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체육회(회장 남유진)는 반세기만에 돌아오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다짐하는 구미시선수단 필승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4월 30일(월) 11:30 박정희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선수 및 서포터즈, 각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행사는 서포터즈 격려금 전달, 단기 수여, 남유진 구미시장의 대회사, 축사, 김용창(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서포터즈 회장의 격려사, 그리고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이번 대회에 출전할 구미시 선수단은 24개 종목에 임원 183명, 선수 561명으로 총 74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종목별로 선발전을 통하여 우수한 선수들을 선발하여 동계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기량향상에 노력하여왔다.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그 동안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우승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들을 위로·격려를 하였으며, 종목별로 구성된 서포터즈들과 42만 시민들의 응원의 힘을 발판삼아 경기에 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 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반세기만에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5. 1(화) 13:00경 구미시 고아읍소재 고아초등학교 강당에서 등하굣길 어린이교통안전지도에 따른 녹색어머니회원 특강 요청에 따라,본교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지도 방법과 교통사고발생시 조치요령에 대한 안전교육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 확보를 위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우유 생산을 목적으로 하던 젖소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금오산 낙농 축산업협동조합(이하 금오산 낙협)에서 시도되고 있고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금오산 낙협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주변 여건의 변화로 인해 낙농농가가 청결한 우유생산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숫송아지 처리와 착유 후보육성우 사육에 대해 고심을 해왔다.돌파구로 시도된 것이 친환경 육우체험농장이다.이 농장은 젖소를 우유 생산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량 착유 후보 육성우 공급 과 숫 송아지를 육우용으로 키워 브랜드를 획득후 출하 하여 소득을 늘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또한 단순히 농장만으로 사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체험농장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교육적 목적과 시민들의 볼거리라는 두 가지 측면도 함께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금오산 낙협에서는 2010년 대의원총회승인(예,결산총회) 과 2011년 1월 27일 이사회에서 생축장 부지매입의 건을 승인하고 사업 시작을 알렸다.2011년 5월 26일에는 사업대상지를 어모면 도암리로 확정하고 2011년 8월 19일 건축허가를 취득했다.이후 김천시와 경상북도의 승인까지 받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던 중 문제가 생겼다.오는 9월 중 생축장을 완공하
경상북도는 5. 1(화) 10:30 청도군 소재 경상북도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근로자와 가족, 기업인 및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근로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한국노총 경상북도지역본부(의장 이명희)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 증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101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고,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한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 모범근로자 표창 101명 도지사 41, 대통령 2, 국무총리 3, 고용노동부장관 4, 한국노총 위원장 3, 한국노총 경북본부의장 20, 경북경영자총협회장 4,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20, 청도군수 4기념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정종승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중근 청도군수, 한국노총 경북본부 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함께 격려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외국이나 타지역 유망기업의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노사안정이 전제되어야 함을 강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장경식)는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3일간) 그린에너지, 저탄소 녹색성장의 청정·무공해 섬 조성 사업지인 울릉도를 현지 방문하였다. 이번 현지방문은 경북도 추진부서와 함께 청정 녹색섬 조성을 위한 용역이 최근 완료되어 추진하고 있는 녹색섬 기반조성 사업장을 방문하고, 울릉군수, 군의장 등 관계자들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첫째날은, 울릉군청을 방문하여 군수, 군의장 등 녹색섬 추진부서와 그린에너지, 청정 녹색섬 조성사업 및 지역주민 숙원사업, 울릉군민 여객선 운임지원에 대한 의견 청취와 심도있는 논의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독도박물관과 울릉 일주도로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강구하였다.둘째·셋째날에는 녹색에너지 조성지역 및 녹색관광 사업지인 울릉공항, 사동항 2단계 사업지구, 심층수 공장, 소수력 발전소, CNN 선정 10대명소인 행남 산책로, 심부지역 시추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성공적인 녹색섬 추진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이번 현지방문에서 위원장(장경식)은 울릉군 녹색섬 추진관련 간담회 및 사업추진 현장방문시 “최근 오존층 파괴로 인한 지구온난화 및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1일 오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청 및 교육청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갖고 분야별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다.이날 보고회는 오는 5. 11일부터 5. 1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완벽한 대회준비를 위해 지금까지 분야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였다. 보고회를 주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민체전이 이제 1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마무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역대 최고수준의 경북도민체전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차질 없는 경기진행을 위해 주경기장 잔디 및 트랙교체, 보조경기장 및 금오테니스장 신설 등 경기장 시설조성을 완료하였으며, 반세기 기념 한국경제관, 정수대전 작품 전시관, 체육역사관, 디지털 스포츠체험관 등 특별전시관을 지난 4월 17일부터 개관하여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민운동장 주변에는 상설무대, 먹거리 장터, 우수기업제품전시관, 녹색체험관, 시군 특산물 전시판매소 등 다양한 체험, 홍보부스 113개가 설치된다.이밖에 친절하고
구미시(시장 남유진)유럽종합 무역사절단은 지난 4월22일부터 4월28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였다.이번 무역상담은 기존의 단체상담회와는 달리 우리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는 출장상담으로 진행되었으며 맞춤형 바이어 상담주선으로 기업들의 만족도가 어느 해 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숙소에서 새벽6시에 출발하여 저녁 6시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속에서도 피로를 잊은 듯 세일즈에 박차를 가하여 8,198천불을 상담하여 현지에서 367천불을 계약하였으며, 향후 1,233천불의 계약이 예상되는 실속있고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유럽시장에서는 우리 제품이 중국제품과 동일시 되고 있다는 현지 무역관의 충고를 잊지 않고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물건 한 개라도 더 팔기 위해 바이어들을 설득하고 일부업체에서는 중식시간까지 상담을 이어가는 등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 결과이다. 참가 기업별로 주요성과를 보면 - 종이스티커 및 보호용 테이프를 생산하는 베닉스는 건설 자재에 들어가는 라벨을 단가 조정을 통해 추가 계약을 약속 받았으며 - (주)프로에스엠텍은 유럽 사람들의 신장에 맞추어 발열조끼의 사이를 조정 납품할 것을 주문 받았으며 - (주)베스트로
대구파티마병원은 4월 27일 오전11시에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군위군 측에서는 장욱 군수와 조승제 군의회의장, 홍진규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이 참석했고, 대구파티마병원 측에서는 장증태(쟌마리 수녀) 병원장과 교육연구부장, 기획과장, 간호과장, 행정지원과장, 건강증진센터소장 등이 참석했다.군위군은 대구광역시와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도내 다른 어느 자치단체보다도 오히려 의료기반이 더 취약한 상황에 처해 있다. 제대로 된 병원조차 하나 없을 뿐 아니라 팔공산 때문에 대구와의 접근성마저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대구파티마병원은 이러한 국내의 의료사각지대에 위치한 자치단체에 사랑의 손길을 전파하고 점점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금전 업무협력을 군위군청과 체결하게 되었다. 업무 협약 내용은, 군위군민의 건강증진을 의료봉사, 건강강좌 개최, 군내 보건기관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관계 증진, 기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노력 강화 등이며, 대구파티마병원 이용 군민에 대한 편의사항 제공에 관한 사항이나 진료의뢰센타 서비스 이용 등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은 차후 실무자협의를 통해
- 장학기금 1계좌 갖기 범시민 나눔 운동으로 승화- 금년 1월 장학기금 조성 100억원 돌파 - 구미의 명예를 드높이고 소중히 생각하는 인재가 되어 달라 - 교육명품도시 구미의 희망이 바로 여러분입니다교육명품도시 구미의 희망! 바로 여러분입니다 이는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에서 준비한 2012년 장학금수혜자 초청간담회의 부제이다.초청간담회는 2012. 4. 28(토) 15:00 구미시청 4층대강당에서 장학금수혜자, 장학재단 임원, 고액기탁자, 읍면동 기금조성추진위원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하였다.이 날 초청된 152명의 주인공들은 지난 2월말 확정된 이사회의 선발계획에 따라 3.2~3.30일까지 접수된 374명의 대상자중 장학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학생 110명, 고등학생 42명이 최종 선발되었고, 분야별로 진학우수 61명, 성적우수 69명, 기회균등 19명, 예체능특기 3명으로, 1인당 지급되는 장학금은 장학기금의 이자수입금을 활용 진학우수 대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성적우수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기회균등 대학생 200만원, 예체능특기 대학
- 통합사례관리 지원체계 구축, 복지전달체계의 구심점 역할- 방문형서비스(방문간호, 노인돌봄 등)사후관리 총괄구미시(시장 남유진)가 4월 30일 오전 10시 남유진 구미시장, 김충섭 부시장,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희망복지지원단은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담당을 희망복지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직원을 2명 충원하여 현재 직원 7명과 사례관리요원 4명이 통합사례관리는 물론 복지전달체계의 구심점 역할, 방문형서비스(방문간호, 노인돌봄 등) 사후관리도 총괄하게 된다.또한, 27개 읍면동에 복지종합상담창구를 만들어 현장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지난 4월 9일 복지직 신규 공무원 9명을 본청 및 읍면동에 배치한 바 있다.현판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게 시정철학’이라며 ‘희망복지지원단 역시 현장수요에 맞는 100점짜리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복지전달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 구미 나들목인 구미I.C 진입로 주변에 조경인의 숲 식재- 조경인의 숲 조성으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가속화구미시에서는 살기좋은 명품도시 “구미” 만들기를 위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2012.4.30(월)15:00 구미I.C 진입로 조경인의 숲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시조경인협회 회원(12개 업체)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조경인협회 헌수증서 전달식 및 조경인의 숲 기념비 제막식을 가진다.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구미시 조경인협회 회원들에게 그 고마운 뜻을 표시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실 것을 함께 당부 하였다. 구미시 조경인협회는 조경인의 숲 조성을 위해 느티나무, 둥근소나무, 단풍, 산수유, 영산홍 등 7종 2,054본, 3천9백만원 상당의 수목을 헌수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경관숲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는 이 헌수목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미I.C 진입로 녹지에 조경인의 숲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구미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경관숲을 보여줄 수 있는 일천만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개최되는 경북 체육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3만여 회원들이 질서 친절 청결 운동추진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회장 박두호)에서는 2012. 4. 27.(금) 10:00에 노인종합복지관 노인대학 강의실에서 총40명의 회장단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이사회를 개최하면서 노인지회의 부회장 임명 승인 및 당면사항 협의뿐만 아니라 2012년 5월 11일 ~ 14일까지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발전의 주역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첨단전자과학도시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3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앞장서고 무질서 퇴치를 위해 교통질서 확립에 특히 앞장서 달라”고 했으며, 구미시가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새마을 운동 추진에 솔선동참해줄 것을 읍면동 분회 3만여 회원들에게 당부하였으며, 시니어 서포터즈로서의 역할 수행과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