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교육부와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5년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2개 부문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월 14일(금) 밝혔다. 지난 2월 13일(목)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하모니스홀에서 개최된 ‘2025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성과교류 및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구미대는 학생 부문에서 곽영주 학생(게임콘텐츠스쿨 1학년)이 ‘지금보다 조금 더 치열했던 과거에게’라는 제목으로 장려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기업 부문에서는 결이고은 에스테틱이 ‘선택의 길,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해 우수기업 선정 명패를 수여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곽영주 학생은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돼 2학년 때부터 직장인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다”며 “취업이 보장된 상태로 전공 교육과 실무경력, 장학금까지 1석 3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후배들이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업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조재은 결이고은 에스테틱 대표는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학교에서 기업이 필요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신수용 전자공학부 교수가 정보통신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도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수용 교수가 지도교수로 있는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템연구실(WENS) 소속 학생들과 함께 한 논문이 ‘해동우수논문상 최우수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동우수논문상 최우수상은 IT융복합공학과 아흐마드 살만(AHMAD SALMAN) 박사과정 학생 및 아흐마드 무닙(AHMAD MUNEEB) 박사 후 연구원과 함께 연구한 ‘AFDM-PPCIM: Pre-and-Post Chirp Index Modulation for Delay-Doppler Resilience in Terrestrial and Spaceborne Communications’제목의 논문으로 받았다. 이 연구는 AFDM-PPCIM을 사용한 채널의 지연과 도플러 프로파일을 활용한 신호 강도 및 복원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변화가 심한 무선 환경에서도 사전·사후 칩(Chirp) 매개변수의 최적화로 안정적인 전송을 유지하고, PPCIM을 통해 추가 정보를 인코딩하면서도 스펙트럼 및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는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월 11일(화)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2월 3일(월)부터 2월 5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체험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현장 체험으로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은 구미대가 전액 지원했으며, 학생들에게 실제 관광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3~ 4일 양일간 예비 신입생들은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에서 항공서비스 전공 핵심 직무 역량을 실습하며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아시아나항공 유니폼 착용법, 기내 서비스 롤 플레이, 도어트레이닝 등의 실습을 통해 승무원의 실제 직무를 체험했다. 또한, 기내 안전교육을 통해 항공사 승무원의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 학생들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이동하여 호텔 직무 체험을 진행했다. 4~5일 양일 동안 리조트의 객실 투어와 연회장에서의 서비스 교육을 통해 호텔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또한,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 특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지난 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제30차 이사회를 열고 장학생 선발 제도 개선과 서울구미학숙 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단 임원 14명이 참석해 임원 임면, 2024년도 결산감사보고, 2025년 예산안 및 사업 계획도 논의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장학금 지원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한다. 총 417명에게 5억 2,500만 원을 지원하며, 이는 전년대비 1억 원 증액된 금액이다. 특히 ‘지역대학-지역 내 취·창업 연계 장학생’ 지원 규모를 지난해 25명, 1인당 120만 원에서 올해 80명, 1인당 150만 원으로 대폭 늘려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한다. 다자녀 가정 대학생 선발 규모와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범위도 확대해 보다 포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 구미학숙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학숙 내 공실을 최소화하고 입사생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입사생 부담금 반환 규정을 개정해 운영 체계를 더욱 정비할 계획이다. 김장호 이사장은 “지난해에만 자발적인 후원으로 장학기금이 10억 8,300만 원이 조성돼 2023년 3억 6,400만 원 대비 297% 증가했다”며, “시민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학과장 고채석)에서는 2024년 KU시티사업(지역산업기반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지원사업)을 운영 그 실적을 토대로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고 2월 5일(수) 밝혔다. 홈페이지에는(https://gusl.kr/sub/education.html) 사업단 소개, 사업안내, 교육지원, 기업지역사회지원, 알림마당을 통해 2025년 KU시티사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KU시티 사업단을 운영한 사업단장 김봉수 교수는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는 김천시 물류산업을 성장시키는 인재양성 및 기술개발을 비전으로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기술개발특허출원 2건, 교재개발 2건, 전공교과목, 비교과프로그램, 물류산업안전UCC 경진대회, 취창업 벨류업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2025년에는 김천대학과 기업간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대학-기업-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공무원과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교부 전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보조금 집행·정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실시되며, 교육 대상자의 수강 편의성과 학습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먼저 지난 3일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최기웅 원장(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을 초빙하여 집합 교육을 실시했으며, △ 보조금 집행 기준 △ 감사 사례 △ 보탬e 이용법 등 현장 강의 및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교육 대상자가 학습 내용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보조금 교부신청 전 교육을 의무화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보조사업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이는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반복 학습이 가능하여 교육 대상자가 효과적으로 내용을 숙지할 수 있어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지방보조금과 그에 따른 부정수급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보조금 집행에 대한 책임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라며 “우리 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의 배드민턴부 소속 추진 선수가 광명시청 입단하였다고 2월 3일(월) 밝혔다. 추진 선수(2001년생)는 키 180cm로 울산 문수고를 졸업하고 김천대학교 출신으로 그의 강점은 끈질긴 플레이 스타일과 뛰어난 코트 커버력으로,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추진 선수는 올해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3위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해왔다. 김민호 감독은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고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내주어 매번 감사했다. 광명시청에 입단하여 더 성장하고 매 시합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2021년 3월 창단 후 6개월 만에 선수권 단체전 3위에 입상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2년에는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대학부 단체 1위와 최우수 지도자 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준우승 등 매년 뛰어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남자대학부 개인 복식 동메달과 여자 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호 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팀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4학년 독고빈 학생이 ‘2025년 미래건설기술 인재상’을 수상했다. 미래건설기술 인재상은 건설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인 학생, 청년, 여성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주관하여 시상하고 있다.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차세대 우수 인재 총 36명(고등학생 16명, 대학생 10명, 청년 4명, 여성 2명)을 선발한다. 국립금오공대 고성능구조재료연구실(지도교수 김우석) 소속의 독고빈 학생은 ‘내진·제진·면진의 원리가 동시에 적용된 Mid-Story Shaking Table 구조 고안’, ‘SCGPA(Spent Coffee Grounds Pellet Ash) 치환율에 따른 시멘트 복합체의 강도 특성 및 혼화제로서의 적용 가능성’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관련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한 바 있다. 또한 2024 내진설계 경진대회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장상, 2024 한국콘크리트학회 우수캡스톤디자인상 및 졸업논문전 최우수상, 2024 K-ISSUE 재난스터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각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구미시는 ‘다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청년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젊은 도시 구미의 꿈 ‘청년, 배움으로 피어나다.’ 시는 올해 청년 대상 평생학습 사업을 신설하고, 4월부터 운영한다. 총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500명의 청년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시평생학습원은 정기 과정 개편을 통해 ‘청년희망클래스’를 운영하며, 직업 기술부터 문화 활동까지 청년 맞춤형 강좌를 마련했다. 주요 신규 과정으로는 ▲네일아트 ▲이모티콘 제작 ▲청년 K-POP 댄스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등이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청년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춘 반려동물 강좌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사회적 문제와 요구를 반영한 「2030 청년 테마과정」도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요리를 통한 소통과 만남의 장인 ‘음식남녀 요리톡’ ▲청년들의 불안 해소와 자기계발을 위한 ‘딩굴딩굴 청년 공작소’가 주목받고 있다. ‘음식남녀 요리톡’은 청년들이 요리와 대화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 ‘딩굴딩굴
경상북도는 2월 3일(월) 김상동 前 도립대학교 총장을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김상동 대표이사는 경상북도 상주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에서 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역량을 쌓아왔다. 김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에서 20년 이상 연구, 교육, 행정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경북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며 대학-지자체-산업체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평생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교육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북RISE센터를 통합해 교육 기능의 효율화, 전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출범된 조직으로, 지난해 7월 조례가 개정되었으며, 올해 1월 1일 자로 통합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재단은 평생교육과 지방대학의 육성을 통해 도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이다. 김상동 신임 대표이사는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금, 도민들이 이러한 변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평생학습과 지역대학의 혁신을 통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2025년 2월 3일(월) 10시부터 본 지원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운동부 지도자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운동부 선진화 및 필승 결의를 위한 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전 경상북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을 지낸 민병도 예천여중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운동부 선진화 실현 및 2025년 각종 전국 단위 대회 성적 거양을 위한 필승 다짐’이라는 주제로 연수 시작 전 필승 결의문 낭독과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청렴의식 강화, 학생선수의 인권보호 및 약물 중독 예방, 그리고 과학적 훈련 시스템 적용을 통한 학교운동부 운영의 패러다임 변화 모색 등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는 전문적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많은 지도자들은 ‘학생선수 인권 보장과 지도자의 역량강화는 학교 현장의 변화로부터 시작되며, 무엇보다 지도자의 인식 개선과 전문성이 향상된다면 운동부 발전 및 성적 거양은 자연스레 향상될 수 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새로운 가치를 함양하고 학교운동부 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계기가 된 의미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월 24일(금) 고용노동부 주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수 평가 기관에 부여되는 사업 기간 연장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기존 사업 종료 시점이 2027년 2월에서 2028년 2월까지 1년 연장됐다. 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은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협업 모델을 구축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1:1 진로 상담,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노력의 결실로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업 기간 연장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