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암 사무처장은 칠곡출신으로 대건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대학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제18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1983년 내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경상북도 농정과장, 성주부군수, 감사관, 농정국장, 경산시 부시장 등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관료다. 외유내강형으로 직원간에 친화와 화합을 중시 여기면서 변화와 혁신의 기운을 불어넣어 선후배 등 많은 공무원이 따르고 있다. 본관은 전주이며 부인 김영주(51세)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