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형서비스(방문간호, 노인돌봄 등)사후관리 총괄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4월 30일 오전 10시 남유진 구미시장, 김충섭 부시장,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담당을 희망복지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직원을 2명 충원하여 현재 직원 7명과 사례관리요원 4명이 통합사례관리는 물론 복지전달체계의 구심점 역할, 방문형서비스(방문간호, 노인돌봄 등) 사후관리도 총괄하게 된다. 또한, 27개 읍면동에 "복지종합상담창구"를 만들어 현장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지난 4월 9일 복지직 신규 공무원 9명을 본청 및 읍면동에 배치한 바 있다. 현판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게 시정철학’이라며 ‘희망복지지원단 역시 현장수요에 맞는 100점짜리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복지전달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