필요한 이런 인프라 구축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 조성을 강조한 것도 정주경제의 축이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택시(김종희 대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민생 행보를 이어나갔다. 구 후보는 택시업계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항상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나은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구 예비후보는 임기동안 택시 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해왔고, 제도적 지원으로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 특히 2021년에는 카카오택시를 비롯한 가맹사업자들의 과다한 중계 수수료, 가맹금 인상을 막는 법개정안을 제출하였으며, 2023년에는 택시 연료인 부탄에 대해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감면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피부에 와닿는 지원을 해왔다. 구자근 후보는 “운수업을 비롯해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경기 활성화를 체감하실 수 있게끔 다양한 공약을 준비했다”며 “특히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을 중심으로 구미 발전 방안을 이행해 다시찾고 싶은 ‘2박3일 구미시대’를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구 후보의 노력으로 가시화된 KTX-이음 구미역 정차문제를 다음 임기동안 현실화시켜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금오산 개
칠곡군은 김재욱 군수가 행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혁신리더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월 7일(목) 밝혔다. 김 군수는 최근 서울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혁신리더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리더의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후 칠곡군 전반에 걸쳐 선제적인 행정역량을 발휘해 강한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버 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펼쳐 세계 주요 외신의 관심을 끌어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김재욱 군수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은 물론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 추진과 할매 콘텐츠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노년층 문화를 선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광고나 후원이 아닌 정정당당하게 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
김천시는 지난 3월 7일(목) 바르게살기운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사용자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보조금을 운영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직원, 회원단체 회장과 총무, 읍면동 위원장과 사무장 50명이 참석했으며, 총무새마을과의 바르게살기운동 담당자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운영과 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여전히 눈먼 돈, 쌈짓돈 등 부정적으로 비유되고 있는 지방보조금에 대해 투명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정부 기조와 보조금 예산편성, 집행, 정산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보조사업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필요 서류 및 서식 등을 안내함으로써 보조금 운영과 집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감사 사례를 들어 계획부터 집행, 정산까지 흔히 지적되는 부분과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처분에 대한 설명으로 보조사업을 사업목적과 규정에 따라 정확하게 운영해야 함을 강조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읍면동위원회 실무자인 한 참석자는 “실제 사례를 통해 교육받으면서 보조금의 중요성과 그 사용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보조사업자가 보조금을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3월 7일(목)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발생 행동요령에 대한 온라인 교육과 함께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훈련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전,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동영상 시청 후 상황·장소별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지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이날 훈련은 농업기술센터내 건물균열 및 정전발생이라는 가상 상황하에 각자 맡은 바 임무에 따른 대피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에게 비상시 대처하는 ‘국민행동요령’안내와 생활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박재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으로 지진대피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지진발생시의 행동요령을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비록 훈련이지만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꼭 구미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서 구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꿋꿋이 걸어가자. 진심이 이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친구들이 남긴 응원의 메시지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7일(목) ‘구미을 국회의원을 향한 최우영 예비후보의 여정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롤링페이퍼를 공개했다. 이번 롤링페이퍼는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의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왔던 친구들이 자진해서 최우영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영 예비후보의 구미 발전을 위한 깊은 진심을 알아본 친구들의 열렬한 지지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롤링페이퍼에는 “항상 나에게 희망을 주었던 우영이가 이제는 또 다른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네. 도전하는 너의 모습을 늘 응원해”, “구미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우영이가 유일하다. 같이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 보자. 파이팅” 등 최우영 예비후보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롤링페이퍼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면서 “앞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과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이 지방소멸 극복과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를 위해 22대 총선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손을 맞잡았다. 3월 7일(목)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및 전남도당 운영위원과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오랜 기간 주요 국정 의제로써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과밀과 지역 간 불균형, 지방 인구의 급감과 경제력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북도당이 지역을 넘어 지방 살리기 해법을 공동 모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성장을 위한 6개 공통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극심한 인구소멸 위험을 겪고 있는 면지역 주민에게는 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읍지역 전체 주민과 동지역 농어민에게는 월 10만원을 지급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려는 ‘농산어촌 기본소득’ 지급 둘째, 청년·신혼부부에게 주거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 인구유입을 꾀하는 ‘만원 공공임대주택’ 공급 셋째, 지방에 정착의지가 있는 청년들에게 공무직, 공공근로형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대폭 늘리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