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8일(월)부터 9월 5일(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0개소 아동 42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비만 예방 교실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교구 및 교육자료를 통해 ▲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구연 동화식 교육과 스티커 북 활동, ▲동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한 키 성장 체조, ▲스티커 활동지를 활용한 골고루 먹어요 저금통 만들기, ▲에코팟-방울토마토를 이용한 식물 키우기 체험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린이를 위한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7일(일) 『제5회 김천시장기 족구대회』가 김천보건대 운동장에서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족구협회 주관했으며, 인근 시, 군의 초청팀이 포함된 일반부 15개 팀과 관내 1부팀, 장년부팀 등 29개 팀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개회식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직전 대회 우승팀인 헤론즈 족구클럽의 우승기 반환, 공로패 전달, 박종철 김천시 족구협회장의 대회사, 주요 내빈의 축사, 선수·심판 대표의 선서로 이뤄졌다. 박종철 김천시족구협회장은 “족구가 올해 전국대회에도 시범종목으로 채택 될 만큼 성장했는데, 앞으로는 시범종목을 넘어 정식종목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오늘 참가해주신 선수들과 자리를 빛내준 내빈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결과는 김천일반부에서 김천헤론즈(청)팀이 우승, 준우승은 김천헤론즈(홍)팀, 공동 3위에는 김천혁신(청),김천하나(홍)팀이 차지했으며, 김천장년부에서는 김천하나팀이 우승, 준우승엔 지례흑돼지팀, 공동 3위의 자리엔 울진스마일(청,홍)팀이 올랐다. 초청팀으로 치러진 일반부에서는 우양팀이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2022년 하계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경제적 부담없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5월 1일(일)부터 5월 31일(화)까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1차 무료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친 결과 카약 955명, 카누 814명 등 총 2,806명의 시민이 체험하며 가족·친구·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2차로 진행하는 이번 무료체험교실은 8월 9일(화)부터 8월 28일(일)까지 20일간, 1일 6회(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운영된다.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위치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 카누,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4종의 수상레저기구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재유행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장비소독,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며,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을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www.oleports.or.kr) 및 잔여분에 한해 현장접수(☎054-457-2004)로 진행한다. 추상익 체육시설관리과장은 “무료체험교실(
세계적인 팬데믹인 코로나19 여파를 뚫고 2022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가 소피아(불가리아)에서 개최되었다. 전 세계에 쟁쟁한 메달리스트들이 참여하는 이 대회에 구미 상모중학교(교장 이규찬) 2학년 김민규(-45kg급) 학생이 참가하여 최종 2위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스러운 쾌거를 이루었다. 코로나19와 같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식습관 및 체중조절, 여러 경기 운영과 자신만의 기술을 반복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등 상모중학교 화랑관 정신의 태권도가 세계에 통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김민규(-45kg급) 학생은 대체로 긴장감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2강 라트비아전에서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 16강 세르비아전에서는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하여 금빛 메달을 향해 승승장구하였다. 8강에서는 이스라엘 선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1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세계무대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준결승 세르비아전에서 세르비아 선수의 변칙적인 기술과 좋은 신체적 조건, 탄탄한 기본기로 인해 고전하기도 했지만, 김민규(-45kg급) 학생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절치부심(切齒腐心) 하는 마음으로 세트 스코어 2:0으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29일(금) 오후 4시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선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체육회 주관으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구미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해단식은 4일간 치러진 체육대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준우승기, 준우승컵, 및 상장전달, 단기반납,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단에 대한 노고 격려와 사기진작은 물론 앞으로의 구미체육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7월 15일(금)부터 7월 18일(월)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구미시는 28개 종목 870명의 선수단(선수 578명, 임원 292명)이 참가해 마라톤, 축구, 씨름, 볼링, 합기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 2위(200.5점)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땀 흘리고 지원해 주신 체육회 임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번 대회를 통하여 보여준 열정과 저력을 내년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도 이어나가길 바란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28일(목)부터 팀별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8월 10일(수)까지 14일간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볼링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고부‧대학부‧남자일반부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초등부‧여고부‧여자일반부는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나뉘어 진행되며, 개인전 및 2‧3‧4‧5인조 단체전, 마스터즈 경기로 우열을 가린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10일(수),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각 부별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24시간 볼링 전문 채널인 볼링플러스(LG U+ 124번)에서 방송 중계할 예정으로 전국 최고의 볼링장인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를 전국에 자랑할 수 있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구미를 방문한 선수들이 한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하며, 전국볼링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복통, 설사가 많이 발생하는 때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장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중 약 40%가 여름철에 몰려 있고 월별로는 8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통과 설사의 원인에 따라 대표적인 대처 방법을 알아보자. 감염성 복통·설사 오염된 음식물이나 식수를 섭취했을 때 생기는 위장관 질환으로, 원인균을 살펴보았을 때 여름철에는 주로 세균이 많고, 겨울철에는 바이러스로 인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많이 발생하고 일부 세균에 의한 장염은 1급 감염병으로 분류될 만큼 전염력이 높다. 감염성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원인인 복통과 설사는 감염균이 없는 경우에 비해 구토가 더 많이 발생하고 이어지는 다량의 설사가 특징이다. 구토와 설사가 심한 경우가 많아 탈수 현상이 발생하기도 쉽다. 일반적으로 잠복기가 짧을수록 구토 같은 상부 위장관 증상이 심하고, 잠복기가 길수록 설사 등 하부 위장관 증상이 심하다. 이런 경우 집에 상비약으로 보관하는 지사제를 먹으면 원인균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시간을 오히려 늦춰 증상이 더 오래갈 수 있으므로 지사제를 임의로 복용하면 안 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청도군(군수 김하수)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위험이 있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예방을 위하여 시니어 건강무한도전체조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코로나 19 인한 고령자들의 활동이 줄어들고 신체활동이 감소하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늘어날 수 있어 생활체조, 요가 등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신체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고혈압, 당뇨병 등 유병률 감소 및 만성질환예방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 건강무한도전 체조교실은 풍각노인복지회관, 이서면 신촌1리 경로당, 이서면 금촌리 경로당, 화양 휴먼시아 경로당으로 4군데 경로당에서 체조 및 요가 전문강사가 고령층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신체활동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시니어 건강무한도전 체조교실을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20일(수) 오후 2시 구미시장애인체육관 내 실내경기장에서 장애인기관단체장 및 도내 체육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장애인체육관 주관으로「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개소식을 가졌다. 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광역단위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구미시장애인체육관 3층에 위치하며 전문인력인 운동처방사가 체력측정 후 맞춤형 운동 처방, 체력증진 교실 등 체육활동 참여를 권장하여 장애인 전 생애 주기에 맞는 건강체력 증진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도내 장애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및 인터텟, 방문으로 상담·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직접 방문이 어려운 지역장애인들을 위해서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내 최초 설치되는 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구미에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기존 장애인복지관‧체육관이 가진 인프라에 체력인증센터가 더해져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체육관(관장 김휴진)은 형곡동에 소재하며 2001년 2월 개관하여 전
지난 7월 15일(금)부터 7월 18일(월)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578명 임원 292명 등 870명의 선수단이 28개 종목에 출전해 마라톤, 축구, 씨름, 볼링, 합기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 2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육상에서 성진석(구미시청)선수가 멀리뛰기, 세단뛰기에서 2관왕을, 볼링에서 백승자(구미시청)선수가 3인조, 5인조에서 2관왕을 차지하였으며, 수영에 출전한 양지원(구미시체육회, 평영 50m, 100m)선수, 이응민(경북체고, 자유형 200m, 접영 100m)선수가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4일간의 도민체전기간 동안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원들은 마지막까지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대구은행, NH농협은행, 원남새마을금고 등에서는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전달하여 구미시 선수단의 사기진작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칠곡군(군수 김재욱)이 포항시에서 열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도민체전 군부 9연패를 달성했다. 칠곡군은 군부 15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종합점수 150.5점을 획득, 126.4점을 획득한 울진군을 누르고 군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육상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박종언(경북체고) 선수가 군부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칠곡군 선수로서는 최초로 MVP를 수상했다. 체육회 관계자와 선수는 9연패에 대한 부담감을 뒤로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등 종합우승을 목표로 땀을 흘려 왔다.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소장은 6종목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정정당당하게 멋진 승부를 펼친 결과 대회 군부 9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9연패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금)부터 7월 18일(월)까지 나흘간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었던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천시는 이번 대회에 28개 종목(정식25, 시범3)에 83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효자종목 배드민턴의 우승과 발군의 기량을 보여준 모든 출전 선수들의 흘린 땀과 투지에 힘입어 안동시와 접전을 벌인 끝에 시부 종합순위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도민체전에서의 이번 성적은 홈경기로 치러진 2013년(2위)과 이듬해의 2014년(5위) 이후 8년 만에 달성한 최고의 성적으로, 사실상 인구 20만명 이상의 지방도시를 제외한다면 도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런 결과에 힘입어 지난에 비해 크게 약진한 시, 군에 주어지는 성취상을 시부에서는 김천시, 군부에서는 예천군이 수상했다. 사전경기로 치러진 배드민턴의 우승을 시작으로 유도, 사격, 궁도 등 투기종목에서 동메달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뒀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주는 수영, 골프, 산악에서는 4위를 기록해 든든하게 뒤를 받쳐줬다. 보디빌딩, 우슈, 복싱 종목도 깜짝 활약을 해줬다. 특히, 아마추어로 구성된 성의여고 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