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 구미갑)은 지난 5월 21일(월) 열린 2018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직후 “김동연 부총리와 만나 KTX구미역 정차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국가산단이 위치한 첨단산업도시 구미는 산업인프라는 조성되어 있는 반면 교통인프라 미비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KTX구미역 정차로 교통인프라가 조성되면 투자유치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는 측면에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기조에 부합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43만 구미시민의 숙원사업인 KTX구미역 정차사업을 관철시키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 의원은 지난 16일 2018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KTX구미역 정차 사업이야말로 일자리 창출의 본질적 처방이며, 이런 지역 인프라 사업을 해결함으로써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이다”며 KTX구미역 정차 사업 적극 검토를 정부에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