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구미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경청하기 위한 카카오톡 1:1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명구는 로켓배송’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열어 구미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즉각 해결하기 위해 ‘명구는 로켓배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후, 11개 구미을 지역 곳곳을 빠짐없이 찾아다니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안을 경청하며, 따뜻한 격려뿐 아니라 질책도 들었다.”면서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민들과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채팅방을 통해 강 예비후보는 경청과 위로, 고민해결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안이 시급하거나 중요한 문제는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민원해결사로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민원의 날’ 프로그램을 만들어 10여 년간 6만 명이 넘는 주민을 만나, 6천 건이 넘는 민원과 청원을 해결했으며, 이 사례는 당시 당 정책 모범사례로 선정돼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을 대상으로 그가 직접 프로그램 교육을 한 바 있다. 한편, 이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문화·복지공약’으로 ‘첨단산업과 역사가 흐르는 문화도시 구미!’, ‘아이·어르신·여성·1인가구 모두 살기 좋은 복지도시 구미!’를 발표했다. 김영식 예비후보 문화공약을 통해 “광역 낙동강 문화벨트를 조성하여 구미 특성과 권역별 문화에 기반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며, “역사문화권, 낙동힐링권, 농촌체험권, 천생산권, 산업유산권 등 권역별 문화공간 조성으로 구미의 관광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자체, 시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내륙 최대 국가정원 조성과 함께 ▲낙동강 물놀이장, ▲케이블카, ▲휴양림 등을 만들어 구미를 어른부터 아이까지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미 신라불교 초전지-영광 백제불교 도래지 간 ▲불교문화교류단지를 조성하고 ▲구미에코랜드 숲속愛우드힐링센터와 ▲국립국악원 구미 분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립국악원 구미 분원 건립, ▲구미 제2복합스포츠센터 건립, ▲관광두레 사업 활성화, ▲대원지 관광지 개발, ▲도심형 펌프트랙 등 복합 레포츠 공간 조성, ▲선산 산림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난 2월 23일(금) ‘상모사곡동 횡단 박스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현재 상모에서 사곡 넘어가는 도로가 불편하다는 민원을 많이 접했다”며 “큼직한 구미의 청사진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분들께서 불편함을 겪고 계신 현안 해결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구미는 유독 경부고속도로부터 철길까지 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며 나누어진 지역이 많다”라며 “사곡 오거리에서 새마을 테마공원 쪽으로 들어오면 박정희대통령생가 맞은편 횡단 박스 전까지는 사곡 도심으로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설된 광역철도 선로를 지하화시키기는 어려우니 상모사곡 행정복지센터 뒤쪽에서부터 철길 건너편 DC 마트 앞 횡단 박스를 만들어 사곡고등학교, 새마을 테마공원, 행정복지센터 등 접근성이 좋아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하며 “소요되는 재원은 건널목 개량촉진법, 건널목 입체교차와 비용 부담에 관한 규칙에 의해 기존 건널목 입체화 시 철도관리자 75%, 도로관리청 25% 부담하게 되어있으며 이에 드는 재원은 200억원으로 추정되며 도로관리청인 구미시는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월 26일 「2024년 제1회 구미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2022년부터 시행된 정책지원전문인력(정책지원관)의 충원을 위한 것으로 임용직급 및 임용인원은 일반임기제 7급 3명(행정2, 시설1)이며, 근무기간은 2년으로 근무실적 및 성과에 따라 총 5년의 범위안에서 연장 가능하다.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방문 및 우편으로 응시 원서를 접수하고, 응시요건은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 등이 있어야 하며,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지역·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합격된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 자료의 수집·조사·분석 지원, 지방의회 의결사항과 관련된 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기타 상세한 응시자격 및 시험일정 등은 구미시의회 홈페이지(www.gumici.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54-480-641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이번 임용시험으로 3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하여 의원정수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2월 25일 (일) 오전 10시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고성국 TV(유튜브)’에 출연하여 진행자이자 정치평론가인 고성국 박사와 각종 현안 대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고성국TV’방송에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공천 파열음과 구미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민심, 구미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등을 대담코자 한다”고 밝혔다. 20년 시사전문 방송 경험으로 검증된 정책능력을 갖고 있는 최 예비후보는 반환점을 돈 국민의힘 공천에 대해서도 고 박사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고 박사는 방송에서 주요 정치 현안과 대구·경북의 정치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 대한 전망과 실정 문제를 고성국TV 시청자들에게 진솔하게 전해 제 22대 총선 유권자인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월 22일(목) 오후 2시 구미시 옥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전상구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 김정길 전 구미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 구미불교사암연합회장 월담 스님, 구미기독교연합회장 박태경 목사, 이민호 금오공대 총학생회장 등 지역 인사들과 시민, 당원,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식 의원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발 디딜 틈 없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구미시 유관단체장님, 기관장님 그리고 동료 시민분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따뜻한 축하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구미시민이 키운 김영식이 압도적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재선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구미를 예전처럼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경제도시로 회복시켜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들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며, 구미를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5대 프로젝트* 비전을 밝혔다. 한편, 김영식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미시을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 유치(▲반도체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3일(금) “지산 앞들(약 76만평)을 절대농지 해제, 소형 신도시 개발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가 “현재 절대농지(농업진흥 지역)로 규제가 묶여 있는 지산 앞들(250ha, 약 76만평)을 해제하여, 주거·문화·상업시설 및 기업 연구개발(R&D) 시설 등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최근에 정부에서 전국의 여의도 70배 규모의 절대농지(농업진흥 지역)의 규제를 풀어 지방소멸을 막을 특단의 대책을 발표(한국경제, 2024.2.19.)한 바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절대농지 해제를 통해 주거 및 상업·생산부지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소멸을 막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이다. 지난 19일 정부에서는 지방을 중심으로 이런 승인 관련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다. 농촌 인구 감소, 도로 설치, 농로 차단 등으로 농지 역할을 하지 못하는 최소 200㎢ 면적의 농업진흥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땅에 대해서는 농지법 시행령 등을 개정해 농업진흥 지역 해제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요건도 획기적으로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농지로 묶인 땅에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하도록 길을 터 줌으로써 문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미발전을 위해 지역 출신, 前 국회의원 및 정치 선배들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경제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정치와 소통 경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지역 현안에 대한 먹고사는 문제 해결과 구미공단 현실에 대한 미래 준비를 위해 김태환, 김성조, 심학봉, 백승주, 장석춘 前 국회의원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구미 경제 산업, 국방, 노동정책 등의 도움을 받아 구미 미래 발전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다수의 전직 국회의원은 심도 있는 고민을 해보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前 국회의원들은 김찬영 예비후보의 제안에 대해, “구미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며 항상 구미를 위해 어떤 도움이라도 주고 싶으며, 헌신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좋은 시기에 기회가 되고, 누구든지 요청하고 도움이 된다면 구미 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이 되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소통의 경제로서,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여성 기업인협의회, 경영자협의회 등 다양한 경제단체들을 ”가칭) 구미 경제단체연합회“를 구성하여 ‘경제 소통’을 이루어 경제인들의 다양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우리 동네 공약배달부’로 나서며 구미을 11개 읍면동별 핵심 숙원사업 해결 방안을 담은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막판 표심 몰이에 나섰다. 이번 공약 발표는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가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구미로 미래로’에서 제안받은 공약들과 오프라인으로 구미시민들과 틈틈이 만나며 경청하고 메모해 왔던 읍면동별 개선 사항들을 바탕으로 희망 공약을 배달하고자 이루어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우리동네 공약배달부’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교육·관광·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민생밀착형 공약을 제시하는 한편, 11개 읍면동별 세부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세심하고 꼼꼼한 면모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선산읍·고아읍에는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설립, 고아도서관 설립 등의 인프라 확충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산동읍의 경우 멀티플렉스 쇼핑센터 유치, 강동달빛어린이병원 신설 등을 약속했다. 무을면·옥성면·도개면의 경우 종합 레저시설 조성, 관광자원 개발 등 관광분야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평면에서는 활주로 각도 변경 추진, 마을돌봄터 건립 등 주민 민원 사항들을 해결하겠다고 제시했다. 장천면에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교육·농촌공약’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명품 교육도시 구미!’, ‘첨단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복합도시 구미!’를 발표했다. 김영식 의원은 교육공약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교육을 위해 구미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하고 ▲과학영재고와 ▲특성화고를 유치하겠다.”라며, “특히 ▲산동·양포지역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추가 신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구미 청소년들의 언어체험교육을 통한 어학능력 향상과 창의력 배양을 위해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를 설립하고 ▲구미 과학관 증설·확대와 ▲경북메이커 교육관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내 대형 돌봄센터 구축, ▲그린스마트스쿨 조성(노후 초,중,고등학교 현대화), ▲스마트 도서관 확대, ▲초·중등학교 통학버스 운영 확충,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운영, ▲늘봄교사 처우개선, ▲EBS 연계 수능확대 및 입시설명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김의원은 “지난 14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구미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 및 구미 과학관 증축을 건의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라며 “신설될 과학
더불어민주당 공천 관리 위원회에서는 2월 21일(수) 오후 10시 구미을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였다. 후보 하나 내기 어려웠던 대구·경북에서 장세용 前 구미시장과 김현권 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의 맞대결로 경선 전부터 주목받았던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경선 결과는 김현권 前 의원의 승리로 결정되었다. 김현권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한 장세용 前 시장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김현권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에 대한 감사 인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현권입니다. 이번 경선에서 김현권을 선택해주신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과 구미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단 한 번도 한눈팔지 않고 경북에서 20년간 밭을 일구어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경북 최초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기적이라고 말하는 그 일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구미시민의 일꾼‘이 되어 일할 기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번 경선 결과는 구미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결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총선 출마자들은 2월 22일(목) 경북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비수도권 지역 출생아에 기본소득을 지급할 것과 지방학생 우선 전형을 골자로 하는 1·2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을 비롯해 포항시남·울릉군 김상헌, 구미시갑 김철호, 구미시을 김현권, 김천시 황태성, 안동시·예천군 정용채·이성노, 상주시·문경시 이윤희, 경산시 유용식,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후보 등 총선 출마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북은 매년 1만2천여명의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고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구소득 꼴찌, 출생아 수, 청년실업률, 지역 경쟁력 등 거의 모든 사회경제 지표에서 꼴찌에서 2등을 달리는 반면 연령표준화 사망률, 인구감소지역은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특정정당에 표를 몰아준 대가가 이것이냐”고 성토했다. 이어 1호 공약으로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 출생아에게 20세까지 매달 50만원부터 시작해 향후 10년 내 100만원까지 기본소득을 지급 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학생들의 대학입학 및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교육격차 해소 및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