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6. 14.(목) 오후 3시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KBS, 신라밀레니엄파크가 공동 제작하는 KBS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오픈 세트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인규 한국방송공사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상효 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최수종, 최재성 등 대왕의 꿈출연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행사에 40여명의 출연배우들의 드라마 의상 패션쇼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대왕의 꿈세트장은 신라밀레니엄파크내에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대지 6,516㎡ 연면적775㎡으로 신라시대 건축물인 남당, 정사당, 신전, 포석사 등 12동의 건물과 부속 시설물로 연못, 담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올해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늘 준공식을 가졌다.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경주시, KBS, 신라밀레니엄 등 4개 기관이 대왕의 꿈드라마의 제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드라마 세트장 조성과 제작을지원하고, KBS는 드라마를 제작과 방영을 맡으며, 신라밀레니엄파크는 세트장 부지제공과 유지관리를 담당하기로 했다.대왕의 꿈오픈 세트장은 K
경상북도는 6. 14.(목) 10시 칠곡상공회의소에서 김관용 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서용교 (주)대원지에스아이 대표를 비롯한 입주기업체 대표와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특화 농공단지입주협의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농기계특화농공단지는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일대 247,020㎡(약75천 평)부지에 2011년도부터 법적절차를 시작하여 2015년도에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이미 입주신청을 마친 14개 업체는 투자액 1,158억원에 신규고용인원이 660여명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또한, 왜관 IC에서 5분 거리이고, 영남내륙화물기지와는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특히 물류수송 등에 편리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최근 농기계특화농공단지 분양사무실에는 전국의 관련 입주 희망 기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입주신청을 마친 상태라고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농기계특화농공단지 조성은 미국·유럽 등과의 FTA체결로 예상되는 농업의 피해도 줄이고, 무엇보다 농업인들의 근심을 확실히 도 차원에서 해소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경북 농기계산업의 집적화와 기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경상북도는 6월 14일(목) 오전11시 칠곡상공회의소(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1101번지)에서 김관용 도지사,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기업인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상공회의소 기업혁신센터 준공식을 가졌다.1997년에 설립된 칠곡상공회의소는 기존 왜관읍내 협소한 임대건물에서 접근이 용이한 왜관IC 옆 왜관공단 입구에 각종 기능을 갖춘 다목적 상공회의소 건물로 신축되었다.대지면적 3,300㎡, 연면적 1,980㎡, 4층 규모의 건물로서 1층에는 공산품 홍보전시관이 설치되어져 있고 2층에는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시니어비즈플라자가 입주해 있다. 3층에는 기업혁신센터와 기업애로지원센터가 있고, 4층에는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갖추고 있다. 칠곡상공회의소에 설치되어 있는 기업혁신센터는 상공업 관련 정책에 대한 연구와 각종 자문, 그리고 인력양성 및 기술 지원사업, 마케팅 지원 등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무역증명 발급과 FTA 활용 지원, 특허상담 등 각종 기업애로 해결에 큰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대강당, 회의실 등 교육장소 확보로 앞으로 C
□ 경상북도는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3일간 한국폴리텍Ⅵ대학 포항캠퍼스와 포항시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12년도 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이 13일 16:00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성대히 열렸다.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고용노동부 주최, 사단법인 한국고용안정협회 경북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봉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대회장)의 대회사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명예대회장) 치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장재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북지부장과 장애인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석 국회 부의장, 강석호 지역 국회의원, 황상조 도의회 부의장, 이영우 도교육감 등 지역내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2012년도 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경기종목은CNC(컴퓨터 수치제어)선반, 전자기기 등 20개 정규직종 외에 건축제도 CAD 1개 시범직종과 중증장애인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레저 및 생활 기술 2개 직종(그림, e-스포츠) 등 총 23개 직종에 220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입상자에게는 해당직종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이 면제되고,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9월 17일부터 20일까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 13.(수) 18:00 도지사 접견실에서 에티오피아 티그라이(Tigray)주 아바이 월두(Abay Weldu) 주지사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 지역 간 교육·문화·스포츠·지역개발 등 여러 부문에 걸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눴다.이번 아바이 월두 주지사 일행의 경북도 방문은 지난 3월 김관용 지사의 에티오피아 방문시 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총리를 예방하면서 경상북도와 에티오피아 지방정부간 교류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논의했다.멜레스 총리는 “한국을 세 번이나 방문한 적이 있어 한국의 발전 상황이나 발전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또한 국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지도자의 역량 못지않게 새마을운동의 원천이 된 한국인의 창의성, 근면성, 협동심을 늘 부러워하고 있다”면서 가능한 많은 에티오피아 공무원들로 하여금 한국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고 싶다며 경북도의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구체적인 사항으로 에티오피아 지역개발 관련 고위공무원의 영남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석사과정 초청연수와 티그라이 지역 내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추진, 그리고 티그라이 주지사, 주의회의장을 비
경상북도는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운동의 성공적 추진과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2012 교통사고 줄이기 범국민대회를 2012. 6. 13(수) 오후 3시 구미시 경북교통연수원에서 개최하였다.경상북도가 후원하고 도로교통공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인선 정무부지사와 이만희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모범 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무사고운전자 등 교통관련단체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결의문도 채택하였다.또한 식후 행사로 교통사고 사례사진과 주요 교통법규위반 교통사고 현장사진, 2011년 홍보작품 공모에 입상한 교통안전표어, 포스터 등을 전시하여 교통사고의 경각심 및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을 유도하였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사망자수는 5천 2백여명, 이는 하루 평균 14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이로 인한 교통사고 후유증 또한 매우 심각하며, 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 교통사고는 날로 증가해 그 피해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지역의 경우 ‘11년 교통사고 사망자 5
경상북도는 지난 5월 4일 원자력클러스터 보고회에서 국책과제로 선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VIP말씀에 따른 후속조치로 핵심사업 조기가시화를 위한 T/F회의를 6월 13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경상북도, 동해안지역 4개시·군, 대학,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수원 , 방폐공단, 대경연구원 등 지역의 민·관·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12개 핵심사업 조기가시화 등에 관하여 의견을 모으고 향후 정책결정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다.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T/F 실무위원회는 “국가정책과 연계하여 지역에 원자력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대한민국 성장동력, Energy 경북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발전 및 원자력산업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는 Think Tank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표시했다.아울러 의회에 상정중인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조례안 통과 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 T/F팀을 강화하여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의 조기가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경상북도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창욱)는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2012. 6. 12(화) 15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주요 안건은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제25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회기협의의건 등 현안사항을 심사 한다.이번 제255회 제1차 정례회는 6.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간(6.11~6.26)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13일~18일까지 6일간은 각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민생관련 각종 안건심사와 함께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2012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한다.- 19일~2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결산 및 추경 예산관련사항을 심사하게 된다.이번 운영위원회 개의는 각 상임위원회의 선임위원회로서 핵심 안건인 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및 제1회 추경예산과 조례개정, 각종 민생 현안업무 등을 심사하기 위한 것으로서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수렴과 아울러 각종 안건을 협의한다.윤창욱 위원장은 “도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현안 사항을 세심히 챙겨 우리도의 가장 큰 목표인 일자리 창출에 우선 역점을 두고 각종 안건을 심도있게
경상북도는 6월 12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2012 우수 창업보육센터(이하 ‘창보센터’) 13개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창보센터’는 기술과 사업성은 있으나 자금, 사업장, 시설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초기 기업에게 사업 공간제공 및 경영 기술지도와 정보제공 등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 육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경북도 내에는 26개 ‘창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경북도에서는 창업보육기능을 내실화하고 창업성공률 제고 및 우수창업기업의 지역 내 유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도내 26개 전 ‘창보센터’의 운영실태를 종합 평가하여 경영실적이 우수하고 장래성이 있는 13개 센터를 2012 우수 창업보육센터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에는 일자리 92개 창출, 각 입주기업들의 매출액 77억6천만 원, 자금유치 1,541백만 원, 수출실적 USD 47,299, 산업재산권 보유율 등에서 강점을 보인 경일대(센터장 이광구)가, 권역별 우수에는 동부권은 포항공대, 서부권은 구미대, 남부권은 대구가톨릭대, 북부권은 안동과학대학이 수상하였으며, 장려에는 위덕대 등 8개 창보센터가 수상하였다. 최우수 센터에는
경상북도는 6.11.(월) 17:00 도청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의 주재로 대구경북연구원 등 31개 산하기관단체장과 도 실원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상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31개 道 산하기관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전반기를 점검·평가하고 후반기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자 정책 및 현안사항 보고와 함께 도정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역량을 하나로 모아 나가자는데 의미를 두고 개최하게 되었다.또한 금년도 최대 도정목표인 일자리창출과 10대 전략프로젝트 추진에도 다 함께 힘을 모아 “하나 된 경상북도, 새로운 역사의 중심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도청과 산하기관단체간의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며 그 벽을 허물고 소통과 상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고, 경북이 가진 에너지를 한데 모아 역사의 중심에 서자고 강조하고,산하기관단체의 변화와 혁신은 시대적 요청이라며 조직이 살아 움직이도록 차가운 머리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 주기를 당부했다.한편 경상북도는 앞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산하기관단체장과 함께 상생회의를 개최하고, 늘 소통하고 도지사를 중심으로
경상북도는 국내 가동 원전 21기 중 10기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저준위 방폐장과 풍부한 임해지역 등 원자력 관련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어 잠재력이 풍부함에도 국가 원자력 관련 주요 산업 및 연구시설 등이 전무한 상태로 그동안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준비와 수차례에 걸친 중앙부처 건의 노력으로 지난 5월 4일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보고회를 통해 본 사업이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사업임을 대통령으로부터 인정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됨으로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자치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이에 경북도의회 황이주(울진) 의원은 경상북도의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원자력 연구·인력양성·산업유치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발전 및 주민의 생활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경상북도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본 조례는 지난 6.18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5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조례의 주요골자는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중요사항을 도지사에게 자문하기 위해 경상북도 동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제255회 정례회가 시작되는 6월11일부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시와 워크숍, 세미나 등 각종회의 개최할 때에는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고, 간소복 차림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도의원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여름철 간소복을 착용할 것이며, 간소복은 도의원 및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