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쓰레기로 엔트로피 증가는 없어야 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열역학 제1법칙인 에너지보존법칙은 우주의 에너지 총량은 우주에서의 시간의 시작으로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일정량의 열을 일로 바꾼다고 해도 그때 열은 소멸된 것이 아니라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거나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되었을 따름이다. 엔진의 경우, 소모된 휘발유의 화학에너지는 ‘가솔린 엔진이 일과 거기에서 발생된 열과 그리고 배기 가스의 에너지를 합한 것’과 같다. 열역학 제2법칙은 엔트로피 법칙(The Entropy Law)이다. 이 법칙은 더 이상 일로 바꿀 수 없는 에너지의 양에 대한 척도이다. 에너지가 어느 한 상태로부터 다른 상태로 변환될 때에는 반드시 모종의 불리한 상황이 부과된다는 것을 말한다. 엔트로피 증가는 사용 가능한 에너지의 감소를 뜻한다. 18C 과학자 ‘앙투안로랑 라부아지에’는 물질의 무게를 연구하였는데, 화학 반응이 일어난 후에 생성된 물질의 중량이 원래 성분들의 무게를 합한 것과 같다는 것을 그는 알게 되었다. 이것이 질량보전의 법칙이다. 예를 들면, 산소로 종이를 태우면, 그로 인해 생긴 재와 가스의 무게가 원래의 종이와 산
권우상 명리학자의 術客秘法 (93) 범띠 7월, 8월, 9월생의 운세 * 범띠 7월생 = 두뇌가 명석하고 감정이 풍부하고 뛰어난 사고력과 남다른 재주를 지니고 있으며 매사에 신중하고 치밀한 계획에 의해 실천하는 성격이다.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이니 4살 전까지는 잔병치레를 자주하며 5살 - 6살이 되면서 건강체질로 변하게 된다. 8살 - 9살에 접어들면서 학업에 열중하기 보다는 노래, 춤, 오락 등 노는데 취미가 있으며, 그러다 보니 학업성적은 늘 중위권에 맴도는 편이다. 14살 - 15살 사이에는 가정의 우환 또는 낙상(落傷)으로 몸에 큰 상처를 입거나 질병으로 인하여 액운을 겪을 징조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19살 - 20살 사이에는 타고난 재주가 비상하고 예능방면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지만 이에 대한 갈등과 고민이 있게 된다. 대체적으로 초년은 정신적으로 방황하며 고난과 시련이 따르게 되며 부모덕이 없는 팔자이다. * 범띠 8월생 = 뛰어난 손재주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며 인정이 많으며, 임기응변에 능하다. 그러나 신경이 예민하고 성격이 불같이 급하고 자존심 또한 대단히 강하여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며 경우에 어긋난 일이 있으면 윗사람
칼럼 이슬람교는 왜 전쟁을 하는가?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이슬람교는 예언자 무함마드에게 계시된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집대성한 경전은 코란(쿠란, Qura’n)이다. 코란은 610년부터 632년 무함마드가 타계할 때까지 간헐적으로 계시된 것을 모은 것이며, 유태교, 기독교에 이어 나타난 셈족계의 종교로서 유일신의 계시에 근거를 둔것 같은 일신교 계통의 종교이다. 하지만 계전으로는 선행하는 두 개의 경전 구약성서와 신약성서가 이야기로서는 재미있고 역사적인 사건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거기에 비해 마지막종교로 등장한 코란은 이러한 면에서 보면 무미건조하다. 마치 육법전서의 법조항과 비슷하다. 코란은 약 7만8천 어휘로 구성되어 있고 신약성서와 비슷한 분량의 책이다. 흔히 코란은 무함마드가 집필한 책으로 알고 있지만 무함마드의 책이 아니라고 아랍어 전문가인 김용선(金容善) 선생은 자신의 저서 ‘코란(쿠란)’에서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코란은 무함마드가 자기의식을 상실한 상태에서 타자(他者)의 의식중에 말한 신비스러운 언어의 집대성이라고 한다. 이 타자의 의식으로 말한 것이 알라의 계시이며, 이는 한꺼번에 내린 것이 아니라 질끔질끔 간격을 두어 약 20년
권우상 명리학자의 術客秘法 (92) 범띠 10월, 11월, 12월생의 운세 * 범띠 10월생 = 천성이 호탕하여 많은 사람과 잘 사귀고 사람을 통솔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명예욕도 강하여 직장이나 사회 단체 또는 친목회, 동창회 등에서도 감투를 쓰고 어깨에 힘을 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성격은 급하고 바른 말을 잘하는 성품이라 사사건건 시비를 가리거나 따지는 일들은 가급적 자제하고 유연하게 순응해 나가는 양보심을 길러야 한다. 장점이라면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아무리 어려운 일에 처해도 침착하게 잘 해결하여 반드시 성사시키는 집념과 재주가 비상하다. 그러나 평생을 통하여 분주다사하고 심신을 많이 움직이는 운명이라 늘 몸과 마음이 한가롭지 못하고 씀씀이와 인생의 굴곡이 많아 어려운 고비를 여려 차례 넘겨야 성공할 팔자다. 25살 - 27살에는 애인을 소개받아 사랑을 경험할 운세이다. 28살 - 30살에는 시험의 합격이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이며, 32살 - 34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다. 36살 - 38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자주 이동하거나 직장에 변동수 있을 운세이다. 40살 - 48살에는 본인의 건강 또는 이성문제
칼럼 자본주의 and 사회주의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예언자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는 생산 수단과 노동력이 분리되어 자본가 계급과 사회계급(노동계급)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경제체제이며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생산관계는 악화되어 자본주의는 저절로 붕괴하게 된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마르크스의 논리는 자본주의의 붕괴 과정을 현실적으로 해명하는데 실패했다. 마르크스 이론에 따르면 자본주의는 좁은 골목에 들어 온 것 같지만 발전의 여지를 자체내에서 지니고 있다. ‘창조적 파괴’의 과정이야말로 자본주의의 본질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과정을 통해 자본주의는 부단히 발전을 거듭해 왔다. 철도나 도로 및 발전소의 건설, 자동차나 선박, 제철공업 등 모든 새로운 생산활동은 카네기, 록펠러와 같은 기업은 끊임없이 창조적 파괴의 과정을 반복한 결과에서 나온 것이다. 마르크스의 예언과는 달리 자본주의, 특히 미국의 자본주의는 그동안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보여 왔다. 물론 이런 경제 발전의 과정에서 독점 기업이 생겨날 수 있으며 이 독점의 경향은 흔히 경제의 ‘동맥경화증’ 같은 증상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그러나 독점의
칼럼 돈의 탐욕에는 끝이 없는가?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우리 속담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후기 자본주의 시대의 무한욕망적 자본 축적 궤도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원래 개(犬)는 학(鶴)처럼 귀티가 나는 동물이 아니라 먹을 것이 있다면 쓰레기통이나 똥구덩이에도 들어가는 동물이다. 그래서 옛날에는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개를 키워 아이의 똥을 개가 먹어 치우도록 했다. 그러한 개처럼 돈을 벌어라고 했으니 어찌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돈을 벌어라는 늬앙스가 풍겨 우려되는 점도 없지 않다. 이 속담이 생겨날 당시에는 경제상황이 어떠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아마도 경제상황은 못먹고 헐벗은 상태가 아니였을까 싶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변칙이나 탈법 무리한 행동은 용납이 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요즘에 이같은 탈법 또는 변칙이나 무리한 행동은 처벌 받아야 하는 나쁜 사람으로 용납될 수 없다. 한국 사회만의 특수한 상황은 아니라 하더라도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비리나 부패, 특히 공직자나 정치인 또는 생태 파괴적 이기주의 등은 ‘개같이 벌어서’라는 천민자본주의적 발상이 내
권우상 명리학자의 術客秘法 (91) 범띠 4월, 5월, 6월생의 운세 * 범띠 4월생 = 천성이 착하고 인자하고 총명하며 명예와 의리를 존중하고 재주가 있으며 낙천적인 성격이다. 또한 포부가 크고 성취욕도 대단하여 현실에 만족치 않으며 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쉬지않고 도전하는 적극적인 기질을 타고 났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매사에 참여하려는 적극성이 있으며 말재주가 뛰어나 매사에 막힘이 없다. 선천적으로 건강한 체질을 타고나 잔병치레는 별로 없으나 한번 앓아 누우면 다른 사람들보다 회복기간이 길고 위험한 고비도 한두 차례 겪을 운명을 타고났다. 8살 - 9살에 접어들면서 총명하고 지혜는 많으나 놀기를 좋아하고 공부에는 관심이 없으니 학업성적이 늘 중위권에서 맴도는 편이다. 그러나 말주변이 좋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며 인정이 많아 베풀기를 좋아하니 주변에 친구는 많다. 12살 - 14살 사이에는 물이나 불로 인하여 크게 놀라거나 가정의 우환으로 고난과 시련을 겪을 운세이다. 17살 - 18살 사이에는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살아갈 운세이며 19살 - 20살 사이에는 학업문제를 놓고 갈등이 하게 된다. 대체적으로 초년운세는 물질적인 고난은 없으나 정신적
칼럼 사교육비는 출생아 감소에 효자 역할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인구 고령화로 인한 출생아 감소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출생아는 결혼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오늘날의 결혼 풍속도를 보면 결혼이란 말처럼 쉽지 않다. 옛날에는 부부로 만나면 싫으나 좋으나 꾹 참고 살았지만 지금은 어림없는 소리다. 문명과 문화의 발달은 인간의 성품도, 생활습관도 바꾸어 놓았다. 결혼은 성격이나 기호와 취미는 물론 자라온 환경이나 성장과정, 지식수준, 예의범절 그리고 인품, 가치관 등이 다른 사람이 만나서 부부가 된 것을 말한다. 즉 결혼이란 것은 모든 것이 서로 다른 이성까지 만나서 일시적인 열정에 사로잡혀 좁은 공간에서 함께 사는 것이다. 그러니 만큼 두 사람 사이에 수 많은 불만이나 위화감, 갈등이 생기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많은 부부들은 이런 일들을 참기도 하고 가볍게 말다툼을 하기도 하면서 문제점을 개선하거나 타협하면서 결혼생활을 그럭저럭 유지해 나간다. 문제는 신세대들은 불만이나 위화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동안 두 사람 사이의 작은 불만이나 초초함은 가벼운 가랑비처럼 조금씩 축적된다. 가랑비가 그렇듯
권우상의 명작 詩 = 나는 세상을 모르고 살았었다 나는 세상을 모르고 살았었다 나는 세상을 모르고 살았었다 어릴 때에는 부모님 때문에 몰랐었고 청년 때에는 세상이 나를 모르게 했었고 중년 때에는 사랑이 나를 모르게 했었고 장년 때에는 가족이 나를 모르게 했었고 노년 때에는 눈이 어두워 몰랐었다 가끔 햇살이 내려 앉아 있는 넓은 길을 지날 때에는 높은 하늘에 떠가는 구름 한 점이 나에게 손짓을 하기도 했지만 나는 무심코 넘겼을 뿐 그 손짓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었다 그러나 내가 좁은 골목을 거닐 때에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 희미한 등불처럼 보이는 것이었다 물푸레나무가 깊은 물에서 동면(冬眠)을 하는 것은 보았지만 그 나무가 어떻게 겨울을 지내는지 나는 몰랐었다 분명한 것은 나와 그 나무가 같은 생명이라는 사실 삼륜차가 세상에 굴러다니고 있을 때 나는 가족을 실고 세상을 굴러다녀 보았다 그때 아내는 나의 운전 솜씨를 탓하며 내 대신 당신이 운전을 해 보겠다고 했었다 그때 나는 삼륜차를 몰고 세상에 나가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깨달았다 그리고 어떻게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하는지 고장난 자동차는 어떻게 수리해야 하는지 나는 그때서야 알았었다 고달픈 삶을
권우상 명리학자의 術客秘法 (90) 범띠 1월, 2월, 3월생의 운세 * 범띠 1월생 = 천성이 착하고 인자하고 총명하며 명예와 의리를 존중하고 재주가 있으며 낙천적인 성격이다. 또한 포부가 크고 성취욕도 대단하여 현실에 만족치 않으며 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쉬지않고 도전하는 적극적인 기질을 타고 났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매사에 참여하려는 적극성이 있으며 말재주가 뛰어나 매사에 막힘이 없다. 선천적으로 건강한 체질을 타고나 잔병치레는 별로 없으나 한번 앓아 누우면 다른 사람들보다 회복기간이 길고 위험한 고비도 한두 차례 겪을 운명을 타고났다. 8살 - 9살에 접어들면서 총명하고 지혜는 많으나 놀기를 좋아하고 공부에는 관심이 없으니 학업성적이 늘 중위권에서 맴도는 편이다. 그러나 말주변이 좋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며 인정이 많아 베풀기를 좋아하니 주변에 친구는 많다. 12살 - 14살 사이에는 물이나 불로 인하여 크게 놀라거나 가정의 우환으로 고난과 시련을 겪을 운세이다. 17살 - 18살 사이에는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살아갈 운세이며 19살 - 20살 사이에는 학업문제를 놓고 갈등이 하게 된다. 대체적으로 초년운세는 물질적인 고난은 없으나 정신적
칼럼 인간이 맨처음 시작한 전쟁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인류 세계에서 발생한 일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망각의 늪으로 빠져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는 것이 역사(history)이다. 언제부터 정치를 했는지는 명확한 기록이 없다. 그러나 전쟁을 시작한 기록을 보면 정치의 시작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가 맨 처음 시작한 전쟁은 언제였을까? 페르시아 쪽 학자들의 설에 따르면 다툼(전쟁)의 원인이 된 것은 페니키아 인(人)이었다고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헤로도토스의 저서 ‘역사’의 기록에 따르면 페니키아 인이 홍해(紅海)에서 그리스 쪽으로 바다로 옮겨와 정주했다고 한다. 그뒤 원양 항해를 떠나 이집트나 아시리아의 화물을 싣고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아르고스에도 왔다고 한다. 그 시절 아르고스는 오늘날 헬라스(그리스)라고 불리는 지역의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 강대한 나라였다. 페니키아 인들은 아르고스에 도착하자 싣고 온 화물을 팔아치웠다. 도착한지 5, 6일 되던 날 상품도 거의 팔렸을 무렵에 많은 여자들이 해안으로 몰려 왔다. 그 중에는 왕의 딸도 있었다. 왕녀의 이름은 왕 ‘이나코스’의 딸 ‘이오’였다. 여자들은 배 뒤 근처에 서서 저
칼럼 경이로운 우주의 신비는 언제 풀릴까?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과학에 관련된 한 잡지를 보면 20세기에 천문학과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우주의 막대한 규모가 밝혀졌다. 또한 몇가지 발견을 통해 우리가 우주에 대해 갖고 있는 지식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예를 들면 최근 수십 년 동안 천문학자들은 그러한 발견을 통해 자신들이 우주의 90퍼센트 이상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조차 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인슈타인이 1905년에 그가 발표한 특수 상대성 이론을 통해 거리(길이)와 시간과 질량이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설명했다. 아인슈타인은 당시에 수집할 수 있었던 증거를 바탕으로 우주는 팽창하거나 수축하는 것이 아니라 정지해 있다고 믿었지만 1929년에 미국의 천문학자인 에드윈 허블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증거를 제시했고 밤하늘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물체의 비밀도 밝혔다. 가스로 이루어진 구름처럼 보이기 때문에 성운이라고 불린 그 물체는 오랫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영국의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1738-1822년)은 그보다 100년 앞서 성운들이 우리 은하 밖에 있다고 주장한 바 있었다. 허블은 안드로메다자리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