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는 11월 18일(목)부터 11월 19일(금)까지 양일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배달음식점·편의점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배달음식점 6개소, 편의점 4개소 총 10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료 위생적 관리 및 보관온도 준수,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여부, 이물방지를 위한 시설관리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행위는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음식점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