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구미시에서 시행하는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사업의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은 기업친화 평생학습도시 구미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직장인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시간에 제공하여 학습 만족도를 제고한다. 지난해 처음 신설됐으며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년 연속 이 사업의 위탁 및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직장인의 일-학습-여가 균형을 도모하여 ‘기업친화적 평생학습도시 구미’ 실현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명사초청특강 △일반강좌(인문, 경제, 부모소양, 성, 청렴, 직업윤리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 △배달강좌(직장인 소규모 모임 대상) 등을 운영하며, 문화체험학습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형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고품격 평생교육을 통해 구미만의 평생학습 브랜드 구축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체계를 실현하겠다.”며, “일-학습 병행을 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미래를 선도하는 평생학습 대학,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월 27일(화)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3월 1일자 유·초·중등 신규 교(원)감 19명, 신규교사 31명, 총 50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다. 임명장 수여식은 임명장 수여, 희망화분 증정, 신규교사 선서식, 기념 촬영, 교육장 환영사, 구미교육 소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신규교감 및 교사의 설레는 첫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이날 참석한 신규교사는 “구미에서 교사로 첫 발령을 받아서 행복하다.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교육장님과 동료 선생님들 앞에서 선서를 하고 나니 강한 책임감과 함께 새로운 희망이 느껴진다. 항상 처음처럼 연구하고 성찰하는 교사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희 교육장은 50명의 신규교감 및 교사 한 명씩 임명장과 희망화분을 증정하고 격려하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구미교육은 우리 선생님들의 에너지와 노력으로 더욱 알차게 채워나갈 수 있다. 오늘 발령받은 신규교사는 교육희망 화분을 키워나가며 아이들의 꿈을 믿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늘 아이들과 함께하기를 바란다. 또한 신규교감 및 교사가 학교 현장에 적응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각적인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4년 2월 5일(월)부터 2월 23일(금)까지 2023년 Wee센터 고위기심리상담, 특별교육에 참여한 보호자 147명을 대상으로 추후상담인 스위트콜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스위트콜 서비스는 작년 한 해 동안 구미Wee센터 서비스를 받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종결 후 서비스 효과와 지속성, 위기 노출 여부 등을 확인하여 추후 사례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추후상담 설문 결과에 따르면 고위기심리상담 보호자 87.5%, 학교폭력 특별교육을 이용한 보호자 80%가 서비스의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하였다. 스위트콜 서비스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례에 대해서는 추후 지원 방법을 협의하였으며 추후관리가 필요한 고위기 사례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수권 구미Wee센터장은 “Wee센터 서비스가 종결된 후에도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의 사례를 발굴하고 관리함으로써 2024년에도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기존 국가 주도의 돌봄 정책을 완전히 새로 고치겠다고 나섰다. 핵심은 분절되고 흩어진 ‘틈새 돌봄’에서 연결되고 융합된 ‘완전 돌봄’으로 패러다임을 바꾼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가정과 정부(국가, 지자체), 사회 공동체가 함께 돌보는 ‘온종일 완전 돌봄’을 시행한다. 2월 26일(월)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윤태열 가족친화경영실천민관협의체 대표, 차호철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새늘봄 모델인 ‘온종일 완전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개 기관은 ‘온종일 완전 돌봄’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협력 및 기업 환경 조성, 저출생 극복 공감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인식 개선, K-저출생 극복 모델 구축 및 전국 확산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온종일 완전 돌봄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돌봄 제공을 위한 ‘경북형 학교 늘봄’ 협업 운영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에게 아이 돌봄 시간을 지원하는 ‘조기 퇴근 돌봄’ △24시 어린이집, 24시 응급처치 편의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수료식이 지난 2월 22일(목) 김천대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수료식에는 윤옥현 총장, 고윤희 평생교육원장,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서충근 총교우회 회장, 정용현 총교우회 4대 회장, 이순기 총교우회 5대 회장, 성경복 총교우회 자문위원, 김주록 총교우회 수석부회장, 김삼덕 총교우회 부회장, 서범석 최경 3기 회장 및 임원과 김천대학교 김용준 산학연구처장, 최보식 국제교류처 부처장, 김두학 정보화지원센터장 등 13기 수료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상민 최고경영자 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상패 및 상장 수여, 수료증서 수여, 기념사, 1년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수료영상 상영, 발전기부금 전달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13기 수료생들은 학교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1천만원의 발전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최고경영자과정 13기는 2023년 3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간 매주 목요일 경영이론과 기법, 문화, 교육, 건강, 명사특강 등 CEO리더로서 갖추어야할 다양한 덕목을 익혀왔다. 윤옥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1년의 교육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갖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등을 위해 (사)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곽호상 총장과 안동준 학생성공처장, (사)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 스님(장영기), 구병화 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2일(목) 대학 본관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그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교육사업 등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사)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인 진오 스님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많은 도움을 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은 “(사)꿈을이루는사람들이 추진하는 일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국립대학
구미시성리학역사관은 2월 26일(월)부터 3월 5일(화)까지 직장인, 재학생 등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6개 과목이며, 고사성어를 역사 속 이야기로 풀어 설명하는 인문교양강좌,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재료로 교육 체험이 가능한 서예, 전통서각, 한지공예, 한국화, 민화를 3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인문교양강좌 65명, 서예(오전,오후), 전통서각, 한지공예, 한국화, 민화 각 12명씩 총 137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예술적 감각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프로그램 종료 후 출석률 60% 이상인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하며, 7~8월 수강생 작품을 구미성리학역사관 체험동에서 전시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방문 접수 또는 시청 누리집 통합예약 접수(https://www.gumi.go.kr)에서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공고란과 구미성리학역사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월 21일(수)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위기, 산림으로 해결”이라는 주제의 특별 초청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남성현 산림청장이 대한민국 산림정책을 잘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정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방 주도 산림정책 추진이 탁월한 경상북도지사에게 특별히 요청해 마련된 것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이 도지사는 먼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기적과 다시 찾아온 위기에 대해 언급하고,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시대로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방시대 전환의 하나로 경북 주도의 ‘산림 대전환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중앙·지방정부 간의 협업과 소통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산림으로 해결하자고 당부했다. 강연에 이어 이 도지사는 산림청 및 소속기관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지방 산림정책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고 내실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후 산림청장, 차장,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만찬 간담회에서 지방정부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산림정책 방향에 대한 환담의 시간도 가졌다. 경북도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 소속 연구팀이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대회에서 해동우수논문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논문 제목은 ‘Blockchain-based Novel Collaborative Threat Detection in Industrial Cyber-Physical Systems’(산업 사이버-물리 시스템의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협업 위협 탐지)로, Ahmad Zainudin, Revin Naufal Alief, Made Adi Paramartha Putra 연구원을 비롯해 김동성, 이재민 교수가 참여했다. 장려상은 Krisma Asmoro, Daniar Estu Widiyanti 연구원을 비롯해 류원재, 신수용 교수가 참여한‘Enabling Interstellar Communication: RIS-Satellite-assisted Hybrid Computation Offloading for 7G Wireless Communication’(성간 통신 활성화: 7G 무선 통신을 위한 RIS 위성 지원 하이브리드 컴퓨팅 오프로딩) 논문이 선정됐다. 해동상은 1991년 해동과학문화재단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에 선정됐다고 2월 21일(수)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대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이어 고교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각각 선정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는 허브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됐다. 경북지역 전문대 중에서 3개의 고용노동부 청년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대는 구미대가 유일하다. ‘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교생 및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부터 취업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노동시장의 원활한 진출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청년 고용 정책 의지가 반영된 고용노동부의 주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에 선정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상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4억 5000만원,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2억 8000만원의 사업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3월부터 고등학생 및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 제9기 여성아카데미과정 수료식이 2월 20일(화)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평생교육원 교육지원팀장 이예종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개최되었다. 수료식에는 윤옥현 총장, 최정자 총교우회 회장, 정태순 총교우회 명예회장, 도명조 총교우회 고문, 문숙이 총교우회 고문, 전옥자 총교우회 수석부회장 및 임원, 우지연 김천시의원, 고윤희 평생교육원장, 방현수 교무처장, 김용수 학생처장과 수료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 및 상장 수여, 수료증서 수여, 기념사, 1년을 돌아보는 수료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20명의 9기 수료생들이 학교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3백만원의 대학발전기부금을 전달하였고,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에서는 본 대학의 재학생들을 위하여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순서도 마련되었다. 제9기 여성아카데미과정은 2023년 3월 14일 입학을 시작으로 1년간 매주 문화, 교양, 건강, 명사초청특강 등 여성 리더들이 갖춰야 할 다양한 덕목의 지식들을 쌓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제9기 여성아카데미과정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김천대학교에서 1년 동안 잘 갈고 닦은 여성리더십을 가지고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4년 2월 6일(화)부터 2월 22일(목)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54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학교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신학기 개학을 대비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등 준비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등교를 하기 위한 점검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의 정상 작동 여부, 필터 청소 및 교체주기 준수 여부,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주변 청소 여부, 주변 장애물이 있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사후처리를 신속히 할 계획이다. 이성희 교육장은 “3월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 학교 교실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먹는 물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