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성리학역사관은 2월 26일(월)부터 3월 5일(화)까지 직장인, 재학생 등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6개 과목이며, 고사성어를 역사 속 이야기로 풀어 설명하는 인문교양강좌,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재료로 교육 체험이 가능한 서예, 전통서각, 한지공예, 한국화, 민화를 3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인문교양강좌 65명, 서예(오전,오후), 전통서각, 한지공예, 한국화, 민화 각 12명씩 총 137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예술적 감각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프로그램 종료 후 출석률 60% 이상인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하며, 7~8월 수강생 작품을 구미성리학역사관 체험동에서 전시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방문 접수 또는 시청 누리집 통합예약 접수(https://www.gumi.go.kr)에서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공고란과 구미성리학역사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월 21일(수)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위기, 산림으로 해결”이라는 주제의 특별 초청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남성현 산림청장이 대한민국 산림정책을 잘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정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방 주도 산림정책 추진이 탁월한 경상북도지사에게 특별히 요청해 마련된 것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이 도지사는 먼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기적과 다시 찾아온 위기에 대해 언급하고,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시대로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방시대 전환의 하나로 경북 주도의 ‘산림 대전환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중앙·지방정부 간의 협업과 소통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산림으로 해결하자고 당부했다. 강연에 이어 이 도지사는 산림청 및 소속기관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지방 산림정책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고 내실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후 산림청장, 차장,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만찬 간담회에서 지방정부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산림정책 방향에 대한 환담의 시간도 가졌다. 경북도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 소속 연구팀이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대회에서 해동우수논문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논문 제목은 ‘Blockchain-based Novel Collaborative Threat Detection in Industrial Cyber-Physical Systems’(산업 사이버-물리 시스템의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협업 위협 탐지)로, Ahmad Zainudin, Revin Naufal Alief, Made Adi Paramartha Putra 연구원을 비롯해 김동성, 이재민 교수가 참여했다. 장려상은 Krisma Asmoro, Daniar Estu Widiyanti 연구원을 비롯해 류원재, 신수용 교수가 참여한‘Enabling Interstellar Communication: RIS-Satellite-assisted Hybrid Computation Offloading for 7G Wireless Communication’(성간 통신 활성화: 7G 무선 통신을 위한 RIS 위성 지원 하이브리드 컴퓨팅 오프로딩) 논문이 선정됐다. 해동상은 1991년 해동과학문화재단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에 선정됐다고 2월 21일(수)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대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이어 고교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각각 선정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는 허브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됐다. 경북지역 전문대 중에서 3개의 고용노동부 청년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대는 구미대가 유일하다. ‘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교생 및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부터 취업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노동시장의 원활한 진출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청년 고용 정책 의지가 반영된 고용노동부의 주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에 선정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상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4억 5000만원,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2억 8000만원의 사업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3월부터 고등학생 및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 제9기 여성아카데미과정 수료식이 2월 20일(화)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평생교육원 교육지원팀장 이예종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개최되었다. 수료식에는 윤옥현 총장, 최정자 총교우회 회장, 정태순 총교우회 명예회장, 도명조 총교우회 고문, 문숙이 총교우회 고문, 전옥자 총교우회 수석부회장 및 임원, 우지연 김천시의원, 고윤희 평생교육원장, 방현수 교무처장, 김용수 학생처장과 수료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 및 상장 수여, 수료증서 수여, 기념사, 1년을 돌아보는 수료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20명의 9기 수료생들이 학교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3백만원의 대학발전기부금을 전달하였고,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에서는 본 대학의 재학생들을 위하여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순서도 마련되었다. 제9기 여성아카데미과정은 2023년 3월 14일 입학을 시작으로 1년간 매주 문화, 교양, 건강, 명사초청특강 등 여성 리더들이 갖춰야 할 다양한 덕목의 지식들을 쌓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제9기 여성아카데미과정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김천대학교에서 1년 동안 잘 갈고 닦은 여성리더십을 가지고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4년 2월 6일(화)부터 2월 22일(목)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54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학교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신학기 개학을 대비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등 준비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등교를 하기 위한 점검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의 정상 작동 여부, 필터 청소 및 교체주기 준수 여부,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주변 청소 여부, 주변 장애물이 있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사후처리를 신속히 할 계획이다. 이성희 교육장은 “3월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 학교 교실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먹는 물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구미시영상미디어센터는 20일부터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3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교육시작 이틀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영상미디어센터와 드림큐브에서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달 프로그램은 3시간만에 수강생모집이 완료될만큼 인기가 좋았으며, 특히 사진의 촬영기법을 완벽하게 익힐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촬영 중급’과정과 영화비평문의 기초작성법을 알려주는 ‘영화비평 기초’강좌가 개설돼 영상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나도 유튜버 입문’, ‘디지털 드로잉 중급’, ‘오픈강좌 촬영문법’강좌와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비 활용 교육’, ‘프리미어 교육’등 8개의 강좌도 개설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www.gumimed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054-480-6628)로 하면 된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생활체육학과(주임교수 홍상민)와 오크벨리 스키학교(대표 최일)는 지난해 MOU 체결 후 실무경험을 위한 현장교육과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하였고 23/24 스키 시즌에 무려 14명의 재학생이 스키 강사로 단기 취업하였다. 최일 스키학교장은 “작년 시즌 처음 근무했던 3명의 재학생이 전원 자격증 취득을 하였고 성실히 근무하였기에 김천대 이미지가 상당히 좋았다. 이번 시즌 14명 모두 스키강사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협약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홍상민 주임교수는 “겨울방학 기간 중 스키강사로 재직하는 것은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현장 지도 경험을 쌓을 수 있기에 생활체육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취창업 역량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 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원장 한승환)은 2월 19일(월) 오전 11시 인재개발원 강당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교육생(11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21기 중견리더양성과정’입교식을 열고 2024년 교육 첫발을 내디뎠다. 인재개발원은 올해 도·시군 공무원, 출자 출연기관 직원 등 총 1만 702명을 대상으로 58개 과정의 교육을 운영한다.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책임 있는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한 5대 추진 전략으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직사회 변화 선도 ▲도정 혁신을 함께 만들어 갈 핵심 인재 양성 ▲공직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강화 ▲경북의 강점을 활용한 지역특화 교육 내실화 ▲스마트한 도정을 위한 디지털 역량 교육 강화 등을 마련했다. 인재개발원은 먼저, 경북도의 최대 역점과제인 저출생 극복 인식 확산을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릴레이 강연에 나서는 ‘트렌드 온택트 플러스 특강’을 개설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결혼, 출산 등 인구문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 역량을 강화한다. 중견리더양성과정과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생들의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위한‘저출생 극복 끝장토론’으로 지자체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에서는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사업과 관련하여 김천시 청년센터와 김천고용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김천시 청년센터(센터장 인태성)는 협약기관의 전문성과 장점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김천시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김천고용복지+센터(소장 김재삼)와 2024년 2월 16일(금) 오후 2시 김천고용복지+센터 10층 프로그램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직자의 심리적인 스트레스 완화, 자신감을 향상시켜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천시 청년센터(황산로 67)는 만15세~39세 김천시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카페와 공유카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공휴일 제외) 상시 무료 이용 가능하고, 인큐베이팅룸과 오픈스터디룸은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공식홈페이지 : https://gcyouth.or.kr/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outh___gc/ 문의전화 054-432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교(University of Stuttgart)와 슈퍼컴퓨팅 분야의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15일(목) 대학 본관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곽호상 총장, 조금원 슈퍼컴퓨팅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Michael Resch 슈투트가르트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장(Director, University of Stuttgart High-Performance Computing Center Stuttgart)과 일행이 직접 학교를 내방해 협약이 진행됐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슈투트가르트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이하 HLRS)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슈퍼컴퓨터의 기업체 활용, 인공지능 및 디지털 트윈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슈투트가르트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는 세계 40위 수준의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독일 제조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시뮬레이션 기술과 데이터분석 및 XR(확장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항공우주 관련 분야와 관련된 기업 신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개인과외교습자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의 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15일 봉곡동 현진에버빌 회의실에서 인근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주요 규정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현장의 다양한 의견 교환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의무교육 등 규정에 대한 정기적인 안내를 받을 기회가 부족한 개인과외교습자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설명회 및 간담회와 더불어, 주요 교습장소인 아파트 내 근접 홍보를 위해 관리사무소 협조를 통한 안내문을 게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개인과외교습자 1,080여명 중, 정기 지도점검을 받은 지 2년이 경과한 200명에 대해「교습비 초과징수, 교습장소 표시, 일시수용인원 초과여부」등 운영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을 2024년도 실시한다. 이성희 교육장은 “개인과외교습자 대상의 컨설팅, 홍보 강화를 통해 자율적이고 투명한 운영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개인과외교습자는 물론 학생, 학부모 모두 상호 신뢰하며 상생하는 분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