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원 농악팀의 흥겨운 농악과 여러개의 베너기, 현수막 설치로 환영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홍삼식 민원봉사과장은 시·군 선수단 대표자에게 정성껏 만든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돌아가도록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시군 선수단 대부분은 구미IC를 이용하였고 일부시군은 가산IC와 국도로 분산 이용하여 안전한 가운데 200여대의 대형버스가 편안하게 구미시민운동장으로 들어 올 수 있었다. 특히 단계여성회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환영행사를 함으로써 교통이 정체되는 일이 없이 안전하게 영접하여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 의 슬로건을 묵묵히 실천하여 구미를 찾는 이용자들에게 좋은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