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금 인류는 고통받는 정부에 살고 있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오늘날 인류는 어려움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 전역에서 끔찍한 질병 및 재해와 사회 문제에 관한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약 2000년 전에 성서는 “사물의 제도의 종결” 기간에 이 세상의 상태가 최악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마태 24:3) 하지만 성서에서 말하는 종결이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두려워하고 있는 “지구 종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성서는 “마지막 날”이라고 불리는 기간에 세계 사건들과 사람들의 태도가 어떤 독특한 특징 즉 표징을 이룰 것인지를 알려 준다. (디모데 둘째 3:1)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면 인류를 괴롭히는 문제가 사라질 때가 가까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누가 21:31) 20세기 초에 많은 사람은 세계 평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세계는 전례 없는 전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성서 계시록에서 예언한 바와 같이 ‘평화가 사라지고 인류가 서로를 살육하는 일’이 있었다. (계시 6:4) 역사를 돌이켜 보건대, 1914년에 일어난 제1
역학 칼럼 관상으로 본 육천상(六踐相)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우리는 누구나 즐거움과 희망을 가슴에 보듬어 안고 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슬프하기도 하고 괴로워 하기도 한다. 또는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하기도 한다. 살아온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보고 아쉬움과 뉘우침 속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래서 인생은 늘 후회하면서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필자도 한 달에 한번 높은 산에 올라가 지나온 삶의 여정을 뒤돌아 보기도 한다. 멀리서 들리는 산사의 범종소리에 디시 한번 깨달음을 얻기도 하지만 삶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다 보면 자연 운명과 결부시키게 된다. 대부분 사람들은 평소에는 운명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지내다가 어떤 어려움에 부딪치게 되면 그때서야 비로소 관심을 나타낸다. 사람이 살아가는 지혜는 어느 한 곳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갈래의 길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명리학도 관상학도 따지고 보면 사람이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고자 하는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니 어차피 사주팔자에 타고 난 명리학자라면 추명학을비롯해서 관상학과 성명학은 물론 풍부지리학까지 두루 섭렵(涉獵)
칼럼 왜 이렇게 생각을 못하는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5급 중견 ‘리더’ 과정의 공무원이 중국 현지에서 고통사고를 당해 안따깝기만하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연수 중인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을 여러 대에 나누어 태운 버스는 7월 1일 오후 3시 반경(현지 시간)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集安)과 단둥(丹東) 경계 지점인 조선족마을 부근 높이 20m 다리에서 이동하던 중 추락했다고 하면서 버스는 강바닥에 거꾸로 뒤집힌 채 찌그러진 상태였으며 당시 사고 버스에는 한국 공무원 교육생 24명과 행정자치부 산하 지방행정연수원 소속 인솔자 1명, 한국인 가이드 1명, 중국인(가이드, 운전사) 2명 등 모두 28명이 타고 있었는데 사고로 공무원 등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그러면서 목격자의 말을 인용하여 구조차량이 사고가 발생한 지 1시간이 넘도록 오지 않아 부상자 치료와 이송이 늦어졌고 사고 직후엔 구조장비가 없어 나무막대기, 쇠막대로 부상자를 끄집어냈는데 뒤늦게 중장비가 와 버스를 들어 올렸지만 부상자 대부분이 사고 충격으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전문 구조대원 대신 현지
칼럼 한국의 대의 민주주의 이대로는 안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필자는 한국의 대의 민주주의에 환멸을 느낀다. 그 나라 정치 수준은 그 나라 국민 수준을 반영한다고 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는 것 같다. 국민 수준은 높은데 정치인 수준은 낮다. 그렇다면 정치인 수준과 국민 수준의 격차가 생기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먼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 정치제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정당은 괴물에 가깝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다. 물론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그것을 운영하는 정치인이 올바른 인품의 소유자라야 한다. 하지만 올바른 정치인은 극소수이고 막말이나 국민들이 듣기에 민망한 말들을 합부로 쏟아내는 다 그렇고 그런 정치꾼이 적지 않다. 설사 올바른 정치인이 있다고 해도 정치판에 물들면 동골동태(同骨動態)가 된다. 그건 왜 그런가? 구조적인 모순이 있기 때문이다. 투표는 국민이 선택하는 행위이다. 그런데 정당이 자기들끼리 이해타산에 따라 미리 각본을 만들어 놓은 ‘메뉴’ 중에서 하나를 고르도록 하는 것이 우리나라 선거다. 그래서 국민들은 그 ‘메뉴’가 싫어도 다른 ‘메뉴’가 없기 때문에 선택할 수 밖에
칼럼 국가발전에 걸림돌은 걷어내야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지금 우리나라는 경제를 포함해 총체적 난국에 직면해 있다. 경제성장은 정체 상태에 머문지 오래됐고 국제수지는 흑자지만 수입 격감에 따른 불황형 흑자로 환율에 부담이 되고 있으며 수출이 줄고 이를 보완할 내수도 부진해 미래 전망은 밝지 못하다. 그런데도 경제를 지원하고 사회적 갈등 해소와 이해관계 조정에 앞장서야 할 정치권은 격돌만 하고 있다. 메르스 공포로 소비가 직격탄을 맞고 기업 활동도 위축될 것 같다. 지난해 세월호 사태와 같은 상황이다. 이런 사태가 오래가면 가장 힘든 사람은 영세 자영업자 등 서민층이다. 지금 기업이 금리가 높아서 투자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처를 찾지 못해서다. 성장률 3% 수준을 감내하면서 본질적인 개혁으로 돌파구를 열어야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이다. 국내시장이 좁아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것은 불가피하지만 지금은 자본집약 기술집약적이어서 과거만큼 수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지 않다.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기업들이 수출에서 벌어들인 돈이 내수로 갈 수송관을 열어줘야 일자리가 늘어난다. 의료 관광 같은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서둘려야 한다. 서
칼럼 작가의 역량과 소설 표절 문제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설가 신경숙이 자신의 1996년작 단편 '전설'의 표절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고 하면서 그동안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의 '우국'을 알지도 못한다면서 표절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던 신경숙 작가는 23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표절이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실상 표절을 인정했다고 한다. 처음 표절 문제가 불거져 나왔을 때는 ‘우국’을 읽은 적도 없다고 하더니 결국 실토한 것인데 이런 부정직한 태도는 문학인으로선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다. 신경숙 작가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문제가 된 '우국'의 문장과 '전설'의 문장을 여러 차례 대조한 결과 표절이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무리 기억을 뒤져봐도 '우국'을 읽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는 나도 내 기억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출판사와 상의해 '전설'을 작품집에서 뺄 것"이라며 "문학상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히면서 "이 문제를 제기
칼럼 세계의 유행병과 미래의 전망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1918년부터 1919년까지 세계적으로 유행한 독감을 연구한 사람들 중에는 성서 예언을 떠올린 사람들이 있다. ‘지나 콜라타’는 자신의 저서 「독감—1918년에 세계적으로 유행한 강력한 인플루엔자에 대한 이야기와 그 원인이 된 바이러스에 대한 탐구」(Flu—The Story of the Great Influenza Pandemic of 1918 and the Search for the Virus that Caused It)에서 이렇게 지적한다. “사람들은 1918년에 발생한 역병을 인플루엔자라고 불렀지만, 그것은 이전에 나타났던 그 어떤 인플루엔자와도 같지 않았다. 그것은 성서 예언의 성취와 더 비슷했다.” 성서에는 실제로, 인류에게 닥친 그러한 재난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한번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그분에게 사물의 제도의 종결의 표징에 관해 질문한 적이 있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하셨다.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고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큰 지진이 있을 것이며, 곳곳에 역병이 있을 것이다” (누가 21:7, 10, 11) 또한 성서는 마
칼럼 지금 인류는 고통받는 정부에 살고 있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오늘날 인류는 어려움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 전역에서 끔찍한 질병 및 재해와 사회 문제에 관한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약 2000년 전에 성서는 “사물의 제도의 종결” 기간에 이 세상의 상태가 최악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마태 24:3) 하지만 성서에서 말하는 종결이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두려워하고 있는 “지구 종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성서는 “마지막 날”이라고 불리는 기간에 세계 사건들과 사람들의 태도가 어떤 독특한 특징 즉 표징을 이룰 것인지를 알려 준다. (디모데 둘째 3:1)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면 인류를 괴롭히는 문제가 사라질 때가 가까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누가 21:31) 20세기 초에 많은 사람은 세계 평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세계는 전례 없는 전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성서 계시록에서 예언한 바와 같이 ‘평화가 사라지고 인류가 서로를 살육하는 일’이 있었다. (계시 6:4) 역사를 돌이켜 보건대, 1914년에 일어난 제1차
칼럼 중국은 백년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데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최근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제조업 2025’ 문건을 보면 중국 정부가 얼마나 국가 미래에 비전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한국과 너무나 판이한 차이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중국 국무원의 이 문건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제조업계의 최강국이 되기 위한 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문건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제조업은 국민경제 주체로서 입국(立國)의 기본이며 기초다. 세계 강국의 흥망성쇠와 중화민족의 분투 역사가 증명하듯이 강대한 제조업 없이는 국가와 민족의 강성함도 없다’ 이어서 문건에는 자신들의 취약한 부분도 이강조했다. ‘30여년 노력으로 우리는 제조업 1위 국가가 되었다. 유인(有人) 우주선, 수퍼컴퓨터, 고속철도, 석유탐사 설비 등에서 우리 제조업은 여전히 덩치만 커졌지 강하지 못하며 창의력이 미약하며, 핵심 기술 의존도가 높다’ 중국 국무원은 이 문건을 제조업 강국 실현을 위한 첫 번째 10년(2015 - 2025)의 행동강령이라 정의하고 전국의 성(省)에 철저히 집행하라는 지시도 내렸다고 한다. 이런 문건을 보면 중
칼럼 잔혹한 소수 무리들의 죄악 행위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론 분열로 대한민국을 약화시킬려 하고 있다. 우리가 동성애 대해서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에이즈 전파, 가족구성 파괴, 정신병, 성적문란, 비윤리적이며 죄악이기 때문이다.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은 것도 물론이다. 모든 동물은 종족 번식을 유일한 세대 교체 수단으로 삼는다. 동성애를 하게 된다면 자신의 자식을 낳을 수도 없고 그대로 유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국력 약화는 국가의 존속을 어렵게 한다. 더구나 북한과 총칼을 겨누고 있는 우리나라는 국방력 약화는 곧바로 국가의 멸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이성과 결혼하여 정상적인 교제를 하여 걸혼하는 것이 맞다. 그렇게 출산을 하게 된다면 국가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이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생물학적으로도 굉장히 득이다. 그렇지만, 동성애는 이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며 국가를 망치는 것이다.모든 나라의 역학조사는 결국 진실을 말한다. 에이즈 감염의 주원인은 ‘동성애'라고 한다. 각나라 보건부의 조사와 논문으로 보면 영국, 미국, 아일랜드, 태국, 한국 등 주요 나라
칼럼 인류의 재앙 질병 언제까지 계속되는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인류에게 재앙을 안겨주는 것은 전쟁만이 아니다. 20세기에 닥친 최초의 대규모 전염병은 스페인 독감이었다. 출처에 따라 수치에 차이는 있지만 한 통계에 따르면 스페인 독감으로 약 5천만 명이 사망했다고 ‘인간과 미생물 - Man and Microbes’ 은 지적한다. 스페인 독감이라는 치사적인 전염병은 1918년 6월에 프랑스의 전선을 휩쓸었다. 이 독감 바이러스가 매우 치명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인류에게 공포감을 안겨 주었다. 이 독감으로 몇 달 만에 프랑스에서 적군의 총탄으로 사망한 것보다 다 많은 미군이 죽었고 전쟁이 끝나면서 군인들이 귀향하면서 독감이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가장 흔한 질병인 감기도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이다. 하지만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리노바이러스는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의 30~50%를 차지하는 바이러스이지만, 그 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에코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등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킬 수 있다. 21세기에 와서는 사스 - 에볼라 - 메르스로
칼럼 남극의 야자나무와 여치의 청각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남극 해저 침전물에서 얻어 낸 화석화 된 꽃가루와 포자를 통해, 한 때는 남극에 야자나무가 자라고 열대림에 가까운 숲이 있었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져 세계인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워취타워협회가 발행하는 잡지에 따르면 신생대의 이른바 “에오세 온실기”에는 겨울이 온화했고 “기본적으로 서리도 없었으며” 극지방의 기온이 적도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일은 우연의 산물인지, 아니면 DNA의 저장 능력 때문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컴퓨터 사용자들은 엄청난 양의 디지털 정보를 만들어 내며,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그 정보를 저장해야 한다. 과학자들은 기존의 디지털 저장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하기 위해 그들은 자연에 존재하는 훨씬 더 우월한 정보 저장 체계인 DNA를 모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살아 있는 세포의 DNA에는 수십억 개의 생물학적 정보가 들어 있다. 유럽 생물 정보학 연구소의 ‘닉 골드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매머드의 뼈에서도 DNA를 추출하여 그 안에 담긴 정보를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DNA는 놀라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