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경상북도, 동해안지역 4개시·군, 대학,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수원 , 방폐공단, 대경연구원 등 지역의 민·관·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12개 핵심사업 조기가시화 등에 관하여 의견을 모으고 향후 정책결정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다.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T/F 실무위원회는 “국가정책과 연계하여 지역에 원자력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대한민국 성장동력, Energy 경북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발전 및 원자력산업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는 Think Tank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표시했다. 아울러 의회에 상정중인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조례안 통과 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 T/F팀을 강화하여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의 조기가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