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흑룡의 해인 2012년(壬辰年) 새해 첫 업무를 2012년 1월 2일(월) 오전 8시에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시청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내동 자산공원 내 충혼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들에게 올 한 해도 김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활기찬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보생 김천시장과 간부 공무원의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이철우 국회의원 및 한나라당 당직자, 김천시의회 오연택 의장 및 시의원, 김천경찰서, 김천세무서 등 많은 기관에서도 참배가 잇달았다. 한편, 자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른 새벽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충혼탑 참배하려 온 기관 및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등 음료봉사를 실시해 이날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2일(월)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정직하고 청렴한 생활로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며, 시민을 위한 참 봉사자로 거듭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이날 다짐대회는 이태균 감사홍보담당관이 전 직원을 대표해서 ‘우리의 다짐’을 낭독함으로써 시 공직자가 도덕적인 청렴을 생활화하여국정과제인 공정사회 구현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에 대한 따뜻한 미소와 공손한 마음으로 모든 민원업무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처리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대 시민 결의문과 다름없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이날 결의한 ‘우리의 다짐’ 결의문에 대한 내용을 전 직원이 적극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직원 개인책상에 다짐문을 상시 비치하여 매일 스스로의 실천의지를 새로이 다짐으로써 청렴과 친절이 우리시 공직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려 명품 행복도시 김천을 건설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규모 국비투자사업 신규 발굴, 국가지원예산전담B12-TF팀(본부장 부지사) 운영,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 등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총력을 경주한 결과,2012년도 경북에 투자되는 국비예산은 7조 7,434억원으로 광역SOC 인프라 구축, 미래형 첨단과학 산업육성 및 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으며,특히 신규사업 81건 2,453억원을 확보하였고, 이중 대규모 투자사업인 예비타당성 9건 512억원을 신규반영하여 향후 총8조 9,239억원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 투자사업은 ○ 경제대동맥 건설을 위한 광역 SOC사업으로 - 동서4축(상주~영덕)고속도로 3,100억원(‘11년 1,952, 증 1,148) - 남북7축(영덕~울산)고속도로 2,065억원(‘11년 1,860, 증 205) - 동서5축(봉화~울진)국도확장 850억원(‘11년 630, 증 220) - 88(성산~도계)고속도로 1,600억원(‘11년 1,320, 증 280) - 동해중·남부선(울산~삼척)철도 3,300억원(‘11년 1,220, 증 2,080) - 중앙선(도담~영천)복선전철화 500억원(‘11년 60,
이태암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은 1월2일 오전10시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의회 사무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2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최근 인사로 첫 부임한 이태암 사무처장은 2012년 시무식에서 경북도청을 잠시 떠나 일선 시군에 있으면서도 마음은 항상 여러분곁에 있었고, 직원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니 반가운 마음 금할 길 없다. 직원들께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 보좌가 있어야 의원님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금년에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족했던 점은 보완하고 잘했던 점은 더욱더 발전시켜 작년보다 더 나은 마음가짐과 자세로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조금의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림. 금년도 어느 해 보다도 어려운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 예상 됨. 유럽발 금융위기, 북한의 정세 등 공직자인 우리들은 마음을 더욱 추스려 합심단결 해야 할 것이다. 금년도를 시작 사랑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서로 양보하고 화합하여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 드렸다. 임진년 한 해에도 직원 개개인들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신임 이태암(56세)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은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공무원의로서의 기본에 충실하며, 봉사하는 의정활동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이태암 사무처장은 칠곡출신으로 대건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대학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제18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1983년 내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경상북도 농정과장, 성주부군수, 감사관, 농정국장, 경산시 부시장 등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관료다.외유내강형으로 직원간에 친화와 화합을 중시 여기면서 변화와 혁신의 기운을 불어넣어 선후배 등 많은 공무원이 따르고 있다.본관은 전주이며 부인 김영주(51세)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올 한해 동안 추진한 각종 시책평가에서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의 기관표창을 휩쓸었다.구미시는 연초부터 기업하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서 기업중심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변함없는 기업사랑으로 대통령 기관표창 제3회 대한민국 섬김이 대상을 수상하고, 정부 복지분야 평가 6년 연속 최우수상 등 전국단위 중앙평가 20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 등 도 단위 평가 1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연말에는 올 한해 수출 330억불초과 달성과 2만 6천여개를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일자리 창출분야에서 2011 지역 노사협력활성화사업 정부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6개 상을 수상했고, 전국 10대 자전거거점도시 육성사업과 4대강 살리기 사업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녹색환경분야에서 9개 상을 수상했다.특히,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방행정분야에서 13개의 상과 사회복지통합관리망 평가부문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보건복지부문에서 10개 상을 수상했다.
- 양포동수요회 관내 유휴지 활용 수확 농작물 판매대금 1,000만원 -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책무수행 한국노인생활지원재단 경북사업단 경영수익금 300만원- 22개 법인 및 단체, 개인 참여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12.27(화) 3층 상황실 및 12. 29(목) 통상협력실에서 구미지역발전협의회, 신평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구미강남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1억 3,900만원을 기탁하는 기탁식을 연이어 가졌다.구미지역발전협의회에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이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창립정신을 지켜나가는것이라는 신념으로 100만원을 기탁하였고, 형곡동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신도리코대리점 이상각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금오산 해물탕·찜 방석준 대표가 작년에 이어 200만원을 기탁하였다.신평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알뜰바자회 운영수익금 50만원, 구미시전기협의회 100만원, 무을생태고을버섯축제추진위원회에서 버섯축제운영수익금 300만원, 양포동 관내 자생단체 대표들의 모임인 양포동수요회에서 올해 관내 유휴지를 활용하여 수확한 농작물 판매대금 1,00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하였다.또한, (주)대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 28(수) 시청 3층 상황실에서‘구미시 저탄소 녹색성장 및 탄소제로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핵심 전략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지난 해 4월 20일 국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구미시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심각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에코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경제와 환경이 선순환하는 정책 방안을 강구해 왔다.지난해 6월 착수하여 완료된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에서 주관연구기관인 (재)구미 전자정보기술원과 참여연구기관인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산업연구원은 매년 지속적 증가 추이를 보이는 온실가스(2000년 6,087,000톤CO2 대비 2009년 6,802,725톤CO2 약 12%↑) 감축 대책으로 2020년(10,040,755톤CO2 발생 예상) 배출전망(BAU)대비 35%(3,514,000톤CO2) 감축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이에 따른 83개 전략 단위사업(녹색에너지 47, 녹색도시 6, 녹색교통 9, 녹색환경 11, 교육 홍보 등 10)을 발표하였다.2009년 기준 에너지 소비의 65%를 차지하는 전력분야와 관련, 제조업 비중이 이 분야의 89%
구미시 황상동 소재 황상노인회관 일대가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새롭게 조성된다. 김태환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그동안 협의중이던 황상동 주민쉼터 조성사업에 행정안전부가 특별교부세 4억원을 배정하기로 최종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업대상지인 구미시 황상동 노인회관 및 주변지역은 국유지로 둘러싸여 그동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각종 폐자재와 쓰레기들이 쌓여있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지역이다.이번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가 확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8억여원을 들여 전체 790㎡의 부지에 2층규모의 주민쉼터와 간이 체육공원 등의 주민 편의시설 조성이 추진된다. 이에 김의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해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천시가 2011년도 경북환경상 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경북환경상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저탄소녹색성장 시대를 맞아 대기, 수질, 소음, 악취, 폐기물,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분야 추진사항 및 우수시책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성과가 우수한 시군을 대상으로 공적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시는 시민들과 함께 Green-김천 실현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녹색성장 기조에 발맞추어 녹색생활실천, 대기배출원 오염 감축, 온실가스 저감 추진 등 다양한 노력과 환경시책을 추진 하였으며,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녹색생활실천운동(승용차 없는 날, 그린코디 실천, 자원사랑 나눔장터), 자전거 마일리지 운영, 김천 MTB파크 추진 등 가장 모범적인 녹색생활 실천 활동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기후변화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저탄소녹색성장 실천기반을 구축하여 온실가스를 줄이고 살기좋은 행복 도시 김천 실현은 물론, 환경보전 마인드 제고와 녹색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월 31일(토) 24시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제야의 타종행사를 시작으로 2012년 1월 1일 새해에는 포항 호미곶과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2012년 1월 2일(월)에는 국립 영천호국원 현충탑에서의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새로운 역사의 시대 개막을 위한 새해업무를 시작했다.제야의 타종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이상효 도의회 의장, 이영우 도교육감, 이만희 경북지방경철청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 및 다양한 도민의 참여를 위해 다문화 가족, 삼사해상공원 상가번영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실시했으며, 김관용 도지사는 도민에게 희망의 신년메시지를 전달했다.2012. 1. 2(월)에는 오전 7시30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김관용 도지사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이상효 도의회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정기택 영천시의회의장, 도 및 영천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한해 업무를 시작하는 참배의식을 가졌다.경북도, 임진년 시무식은 오전 10시 도청강당에서 도 본청, 인근 직속기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김관용 도지사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11년은 아쉬움과 시련
2011년 신묘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참으로 다사다난 했다. 지역적으로도 여러가지 여러움과 함께, 많은 성과들이 있었다. 특히, 경북은 유럽발 경제한파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역경제를 굳건히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달려온 경북도정. 한해를 결산하면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UNWTO... 경북문화관광 르네상스시대8월 12일 개막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열광과 감동의 60일이었다. 15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외국인만 15만이 찾았다. 신라문화와 최첨단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낸 엄청난 성과다.본격적인 유럽공략에도 나선다.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에 이어 2013년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다. 고대 실크로드의 시·종착지 경주와 이스탄불을 새로운 문화실크로드로 연결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무엇보다,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인 30여개가 넘는 고품격 콘텐츠는 ‘돈’으로 이어질 전망. 전국에서 순회공연, 노하우 전수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주제공연 플라잉은 싱가포르 공영방송에 수출하기로 하고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이에 더해, 엑스포 기간 중 열린 관광올림픽 UNWTO는 전 세계에 경북관광의 매력을 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