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사로 첫 부임한 이태암 사무처장은 2012년 시무식에서 경북도청을 잠시 떠나 일선 시군에 있으면서도 마음은 항상 여러분곁에 있었고, 직원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니 반가운 마음 금할 길 없다. 직원들께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 보좌가 있어야 의원님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금년에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족했던 점은 보완하고 잘했던 점은 더욱더 발전시켜 작년보다 더 나은 마음가짐과 자세로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조금의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림. 금년도 어느 해 보다도 어려운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 예상 됨. 유럽발 금융위기, 북한의 정세 등 공직자인 우리들은 마음을 더욱 추스려 합심단결 해야 할 것이다. 금년도를 시작 사랑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서로 양보하고 화합하여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 드렸다. 임진년 한 해에도 직원 개개인들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