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미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9월 13일과 9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대선공작 대(對)국민 진상보고 규탄대회’를 열고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규탄대회에는 김영식 구미을 당협위원장과 지역 시도의원,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뉴스타파 전문위원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선공작’으로 지칭하고 공세를 높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식 국회의원은 “김만배·신학림이 계획된 형태에서 언론을 조작한 것이 명확하게 밝혀졌다”며, “가짜·조작뉴스 뒷배로 지목된 민주당은 국기문란행위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식 의원은 “초연결 시대에 가짜뉴스로 발생하는 사회적 살인 피해가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어 국가의 존폐가 좌우되고 있다”며, “민주주의 파괴 온상인 ‘대선공작 게이트’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엄중 처벌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9월 18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 AMI의 통합 원격검침 활용을 위한 정책 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전력공사가 그동안 추진한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최근 진행된 한전-서울도시가스 간 AMI 전기-가스 통합 검침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제도적 개선과제를 살펴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스마트미터링포럼 의장인 정범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의 권성철 책임연구원이 ‘AMI 사업현황과 통합검침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고,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신사업처 이명환 처장, 독일전기전자정보기술자협회(VDE) 김선아 한국지사장, 서울도시가스 스마트기획팀 신경철 부장, 산업부 박상희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구자근 의원은 토론회 개회사를 통해 AMI사업의 향후과제 도출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개최 목적을 밝히며, “지난 국정감사 등을 통해 천문학적인 추경예산을 들인 AMI사업이 부실, 졸속 추진되었다는 것을 꾸준히 지적해왔고,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대부분 사실로 드러나
경상북도의회가 제정한 「경상북도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가 폭우 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 당시 지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빗물로 침수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가 있었다. 사고는 간단한 침수방지시설만 있었다면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로 판단되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경북 도내 재해위험개선지구 총 407개소 중 침수위험지역이 254개소로 62.41%에 달하는 상황에서 도의회는 지난해 12월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만들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거 법령을 마련했다. 이 조례에 근거해 최근 경상북도는 재난관리기금 9,500만 원을 투입해 4개 시·군(김천, 안동, 구미, 영주)의 지하주차장이 있는 공동주택 중 과거 침수피해 발생, 하천 인접 및 하천 최고 수위보다 낮은 지역 등 12단지 18개소에 침수방지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한편, 포항시 등 일부 시군은 자체재원으로 물막이판을 설치해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지난 7월 관내 저지대 지하주차장에 물막이판을 설치한 현동호 김천시 재난담당 주무관은 “과거 집중호우 때 지하주차장이 침수된 사례가 있어 폭우가 쏟아지면 직지천이 범람할까 주민들이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이하 공항특위)와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이하 공항특위)가 9월 14일(목)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공적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가 상호협력 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한 경북도·대구시의회 공항특위 위원장 주선으로 추진되었다. 양 시·도 공항특위 위원들은 대구시 공항건설단장과 후적지개발단장으로부터 신공항 건설사업 및 후적지개발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후,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우청 경상북도의회 공항특위 위원장(김천2)은 “오늘 간담회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상황을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유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신공항건설에 대한 시·도민의 기대가 큰 만큼 원만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승수)는 9월 14일(목)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하여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강승수 위원장이 발표한 입장문은 구미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인접도시로써 활주로 방향에 따른 소음피해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경상북도와 대구시에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강승수 위원장은 “구미시는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로 지방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되었고, 2022년 기준 경상북도 항공 수출액의 93%를 차지하는 등 항공물류의 중심이 될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활주로가 구미시 쪽을 향해있어 소음피해는 물론 정밀성을 요구하는 반도체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구미시의 소음피해에 대해서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는 구미시가 신공항의 핵심 배후도시로서 역할을 하고 공항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9월 14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방위산업 육성 연속 토론회의 마지막인 「제2부 방산클러스터 해외 사례와 국내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구미에 유치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하고 구미를 비롯한 거점 지역이 방산 분야에서 지역 특화를 어떻게 이룩해 나갈 수 있을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산업연구원 장원준 연구위원이 ‘방산클러스터 해외사례분석과 국내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방위사업청 방위산업 고도화지원과 김철민 사무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정영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부장, 구미시청 경제산업국 산단혁신과 이연희 과장, 한화시스템 이기택 구미사업장, LIG넥스원 박배호 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하였다. 또한 국가산업단지를 주축으로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구자근 의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장호 구미시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구미시청 관계자, 구미시 강소기업 관계자 등 다수가 직접 토론회에 참석하여 방산혁신클러스터 발전에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구미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지난 9월 13일(수), 구미시 선산읍에서 개최된 한국식품연구원(이하 식품연) 경북본부 구미 연락사무소(이하 구미 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식품연구원 설립으로 구미가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지역 시도의원들과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미 연락사무소는 식품연 경북본부 설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본원과 현장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이번 개소식은 지난해 12월 28일 구미시와 식품연이 맺은 ‘경북본부 설립 협약’의 후속 조치로 본격 추진된 것이다. 식품연 경북본부는 구미시 숙원사업 중 하나로 2012년 설립 신청 이후 관련 법령 미비 등의 문제로 2016년 8월 이후 사실상 추진이 중단되었다가, 2020년 김영식 국회의원이 당선된 직후부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설립이 본격 추진됐다. 김 의원은 타 출연연의 지역 조직과 형평성 문제 제기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ㆍ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제341회 제2차 본회의 임시회를 마치고,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9월 12일(화)부터 9월 13일(수)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도민이 행복한 지방시대”를 구현하고 도민이 원하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의회와 경북도·경북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지방시대 비전을 공유하며, 상호간에 유대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연수 프로그램은 의정활동분야에 도움이 되는 인문소양 특강, 공직자로서 반드시 필요한 의무 이행 교육과 현안사업장 방문 등으로 편성되었다. 인문소양 특강으로 국내 최초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PYH 대표를 초청하여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란 주제로 새로운 관점으로 보다 성공적인 의정활동 전략과 의원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한결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및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의원들이 청렴한 공직생활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건전한 의회 문화 정립을 위해 강의를 하였다. 이튿날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를 모시고 “21세기 평등이슈와 치유적 상상력”이란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구미시의 체육시설 보강을 위한 국비지원금 51억 6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민운동장, 박정희체육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총사업비 152억원이 투입되는 개보수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오늘 12일자로 2024년 도민체전, 2025년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행사의 개최를 위한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한 국비(기금) 51억원을 확보해 냈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시민운동장 개·보수에 21억원, 박정희체육관 개·보수에 15억 6천만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개·보수에 15억원을 각각 지원받았다. (1)시민운동장 개·보수 총 70억원(국비 21억원, 시비 49억원) 구미시 시민운동장은 그동안 심각한 트랙 들뜸현상으로 각종 대회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2024년 경북도민체전과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주경기장 조명탑 LED교체 및 전광판 추가 설치 등 시설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시민운동장 개보수를 위한 총 사업비 70억원 중에 국비 기금 21억원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초에 트랙 교체 및 LED 및 전광판 설치를 위한 착공에 들으가며 내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과 한국미디어경영학회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통신요금 수준 바로알기: 현황과 제언’ 토론회가 지난 9월 11일(월),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관기관, 학계, 언론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이동통신 요금 수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국제요금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 통신요금 수준을 바로 알고, 합리적 통신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영식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통신요금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것은 우리나라 통신요금 수준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진단”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요금수준·통신품질 등이 반영된 국제 비교를 통해 종합적인 통신대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통신 요금은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나라 통신요금이 올바르게 평가받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신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용재 한국외대 교수는 “통신비 항목에 가격대가 높은 단말기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