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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 기존 선거운동 방식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선거운동 전개

대규모 유세보다 골목골목으로, 정권 심판·구미발전 메시지 전달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8일(목)부터 구미시을 지역구에서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총선에서 김 후보는 기존의 전통적인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하여, 골목지도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골목지도는 경상북도당이 이번 총선을 대비해 개발한 전략적 도구로, 지역구 내 세부 동네 별로 과거 선거 결과를 분석해 둔 자료집이다. 김현권 후보와 경상북도당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대로변 중심의 집중유세보다는 지역 내 골목골목을 직접 찾아가 유권자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현권 후보는 “골목지도를 활용한 이번 선거운동 전략을 통해 구미 시민들과 더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목에서 깊이있게 유권자들을 만나 구미의 발전과 윤석열 정권심판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후보의 이번 선거운동 전략은 기존의 대규모 유세에서 벗어나 구미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구의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미 시민들에게 김  후보의 LG BCM을 유치한 실력으로 네덜란드 ASML 제조공장을 유치할 수 있는 유능한 후보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러한 김현권 후보의 골목지도 전략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시도로, 선거운동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김 후보는 “구미 시민들께서 새로운 접근 방식과 메시지에 호응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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