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민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한 배경과 향후 정치 구상을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조치에 대해 대통령의 통치행위로 인식해 삭발 시위도 했으나, 헌법재판소와 법원 판결이 위헌·위법임을 인정한 이후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며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른 김천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민주당과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당을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 후보는 자신의 정치 행보에 대해 격려와 질책을 함께 받았다며, 실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가 단순한 자리나 소속 문제가 아니라 시민에 대한 책임과 신념의 문제임을 강조했다. 김천시의회 의장 시절 공정한 경쟁과 원칙 있는 정치를 추구했으나, 현재 정치 구조가 시민보다 시스템을 우선시하고 공정 원칙에서 벗어난 기준에 의해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현 구조로는 김천의 미래를 변화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재 김천의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이 중앙정부와 다른 방향을 가지고 있어 숙원 사업 해결과 예산 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따라서 익숙한 길 대신 김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전 경북대학교 총장)가 도내 초·중등 교육계 및 교육행정 분야의 전직 고위 인사들을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대거 영입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위한 탄탄한 매머드급 진용을 갖췄다. 김상동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6일 지역 교육선대위원장들을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김상동 예비후보와 김준호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새롭게 임명된 초·중등교육 및 교육행정 선대위원장, 정책본부장 등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다가오는 선거에서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번에 임명된 위원장단은 포항, 안동, 구미, 경산, 경주 등 경북 전역을 아우르는 교육계 전직 고위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김준호 공동선대위원장을 필두로, 각 지역별 초등교육, 중등교육, 교육행정 분야를 세분화하여 위원장을 임명함으로써 현장 밀착형 선거 조직을 완성했다. 김준호 공동선대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북 교육의 새로운 미래와 필승을 다짐하며 이 자리에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위원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캠프의 강한 결속력을 강조했다. 이어 김상동 예비후보는 임명 대상자 전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부의 말씀을 통해 “오늘 임명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는 6일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보수우파의 결집을 호소하며, 경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후보는 "경산은 보수우파의 힘을 하나로 모아 경북은 물론 대구까지 그 기세를 확장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거점"이라며, "경산에서부터 국민의힘을 향한 지지를 확실하게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후보는 경산의 지역적 특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경산은 다수의 대학이 밀집한 청년 중심의 도시이자, 농업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복합 산업 도시로서 경북 발전의 중심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산을 첨단산업과 AI 인재의 메카로 만들고 교통망을 대폭 확충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경산의 획기적 도약을 이끌 '경산 발전 5대 핵심 공약'발표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AI·모빌리티 중심 첨단산업 혁신도시 구축 AI 자율모빌리티 실증단지와 제조 AI 전환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경산을 첨단 제조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 산업을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
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의 최근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발언을 두고 ‘역사 왜곡을 넘어 망언에 가깝다’며, 후보직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6일 성명서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김일성보다 일찍 죽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취지의 장세용 후보 망언 수준의 발언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이는 박정희 대통령을 부정하고 구미시민의 자긍심을 정면으로 짓밟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또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는 그분이 남긴 산업화의 토대 위에서 성장해 왔으며, 국가산업단지를 통한 경제 발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발언을 한 장 후보의 사고방식이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7기 당시에도 본질보다 이념 논리에 치우쳐 ‘박정희 흔적 지우기’에 몰두하다 시민의 삶과 지역 경쟁력을 뒷전으로 밀어냈던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과거를 되풀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41만 구미시민의 이름으로 장세용 후보의 진심 어린 사죄와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4월 29일, 같은 당 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박정희 대통령이 김일성 보다 일찍 죽어서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구미시민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망언 그 자체입니다. 그것도 40만 구미시민을 대표하겠다고 나선 구미시장 후보의 입에서, 심지어 전직 구미시장을 역임했던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전후 최빈국 대한민국이 반세기만에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산업화가 있었고, 그 바탕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결단과 추진력이 있었습니다. 이는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진실이고, 40만 구미시민의 자부심입니다. 민주당은 선거 때만 되면,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늉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오만함 그 자체입니다. 2025년 5월 13일,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도 구미역 광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사법 살인을 하고, 고문을 하고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나쁜 사람”이라고 막말을 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부터 시장 후보자까지 이런 왜곡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모욕을 일삼는 것에 시민들의 분노가 하
강명구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을)은 5월 6일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박정희 대통령이 김일성보다 일찍 죽어서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발전했다”는 취지로 한 발언을 강력 규탄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 장 후보의 공천 즉각 취소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성명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성명서를 발표한다”며 “장세용 후보의 망언은 역사적 사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그릇된 궤변이며, 전직 시장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인간으로서의 예의마저 상실한 대단히 부적절한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장 후보의 발언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체제 우월성을 부정하는 반대한민국’ 망언이자 ‘역사적 사실조차 무시한 역사왜곡’ 망언인 동시에 ‘북한의 3대세습 왕조체제의 본질을 은폐’하는 망언으로 규정하고, “남북한의 경제력이 역전된 시점은 70년대 중반, 즉 박정희 대통령 임기 중이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이미 70년대에 역전이 이뤄졌는데, 박정희 대통령께서 돌아가셔서 우리나라가 체제경쟁을 이길 수 있었다는 것은 명백한 역사왜곡”이라고 설
개혁신당 조순자 구미시장 후보가 새마을테마공원 내 전시용으로만 방치된 80년대 생활상 모형시설을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뉴트로(New-tro) 문화 거점’으로 전환하겠다는 파격적인 공간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개혁신당 조순자 구미시장 후보는 “수백억 원을 들여 조성한 새마을테마공원의 사진관, 미용실, 음악감상실 등이 단순 관람용인 ‘박제된 전시’에 머물러 있는 것은 행정력과 자원의 낭비”라고 지적하며, 이를 구미의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살아있는 경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관·미용실·음악감상실 → “보는 전시에서 즐기는 체험으로” 개혁신당 조순자 구미시장 후보는 단지 눈으로만 보던 80년대 모형들을 실제 운영 가능한 상업 및 문화 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사진관/미용실]: 80년대 교복과 복고풍 의상을 대여하고 당시의 스타일을 재현하여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레트로 전문 스튜디오로 운영한다. [음악감상실/쎄시봉]: 실제 LP판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는 라이브 LP 카페로 전환하고, 주말에는 지역 포크 가수들의 공연을 열어 야간 문화 명소로 만든다. 80년대 주택 모형, 전국 유일의 ‘추억 스테이’로 재탄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경북교육살리기 70일 대장정’ 38일차를 맞아, 지난 5월 1일 오후 2시경 포항시 협력회관 앞에서 진행된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경북대회에 주요내빈으로 참석하였다. 올해 노동절은 법정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공무원, 교사, 플랫폼 노동자들도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은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이용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행사장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최근 경남 진주의 원청이 단체교섭거부로 인한 CU물류센터 앞에서 대체차량저지를 하던 화물연대 노동자가 트럭에 치어 죽은 고 서광석 열사의 분향소에 가서 추모를 하며 명복을 빌었다. 이용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교육은 삶의 현장과 동떨어질 수 없다.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노동자로 성장해 나갈 준비를 하는 곳이다.”라고 하며, “저는 교육감 후보로서 이번 참사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공약으로, “△학교 비정규직과의 정기적인 학교현장 간담회 제도화, △노동인권교재 개발, △노동인권교육조례 제정, △노동인권주간 설정 및 노동인권교육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일터의 안전과 노동의 존엄을 교실에서부터 시작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다가오는 선거를 위한 조언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과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유영하 의원이 함께해 대구·경북(TK) 보수 진영의 결집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대구와 경북의 최종 후보로 확정된 이철우, 추경호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보수 정치의 구심점인 박 전 대통령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예방을 온 후보들에게 "지금은 여러 마음이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잘 말씀드려서 힘을 잘 모으도록 열심히 해달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후보는 박 전 대통령께 "물가 상승 등으로 국민들의 걱정이 큰 상황이며,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박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나 뵙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지역 민심을 전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은 "정확한 날짜를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언젠가는 날을 잡고 국민들께 인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6일 예정된 영남권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만남과 공소취소 관련 특검법 저지를 위한 공동대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전 경북대학교 총장)가 경북교육청의 ‘학생부 작성용 AI 사태’를 역대급 교육 참사로 규정하며, 임종식 예비후보에게 이를 검증할 끝장 정책 토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성명서를 내고 작년 언론 보도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경북교육청의 AI 학생부 도입 논란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작년 8월 6일 KBS 보도에 따르면 당시 경북교육청은 교사들의 업무를 덜어준다며 전국 최초로 학생부 작성용 AI 프로그램을 일선 학교에 배포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학생부를 대학 검증 시스템에 돌려본 결과 '표절률 100%' 판정이 나왔다. 대입 전형의 핵심인 학생부를 대학들이 깐깐하게 검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청이 앞장서서 수험생들을 부정행위자로 낙인찍힐 위험에 빠뜨린 셈이다. 여기에 심각한 보안 불감증 문제까지 더해졌다. 교사들이 학생의 성적, 수업 태도, 탐구 활동 등 민감한 정보를 오픈 AI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개별 동의를 구하지 않았고, 교육청 차원의 기초적인 보안 서버조차 구축되지 않았다. 김 예비후보는 “무려 2년 동안 경북 학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전 세계로 무방비하게 유출된 명백한 범죄적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지역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공약으로 ‘파크골프 방과후학교 도입과 3대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대회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8년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세우겠다.”며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공약은 그 비전을 학교 체육과 방과후 교육, 가족 참여형 생활체육으로 확장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먼저 학생들이 방과후학교를 통해 파크골프를 배울 수 있도록 ‘파크골프 방과후학교’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보다 배우기 쉽고, 장비와 공간 부담이 비교적 적으며, 학생들이 기초 체력과 집중력, 예절, 배려심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생활 스포츠다. 특히 과격한 경쟁보다 규칙을 지키고 함께 걷고 기다리는 과정이 중요한 종목인 만큼, 학생 인성교육과 생활체육 교육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지역에서 교육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인력을 방과후학교 강사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지역의 생활체육 인력이 학교 교
지난 4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의성군 제1선거구 광역의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태림 경북도의원이 5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최태림 의원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제12회 경상북도의회에 재선으로 입성했다. 최태림 의원은 전반기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과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위원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나, 박형수 국회의원과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이번 공천과정에서 배제된 것이 탈당과 무소속 출마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태림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사회복지의 복지 개선과 향상 등과 의성군지역의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고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뛰면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정당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일을 한다. 정당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이다. 오로지 지역만을 바라보고 주민을 위한 길을 가겠다”며 “주민들께서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지난 4년의 경험을 살려 50년을 함께해온 이 지역을 반드시 변화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 이형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천광욱 의성산악연맹회장, 최시용 의성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