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든 힘을 쏟고 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6일(월) 오후 6시 30분, 구미시소상공인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테마별 공약 제6호로 ‘소상공인, 에게 활력을’이란 슬로건으로 ‘소상공인 활력 프로젝트’ 6개를 제시하며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추진을 약속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발표한 다섯 가지 테마별 공약에 이어 여섯 번째 공약인 ‘소상공인 활력 프로젝트’를 소상하게 설명하고 구미지역 소상공인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구미소상공인통합지원센터 설립 △영세 소상공인을 최저임금 차등제 도입 △가족근로자 고용보험・산재보험 지원△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공동이용 상품권, 지역단위 대리점 보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한 전기료 특별지원, 금리 추가인하 △소상공인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충 등 6종 패키지공약을 제시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구미소상공인통합지원센터는 소상공인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 공간”이라며 “창업 공간 제공 및 신규창업자에 대한 마케팅·법무·세무·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인큐베이팅, 컨설팅 지원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직능별 공약’으로 ‘소상공인·이통장·새마을회·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행복도시 구미!’를 발표했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이통장 공약을 통해 “지방자치 시행 이후 행정조직의 공문전달, 재난예방 활동, 국민안전보호 등 이·통장님들의 업무범위가 매년 늘어나고 있음에도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라며,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이통장님의 처우개선(통신비, 건강검진비용 지급 등)과 ▲이통장 지역문화 교류의 날을 신설해 이통장님이 자긍심을 갖고 지방행정기관의 보조기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으로 ▲지역기반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 지원, 재기지원금 지급을 통한 ▲소상공인 재기지원제도 확대·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황상동 명물 전통시장 조성 및 현대화 사업, ▲황상동 공영주차장 설립, ▲인동시장 재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 운수 공약인 ▲법인택시기사 처우개선비 도입, ▲택시기사 안식처 조성, ▲구미 행복택시 보급·확대,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및 ▲차고지 환경개선을 통해 운수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과 구미시민의 이동권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월 23일(금)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 안동대학교 김상우 교수를 단수 공천함에 따라 현재까지 경북 13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9곳, 시도의원 재보궐 1곳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을 확정했다. 이번에 단수 공천된 지역은 포항시북구 오중기(前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경주시 한영태(前 경주시의원), 김천시 황태성(前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위원장), 안동시예천군 김상우(現 안동대 교수), 구미시갑 김철호(前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 상주시문경시 이윤희(現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現 신라대 겸임교수) 후보가 공천됐다. 또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던 포항시남구울릉군과 구미시을 2곳은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포항시남구울릉군 선거구는 전 경북도의원 김상헌 후보가, 구미시을 선거구는 전 국회의원 김현권 후보가 각각 공천되어 9곳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시·도의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김상훈(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후보가 공천을 확정했다. 김 후보는 현재 한비건설 대표로 카이스트 EMDEC 특허정보검색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칠곡군은 2024년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50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차 모집에서 선착순 마감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에는 2차로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추가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로 친환경차량(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및 법인, 단체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 및 QR코드로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문자 URL로 차량 전면(번호판) 사진 및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회원가입과 참여신청 모두 모집기간에만 가능하니 참고해야 한다.
청도군 이서면의 한 시설하우스에선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복사꽃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노지의 경우 보통 4월에 개화가 절정에 이르지만 난방 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는 2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한다. 시설하우스는 겨울철 추울 때 가온하여, 노지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보다 40여 일 일찍 수확되고 고가로 판매되어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된다. 화사한 빛깔과 봄 향기 가득한 복사꽃은 4월 중순 무렵이 되면 절정을 이루어 청도의 산과 들, 마을 모두를 연분홍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룬다. 청도는 풍부한 일조량, 밤낮의 높은 기온 편차로 복숭아 재배에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청도복숭아는 향이 좋고 과즙이 풍부하여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임시휴장 중인 김천인공암벽장의 재개장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5월부터 9차례 체육지도자 채용공고를 실시하였으나, 지원자가 없어 부득이하게 인공암벽장을 올해부터 임시휴장 하기로 결정했다. 관련 법규에 의하면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제23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22조가 일부 재개정 됨에 따라 민간 및 공공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인공암벽장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전문체육지도자 배치 의무”를 가진다. 공단은 2023년 6월 1일 김천시로부터 인공암벽장을 수탁 받아 운영해 왔다. 이후 법 재개정에 따라 법적 의무를 준수하고 시설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체육지도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김천시 담당부서에 계약직에서 업무직 채용으로 꾸준히 검토를 요청하여 업무직 채용으로 확정했으며, 시설의 안전장치를 재인증받고 안전고리를 전체 교체하는 등 이용객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꾸준히 관리했다. 또한 국내대회 유치를 위하여 올해 초 공인 기관인 (사)대한산악연맹에 공인심사를 요청하여 현재 심사과정에 있으며, 4월 중 공인이 완료되면 5월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시의 가장 큰 숙원 사업중 하나인 ‘대구·경북선 동구미역(GTX 급행철도) 조기 착공 및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지선 교통망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차 철도망 계획을 통해 지방 광역철도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철도(대구~구미~신공항~의성)에 GTX 급행철도 차량 투입을 우선 검토함에 따라 동구미역 신설이 본격화 되었다”며 “동구미역 조기착공을 이뤄내 <신공항 배후 교통중심도시 구미>의 문을 확실히 열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GTX 급행철도는 지하철보다 빠른 고속철도(시속 200KM)와 비슷하다”며 이를 통해 “구미-대구, 구미-신공항과의 거리가 20분 내외로 단축됨에 따라 구미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여가생활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예비후보는 “올해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대구권~경산) 와 연계된 편리한 지선 교통망 구축을 통해 구미 강동~강서 간 교통편의성도 증대 시키겠다”고 역설했다.
제22대 총선 구미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경청하기 위한 카카오톡 1:1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명구는 로켓배송’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열어 구미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즉각 해결하기 위해 ‘명구는 로켓배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후, 11개 구미을 지역 곳곳을 빠짐없이 찾아다니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안을 경청하며, 따뜻한 격려뿐 아니라 질책도 들었다.”면서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민들과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채팅방을 통해 강 예비후보는 경청과 위로, 고민해결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안이 시급하거나 중요한 문제는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민원해결사로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민원의 날’ 프로그램을 만들어 10여 년간 6만 명이 넘는 주민을 만나, 6천 건이 넘는 민원과 청원을 해결했으며, 이 사례는 당시 당 정책 모범사례로 선정돼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을 대상으로 그가 직접 프로그램 교육을 한 바 있다. 한편, 이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문화·복지공약’으로 ‘첨단산업과 역사가 흐르는 문화도시 구미!’, ‘아이·어르신·여성·1인가구 모두 살기 좋은 복지도시 구미!’를 발표했다. 김영식 예비후보 문화공약을 통해 “광역 낙동강 문화벨트를 조성하여 구미 특성과 권역별 문화에 기반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며, “역사문화권, 낙동힐링권, 농촌체험권, 천생산권, 산업유산권 등 권역별 문화공간 조성으로 구미의 관광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자체, 시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내륙 최대 국가정원 조성과 함께 ▲낙동강 물놀이장, ▲케이블카, ▲휴양림 등을 만들어 구미를 어른부터 아이까지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미 신라불교 초전지-영광 백제불교 도래지 간 ▲불교문화교류단지를 조성하고 ▲구미에코랜드 숲속愛우드힐링센터와 ▲국립국악원 구미 분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립국악원 구미 분원 건립, ▲구미 제2복합스포츠센터 건립, ▲관광두레 사업 활성화, ▲대원지 관광지 개발, ▲도심형 펌프트랙 등 복합 레포츠 공간 조성, ▲선산 산림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난 2월 23일(금) ‘상모사곡동 횡단 박스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현재 상모에서 사곡 넘어가는 도로가 불편하다는 민원을 많이 접했다”며 “큼직한 구미의 청사진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분들께서 불편함을 겪고 계신 현안 해결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구미는 유독 경부고속도로부터 철길까지 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며 나누어진 지역이 많다”라며 “사곡 오거리에서 새마을 테마공원 쪽으로 들어오면 박정희대통령생가 맞은편 횡단 박스 전까지는 사곡 도심으로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설된 광역철도 선로를 지하화시키기는 어려우니 상모사곡 행정복지센터 뒤쪽에서부터 철길 건너편 DC 마트 앞 횡단 박스를 만들어 사곡고등학교, 새마을 테마공원, 행정복지센터 등 접근성이 좋아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하며 “소요되는 재원은 건널목 개량촉진법, 건널목 입체교차와 비용 부담에 관한 규칙에 의해 기존 건널목 입체화 시 철도관리자 75%, 도로관리청 25% 부담하게 되어있으며 이에 드는 재원은 200억원으로 추정되며 도로관리청인 구미시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4년 추가 위수탁시설인 추풍령 테마파크, 사계절 썰매장 운영을 위해 3월 17일(일)까지 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공고는 공단 홈페이지 및 공단 전용 채용 사이트 등을 통해 2월 26일(월)부터 3월 17일(일)까지 20일간 게시된다. 모집부문 및 인원은 일반직(신규) 4명 (일반행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과 업무직 2명(시설관리 1명, 클라이밍 강사 1명)이다. 채용공고 관련 서류 접수는 3월 7일(목)부터 3월 17일(일)까지 진행하며, 응시원서 접수는 공단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공통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은 제한은 없으며, 일반직(신규-기계) 및 업무직(클라이밍 강사)의 경우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기간을 합산하여 3년 이상인 사람은 지원가능하다. 일반직(신규-행정, 전기) 및 업무직(시설관리)의 경우 공고일 전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은 응시할 수 있다. 지원분야
칠곡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며,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전입신고가 되어 있어야 하고 주택청약통장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또 청년가구와 원가구 소득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청년가구 소득재산 기준은 중위소득 60 % 이하, 총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다.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재산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 총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다. 단, 청년 본인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또는 미혼부·모, 청년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50% 이상이면서 독립 생계 유지 등인 경우 원가구 소득과 재산은 고려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 납부한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도 지원 종료 후 재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복지로(https://www.bokjiro.go.kr.)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