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5월 11일 개막되어 5월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50회 경북도민체전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의회에서는 이번 대회 총24개 전 종목에 대하여 각 의원들과 선수단이 서포터즈 결연을 맺어 훈련 중인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지원활동을 해 왔다. 특히 이번 경기장 방문은 전체의원이 2개팀으로 나누어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별로 실시되었는데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앙양시키는 것은 물론 우리지역을 도내에 널리 알리는 지역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다.대회 기간 중 우리시의회의 발로 뛰는 현장의정 활동상은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이끌어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제 50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를 구미에서 개최하면서 각종 자원봉사 단체, 관계기관 등 많은 분들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개막식 교통질서유지를 위해 공무원, 경찰 헌병대 전우회, 전의경 동우회, 해병대 전우회, 모범 운전자 연합회,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새마을교통 봉사대에서 약 230여명이 경기장 주변에서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도내 시·군 선수단, 초청 인사와 시민들이 안전하게 개막식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주요 길목에서 차량을 인도하였다. 교통대책반은 개막식 관람을 위한 시민들의 차량을 분산하기 위해 사곡고등학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박정희 대통령생가 주차장, (구)금오공대 주차장, 금오산 대주차장을 확보하였고 차량분산을 위해 주차장에서 개막식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차량 분산효과와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개막식 축하 공연 종료 후에도 셔틀버스를 운행하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개막식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임시버스(구미역 방향) 7대를 운행하고 기존노선을 연장 운행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관람객 중 임시버스 및 연장운행 버스에 탑승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구미시 교통행정과 차량 3대, 해병대 전우회 차량5대, 자동차 부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2012년 청소년자원봉사 체험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체험신청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일(토)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따라 토요일을 이용해 청소년들에게 직접 자원봉사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참여자 상호간의 협동심 및 나눔의 보람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자 취약계층가구 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26가구와 연계해 올해 9월까지 매월 2째주 토요일을 이용 전문자원봉사자1인과 청소년3명이 팀을 이루어 수혜자 가정을 직접 방문 가사, 간병, 심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날 자원봉사체험에 앞서 봉사체험 참가서약서 작성, 시장님 격려사 및 학생대표 자원봉사 서약서 선서를 통해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발대식을 거행하였고, 또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최태자)을 강사로 초빙하여 자원봉사의 의미 및 기본자세란 주제로 강의를 하여 봉사에 처음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실어주었다. 한편 자원봉사를 하기 위하여 지원한 청소년과 전문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김천시장님의 격려사에서는
- 6개 경진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입상- 김천농업인의 10%인 1,400농가를 Cyber 농업인으로 육성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시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는 부자 억대농업인 육성사업의 해법을 Cyber에서 찾기 위하여 IT산업을 농업에 접목시켜 유통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Cyber 농업인 육성 사업을 역점 추진한 결과 지난 5월 10일 경상북도 농업인 회관에서 사이버농업인의 정보화 능력 향상,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경영 촉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농가소득증대를 목적으로 개최한 제2회 경상북도 사이버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시, 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농업인 정보화 지원 분야 경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되어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이날 경진대회에서 김천시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함은 물론 농가단위 경진대회에서도 5개 경진종목 중 3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입상 내역은 고객소통 체험수기 경진에 부항면 삼도봉복분자호두농원 이정화 농가가 최우수상, 전자상거래 운영 경진에는 구성면 참사리식품농장 최민용 농가가 우수상, 농장홍보물 제작 경진에는 감문면 포도여행농장 서정대 농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가 있었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이 도민의 관심과 열광속에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구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어느 대회보다 우렁찬 함성과 열기로 가득했으며, 각종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행사를 통회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대회결과 시부 종합성적은 1위 포항시, 2위 구미시, 3위 경산시이고, 군부 종합성적은 1위 칠곡군, 2위 울진군, 3위 성주군이 각각 차지하였으며, 성취상에는 영천시와 고령군이, 모범선수단상에는 영주시와 청도군이, 입장상은 시부 1위 안동시, 2위 문경시, 3위 김천시와 군부 1위 의성군, 2위 예천군, 3위 봉화군이 차지했다.한편, 최우수선수상은 육상 트랙에서 4관왕을 차지한 예천군 박상우 선수가 수상하였다. 경북도민체전 대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만5천석의 구미시민운동장을 가득매운 지난 11일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반세기, 희망찬 미래 경북에 대한 꿈과 희망을 다짐하자고 힘주어 말했다.도민체전 50주년을 준비한 구미시에서는 민·관·군이 함께 협력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어느 대회보다 내실있게 치루어진 도민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성공리에 치름으로
칠곡군은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지천면 신동재에서 5월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였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장터는 기존 칠곡아카시아축제를 대신해서 행해졌다. 농업기술센터 이준하 과장에 의하면 “행사의 슬로건이 ‘농업과 도시의 조화’로 자연 무대를 꾸며 국악, 농악, 댄스 등을 공연하고 농산물직거래와 문화공연을 함께 함으로써 농업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금번 장터에서는 생활원예작품들이 돋보였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갖가지 작품들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정임 경북도 우리꽃지킴이 고문, 들풀사랑회장은 예상외로 호응도가 높아 기쁘다. 앞으로 많은 군민들에게 생활원예와 도자기, 들풀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3천여 명의 방문객의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경북 도민의 스포츠 잔치 제 50회 경북도체가 11일 금요일 18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 대회’ 열정과 힘이 넘치는 무대로 경북도 32개 시군을 하나로 묶었다. 구미에서 이번 도민체전은 2001년 제 39회 이후 11년만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도체전단장 박종우.구미시체육회사무국장 윤동욱)는 볼거리 많은 ‘문화체전’, 무료 구미관광, 다채로운 문화 한마당, 축제 열풍을 구미에서 준비했다. * 추가사진자료를 확인하시려면 마우스오른쪽커서클릭 새창으로 열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구미시 자원봉사자들이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빛내고 있다. 300만 도민의 화합의 축제인 만큼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해병전우회, 적십자, 의용소방대, 대학생 등으로 이뤄진 자원봉사단은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도민체전에 참가한 또 하나의 선수 자원봉사자 6,000여 명이 구미시민운동장 및 32개 경기장에 배치되어 행사운영 및 경기장 안내, 교통, 주차 안내, 급수, 환경정리, 안전 관리 등 참가선수단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11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응원용품 배부와 포장에 나선 경찰서자율방법연합회 회원들과 느티나무 봉사단 등의 자원봉사자들은 밝은 얼굴로 구미를 찾은 손님들을 맞이하면서 대회와 구미를 알렸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봉재 소장은 “구미를 찾은 손님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구미를 알리는 기쁨이 크다. 몸은 고되더라도 대회를 알리고 구미를 홍보하는 일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봉사의 행복이 도민체전을 성공체전으로 이끌 수 있다는 설명이다.개인 자원봉사자 김창섭씨는 “도민체전 반세기를 맞는 뜻깊은 대회에 참여해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어떤 대회보다
12일 토요일, 주말을 맞아 나온 시민들과 나들이객으로 구미시 시민운동장 야외 특설무대에는 인파들로 넘쳐났다. 지난 11일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기해 마련된 축하문화 한마당과 장터, 체험부스 등에 참여하기 위한 가족단위의 주민과 주말 나들이객이 시민운동장을 찾았기 때문이다. 5월의 햇살 아래 삼삼오오 모여든 주민들은 가족, 친구 단위로 경기도 관람하고 각종 체험부스에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이날 야외 특설무대에는 다문화가족의 문화공연 및 즉석 레크리에이션, 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 가수 13팀의 구미가요제까지 흥을 더했으며 초대가수 장윤정씨가 출연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가 마련한 「제50회 도민체전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코너에는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솜씨 좋은 기관·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수지침 서비스, 예쁜 스카프 만들기, 풍선 아트 등 무료 체험의 장을 열어 다채로움을 더했다. 또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마련한 무료 ‘구미투어’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이 이용방법을 문의 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박정희 대통령 생가, 동락공원,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5.11부터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하여 각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함에 따라 구미의 관문인 구미IC를 비롯하여 가산IC등에서 11일 13시부터 농악팀과 자원봉사자, 직원 등 50여명이 시군대표자들을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구미문화원 농악팀의 흥겨운 농악과 여러개의 베너기, 현수막 설치로 환영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홍삼식 민원봉사과장은 시·군 선수단 대표자에게 정성껏 만든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돌아가도록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번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시군 선수단 대부분은 구미IC를 이용하였고 일부시군은 가산IC와 국도로 분산 이용하여 안전한 가운데 200여대의 대형버스가 편안하게 구미시민운동장으로 들어 올 수 있었다.특히 단계여성회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환영행사를 함으로써 교통이 정체되는 일이 없이 안전하게 영접하여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 의 슬로건을 묵묵히 실천하여 구미를 찾는 이용자들에게 좋은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코레일 구미역은 5월 11일 구내 유휴부지 도시숲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역 구내 유휴부지는 철도시설공단의 방치로 쓰레기 더미와 콘크리트 폐기물로 뒤 덮여 있었다. 고객과 시민에게 불쾌함을 불러일으키고 구미역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도시숲 조성을 위해 철도시설공단과 구미시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유휴부지 무상이용 허가와 도시숲 조성 사업 예산을 지원받았다.올해 3월 설계를 마친 후, 4월 공사를 시작해 한 달 만에 도시숲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 바닥의 시멘트 포장을 들어내고 느티나무, 목련, 산딸나무, 영산홍 등을 식재하고, 선로변 경계 담장을 허문자리에 메쉬펜스를 설치했다. 김홍식 역장은 “역 뒤편으로 연결되어 있는 기찻길옆 걷고 싶은 길, 간이운동시설과 더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천시 YMCA 사무총장 김영민(59)은 KTX 교각의 탈색 및 훼손에 의한 도시미관 저해 및 친환경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김천시의 위상 및 이미지 실추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어 KTX 교각 재정비를 요구하는 서한문을 작성하고 뜻을 같이 하는 김천시 각 사회단체장(29개 단체)들의 서명을 받아 ‘12. 5. 9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 담당자를 면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하고 도심 경관을 해치고 시민정서에 피해를 주는 KTX 교각의 재도색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서한문을 전달하였다.KTX 교각은 시가지(삼락 ∼ 덕곡동) 260개소와 기타(봉산∼추풍령) 구간의 5개소 등 총 265개소이며 교각 도색은 2003년 3월에 공사를 시행하여 5월에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당시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10여년이 되어가는 현재 문양의 탈색 등으로 흉물스러운 구조물로 바뀌어가고 있는 실정이다.한편, YMCA 김영민 총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단체들과 연계하여 김천시민으로서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수단과 방안을 강구해서 대처해 나가겠다는 강의 의지를 표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