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해 “구미시와 농심의 협업은 지자체-지역기업 상생모델의 성공사례”라며 “지역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농심 구미공장은 구미의 대표 축제가 된 라면 축제에서 큰 역할을 해주셨다”라며 “농산어촌 유소년 축구대회부터 라면 축제까지 규모와 관계없이 항상 함께해주시는 지역기업 농심을 응원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자근 의원의 제안에서 시작된 구미라면축제는 지난해 두 번째 축제 만에 사흘간 10만 인파가 찾았으며 경상북도 우수축제로도 선정돼 구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와 관련해 구자근 예비후보는 “구미 라면축제가 올해 초, 경북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연간 5,500백만원의 추가적인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다”라며 “2022년 제1회 축제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지난해에는 농심에서 팝업스토어, 포토존, 갓튀긴라면 현장판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지원했기 때문에 우수축제로 선정될 수 있지 않았나”라며 “지자체-지역기업 상생모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고 추켜세웠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구미 라면축제를 더욱 키워, 우리 구미를 2박3일 체류형 관광이 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7일(일) 구미을 지역 경선 결선 결과 강명구 예비후보가 승리하였음을 발표했고, 이에 강 예비후보는 총선에 임하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강 예비후보는 “우선 1, 2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김영식, 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예비후보님들의 구미를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그동안 쌓아오신 지혜와 경험을 모두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낮은 자세로 예비후보님들께 제가 먼저 다가가 도움을 청하겠다”며 “모두 원팀이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윤석열 정부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바라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던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며, “그동안 지역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저 강명구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 딸의 아버지로서 미래세대에게 남겨 줄 당당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겠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저는 이번 총선을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절체절명의 심정으로 출마를 했다”면서 “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17일(일) 확정된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에 대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는 강 후보에게 “앞으로 치러질 선거에서 상호 비방보다는 구미시민을 위한 정책경쟁으로 구미 민심을 받들고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정치 경쟁을 해줄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다른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3월 15일(금)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임대차 계약 종료 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여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인이 기납부한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작년 7월부터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대상 범위를 전 연령대로 확대하고 소득 요건 등 신청기준도 완화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으로, 연소득 기준 ▲19~39세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7천5백만 원 이하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증료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어 시행되는 만큼 이는 군민들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칠곡군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물가 안정에 힘쓰는 착한가격업소 발굴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소 등 사업자로 등록된 개인서비스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칠곡군은 현재 15개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 업종별 맞춤형 소모물품 제공, 군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3월 29일까지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업체에 대해 4월 중 현지실사 평가를 진행하게 되며 주요 지정 기준으로는 주변 평균가격에 비해 저렴한 가격, 위생 청결도,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다. 또한,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기존 착한가격업소의 가격·위생·청결상태·서비스 등을 재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부적격업소를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더욱 확대하고 추가 인센티브를 발굴·지원하여 지역물가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15일(금)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국·도비 확보 실적을 보고하고 부서별로 신규사업을 포함한 주요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과 대응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보고된 건의 사업은 총 80건으로 사업비는 6,308억 원이고 계속 사업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는 7조 6,605억 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십자축 광역철도망의 본격 추진 및 교통·물류 허브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대구광역전철망 김천 연장 등의 사업과 체류형 관광산업의 선도를 위한 ▲ 국립숲체원 조성사업 ▲도심형 관광자원개발사업, 그리고 신성장동력 및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모빌리티 주행 인증 시험장 기반 조성 ▲친환경 경량 소재 미래 차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 등이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속되는 경제성장 둔화로 세입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강화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역점 시책의 당위성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KH 바텍 구미 2 공장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와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구미산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 자격으로 「KH 바텍 구미 2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KH 바텍은 사업 다각화 성공으로 우리 구미산단을 대표하는 소부장기업으로 성장했다”라며 “오늘의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더욱 성장해 글로벌시장에서도 큰 역할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자근 예비후보는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국방기술품질원노동조합 김명식 위원장, 한화시스템노동조합 이성종 위원장, 하늘테크놀로지 안영수 대표이사, 금오공과대학교 백일호 국방시스템공동연구소 연구교수 등 참석자들과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산단을 위한 향후 과제들을 논의했다. 구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출마 선언 이후 곧바로 한노총 구미지부를 찾았고, 오늘 또 한번 노조 지부장 간담회를 갖게 된 이유는 구미 산단의 진정한 발전이 근로자들의 피부에 와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의 구미형 일자리, ASML 제조공장 구미 유치를 새로운 구미 발전의 공약으로 발표하였다. 구미시민에게 알리기 앞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새로운 공약에 대해 먼저 안내하였고, 아래는 그 전문이다. <제2의 구미형 일자리, ASML 제조공장 구미 유치 공약> 김현권이 올립니다.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함께 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날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꼭 당선되어 구미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비례대표 시절 구미형 일자리 LG BCM 공장 유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되살려 제2의 구미형 일자리를 주창합니다. 그 일환으로 ASML 제조공장을 구미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겁니다. ASML은 반도체 업계의 슈퍼 을로 불리는 기업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네델란드 펠트 호빈에 본사를 두고 있고, 시가 총액 약 537조 원의 규모를 가진 회사입니다. 약 2만 3천 명의 인력을 고용한 회사로 지난해 약 40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ASML이 현재 네델란드 자국내 사정으로 본사 해외 이전을 검토 추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지난 3월 14일(목) 허성우 전 예비후보 캠프의 핵심 참모단이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구미시 심봉사 예술단 황태복 단장, 김현식 회장, 김서현 회장, 채원 회장 등 허성우 전 예비후보의 핵심 참모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영식 예비후보는 우리가 꿈꾸었던 깨끗한 정치, 정직한 구미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로 구미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지지한다”라며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구미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몸 바쳐온 사람이다”라고 김영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특히, 반도체 특화단지 등 3대 국책사업과 산재재활센터, 교육발전특구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구미에 유치한 유능한 현역의원이 압도적 지지를 받아 재선의원이 되어야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다”라며 “최근 대한민국 원자력계와 과학기술계, 그리고 구미시 각계각층의 단체와 시민들이 김영식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은 지난 4년간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어려운 발걸음에 큰 뜻을 전해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였던 허성우 후보가 자신을 돕던 김영길, 이명희 시의원 등과 함께 국민의힘 구미(을) 1차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인 14일 오후,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허성우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구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지난 4년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는 현역교체 여론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구미을 국민의힘 1차 경선 발표 결과 결선후보로 강명구, 김영식 예비후보가 확정된 것에 대해 “1차 경선에서 이미 ‘강명구 대세론’이 입증됐다”며 “구미시민의 압도적인 뜻을 받들어 원팀으로 강 예비후보를 도와 국민의힘 후보로 만드는 것이 순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의 정치인들이 해결하기 힘들었던 문제, 강명구만이 해낼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힘 있는 일꾼 강명구로 구미(을) 선수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명구 예비후보는 “허성우 후보님은 그동안 구미의 미래를 위해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오신 분들”이라며 “지역의 선배 정치인들과 함께 원팀이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미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어르신과 국가 영웅들에 대한 전폭적인 예우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미시보훈단체협의회 송광술 전 회장, 김중천 현 회장 등 구미시 보훈단체 회장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난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의 노력과 수고에 대해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받고 향후 국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통합형 구미시 보훈회관 건립사업과 보훈가족 예우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난 1989년 준공되어 35년째 지역 보훈 가족들의 공간으로 활용되어온 보훈회관을 새롭게 세우는 방법은 우리 모두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데, 국가보훈부 정책 상 시 예산을 일정 부분 확보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다”며, “국비 예산 확보와 시비 확보 스케줄을 잘 맞추어 통합형 보훈회관을 건축하고, 구미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자근 예비후보는 “어르신과 국가 영웅들에 대한 전폭적인 예우 확대는 언제나 강조해야 할 마땅한 책무”라며 “관련 공약들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의 피부에 와닿는 생활 지원 정책을 입안시키겠다”고 의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3월 12일(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남중구 보건소장을 비롯해 산하 전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 과 9개 팀별로 2024년도 주요 보건시책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보건 의료환경에 대한 대비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신규 보건사업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더욱 내실 있고 촘촘하게 보완하여 군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면서 2024년도 주요 보건시책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 부문에 지역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을 중심으로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공중보건의사 적정 배치를 통한 읍․면의 진료공백 최소화, 중장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이행과 평가에 철저를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둘째,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부문으로 청도군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의 조속 추진을 강조했다. 화양읍 범곡리 (구)군민회관 위치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7,388㎡의 새롭게 건립될 보건소가 신축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