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2동은 지난 3월 6일(수) 지역안전협의체와 이웃안녕살피미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안전협의체 위원 32명(통장협의회, 새마을 등 10개단체)에 대한 신규 위촉장 전달, 이웃안녕살피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 9개 단체)간의 사업수행 협약체결, 사업설명, 관내 취약지구에 대한 순찰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안전협의체 사업은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와 협업해 지역 내 위험요소를 발굴‧점검하고 재난 발생시 긴급구호와 응급복구 활동을 하는 등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달에는 소화기, 단독경보화재감지기 등 재난예방관리품목을 관내 안전취약계층에 배부했다. 이웃안녕살피미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 자생 9개 단체가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자와 1:1 매칭을 통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구미함께 살피미 앱 설치, 기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목적으로 한 신규 역점사업이다. 이정화 형곡2동장은 “재난대응 및 사회적 고립의 대응은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 발대식을 계기로 앞으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보조금의 적절한 집행을 위해 2024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17개 사업, 31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 6일(수) 농업기술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시범사업 추진 사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사업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요령,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매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을 통하여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 개발된 신기술이나 지역 농업 현장 애로 기술 등을 일반농가 보급에 앞서 선도 농가나 농업인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올해 김천시는 스마트팜 ICT 장비 시범 등 포도 육성 분야 6개 사업 9개소, 핵과류 노동 절약 과원 조성 등 자두 육성 분야 7개 사업 16개소, 시설원예 고온기 환경개선 기술 보급 등 작물 분야 4개 사업 6개소에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으로 신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흥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새 소득원 발굴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사업대상자는 시범 요인이 정확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청도군 1호 기탁자가 탄생하였다고 3월 7일(목)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경북공동모금회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 및 출산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된다. 청도군에서는 저출생 극복 TF팀을 구성, 소아청소년과 개설, 출산장려금 지원, 다함께돌봄터 3호점 개소, 마을돌봄터 운영, 아동복지기금 조성 등 온종일 완전돌봄, 일생활균형과 양성평등, 안심주거의 다양한 저출생 극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에 1호로 기탁(200만원)한 정강민 동영종합상사 대표는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다자녀 가정이며, 작년 늦둥이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강민 대표는 “세 자녀의 부모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을 청도군에 첫 번째로 기탁하게 되어 너무 뜻깊고 기쁘다”며 “저를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저출생 극복에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인구감소와 더불어 우리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청도군 다자녀 가정에서 모범적으로
칠곡군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칠곡 ECO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인 도시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즉 친환경도시로의 전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친환경도시로의 전환’은 녹색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선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말한다. 이에 김재욱 칠곡군수는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을 실천중이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으며,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일회용 종이컵 사용하는 대신 다회용컵 또는 텀블러을 사용하는 것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번거로울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망설이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저는 ‘칠곡eco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해보기로 결심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은 실천을 습관으로 만드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칠곡군 직원과 나아가 군민들과 함께 ‘친환경도시 eco칠곡’을 만들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조금씩 변화하는 칠곡eco프로젝트를 기대주시길 바란다.”고 덧붙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3월 6일(수) 오후 3시 신순식 예비후보의 강명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경선은 구미의 운명이 달린 매우 중대한 선거이다. 기업의 수도권 이탈, 인구감소 등 구미에 닥친 위기가 이번 경선의 중요성을 반증하고 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강명구 지지선언 행사에서 ‘이번 경선에서 우리 구미가 힘 있는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며, ‘구미의 빠른 변화, 힘 있는 발전을 위한 강명구의 길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자신의 뜻을 전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작년 12월부터 80여 일 동안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주신 신순식 예비후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으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강명구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아온 구미의 소중한 정치자산인 신순식 예비후보의 6개 분야 27개 세부 공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 밝히면서 ‘더 나은 구미의 변화, 발전, 미래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신순식 예비후보의 선거 슬로건 역시 적극 수용할 뜻을 내비쳤다.
국민의힘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가 3월 6일(수) 김영식 의원 사무실에서 ‘깨끗한 선거 ON’ 캠페인을 통해 과열되고 있는 경선 과정에서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는 보수의 심장인 구미에서부터 경선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과정을 통해 기존 정치문법이었던 ‘네거티브 중심’에서 ‘포지티브 중심’의 정치로 전환에 뜻을 모아 ‘깨끗한 선거 ON’ 캠페인을 전격 합의하였다.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최우영 경선후보가 나이는 젊지만 예의와 겸손을 갖춘 재원”이라며 “구미을 경선이 전국 핫플레이스로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공명정대한 선거로 구미시민들의 선택을 받자”라고 제안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김영식 의원은 구미을의 현역 국회의원으로 구미발전과 인재양성에 온 힘을 받쳐왔으며, 깨끗하고 페어플레이를 강조하신 분”이시라며 “선거 과정에서 갈등과 대립하는 후진적 정치 행태를 보여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식 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는 “시민들에게 네거티브 NO, 포지티브 ON 선거운동을 통해 깨끗·투명·공정 경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선거가 지역 최고 축제의
김천시는 오는 4월 샤인머스켓 알 솎기 교육을 희망하는 김천시민 대상으로 농촌 인력지원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신청은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단, 2023년 교육 참석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해당 교육은 농촌 전문인력 기술교육은 지역 내 샤인머스켓 정예 농업인력을 양성하고 농촌인력 외부 의존도를 낮추어 인건비 안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샤인머스켓 재배 전략, 알 솎기 집중교육 등 이론 및 실습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하우스 농가에서 실제 샤인머스켓을 활용하여 실습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농업인이 농촌인력으로 투입될 때 실습 교육 경험을 토대로 큰 무리 없이 농작업에 적응할 수 있게 교육 과정을 수립했다. 권명희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농촌 인력지원 기술교육을 통해 관내 급증한 샤인머스켓 신규 재배 농업인과 교육을 희망하는 김천시민이 전문성을 키워 안정적인 농업생산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3월 4일(월) ‘2024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진행하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4월 30일까지, 지역공동체사업은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총 53명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수익 강사를 초청하여 산업안전 교육을 진행하여 참여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였으며, 고용복지+센터 등 취업 유관기관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역특화 맞춤형사업 안내로 취업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을 디딤돌로 삼아 민간일자리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군민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3월 5일(화)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산림소득증대사업 대상자에 대한 보조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소득증대사업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 및 가공 등에 필요한 기계나 장비,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함으로써 임업경영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대외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금년도 산림소득분야에 총사업비 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0여 명의 임업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날 교육은 보조사업의 진행 절차 및 유의사항,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 변화와 농기계 가격 상승 등으로 임업경영의 어려움이 갈수록 깊어짐에 따라 임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청도반시, 대추, 산딸기, 표고 등 청정한 자연 속에서 재배된 우수한 임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 후보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이어 개최하며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지층 결집과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5일 경주시 한영태(전 경주시의원)후보가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3월 8일에 김천시 황태성(전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위원장)후보가, 9일 상주시문경시 이윤희(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후보, 10일 구미시갑 김철호(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후보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16일에는 포항시남구울릉군 김상헌(전 경북도의원)후보, 23일 구미시을 선거구 김현권(전 국회의원)후보 개소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포항시북구오중기(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후보, 안동시예천군 김상우(현 안동대 교수)후보,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현 신라대 겸임교수)후보도 조만간 개소식을 갖고 지지층 결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은 이달 중으로 경북 전 지역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들어가 대대적인 세몰이를 할 계획이다.
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구미갑)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3월 6일(수)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구미지부(의장 전상구)와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를 찾아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한노총 구미지부는 간담회를 통해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을 요청하였으며, 구미 상공회의소는 대규모 국책사업의 추가 유치를 위한 노력과 함께 반도체특화단지 등 기존 사업들에 대한 확실한 후속 · 연계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구자근 예비후보는 전상구 한노총 구미지부 의장에게 “노동자분들이 있으시기에 오늘의 구미가 있다”라며 노동자를 위한 복지 · 문화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공단운동장 부지에 임대주택을 조성해 정주 여건 개선, 보세장치장 리모델링 등을 통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의 면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구자근 예비후보는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의 확실한 후속 조치와 함께 기회발전특구의 구미 유치, 신구미대교의 조속한 추진 등 인프라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자근 예비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월 5일(화) 경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강명구 예비후보(前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는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경선을 맞아 깨끗한 경선선거운동을 위한 ‘국민의힘 구미을 경선후보 공동서약’을 제안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을 국민의힘 당내경선은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구미을 유권자분들께 국민의힘이 희망을 보여주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 면서 “깨끗한 경선선거운동을 위해 경선에 참여하는 4명의 후보가 공동으로 ‘깨끗한 경선을 위한 공동서약’을 맺고 구미시민 앞에 약속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명구 예비후보는 경선선거운동기간 클린선거감시단도 운영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언비어, 허위사실 유포, 금품 살포 등 불법선거운동 행위를 엄중히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명구 예비후보는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