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 63,615개 창출을 위해 도정 역량 총 결집 - 청년 일자리 창출 역점적 추진으로 지역인재 키운다□ 경상북도는 1.10(화)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2012년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현장보고회는 시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노사민정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는 기치아래 노사민정 대표 50여명이 참석하여 중지를 모으는 자리였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의 ‘2012년 일자리종합대책’ 발표에 이어 경북 경총, 경북동부경협, 경북상의협의회의 일자리창출계획을 발표하였고, 한국노총에서는 고용친화적 근무환경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경상북도는 이날 금년에 110개 사업에 5,335억원을 투입하여 행복한 일자리 63,615개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의 효율적인 달성을 위해 6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일자리 거버넌스구축을 통해 달성해 가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도는 ▶ 사회 첫 발 청년 일자리 창출 ▶ 함께하는 아픔 비정규직 일자리 창출 ▶ 더불어 살아가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 미래 성장동력 투자유치, 첨단과학 일자리 창출 ▶ 문화 경북의 토대 문화일자리 창출 ▶ 낙동강 따
구미 갑 지역의 국회의원이자 제19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김성조의원이 신평동 구 금오공대부지 앞 구미IC 네거리 인근에 컨테이너 예비후보선거사무소를 개소해 지역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4선에 도전하고 있는 김성조의원이 번듯한 건물의 선거사무소를 마련하지 않고, 추운 겨울 컨테이너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이유는 현역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지역주민에게 보다 낮은 자세로 다가가기 위한 진정성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뿐만 아니라 김성조의원은 2004년 탄핵 역풍으로 위기를 맞은 한나라당이 천막당사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총선과 대선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던 과정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당에 대한 지역주민의 신뢰회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려는 복안인 것으로 풀이된다. 컨테이너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김성조의원은 “당이 벼랑 끝에 서 있었을 때 국민에게 보다 낮은 자세로 다가가기 위한 박근혜 전 대표님의 천막당사 정신을 이어받고, 언제나 처음처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컨테이너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보기에는 비록 보잘 것 없는 컨테이너지만 이곳을 통해 늘 주민과 함께하고, 진정성이 승리할 수 있는
경상북도는 국토해양부에서 수립하는 국도, 국지도 중장기(5개년)계획의 후보대상사업 중 기획재정부에서 조사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이 포함되어 경북도의 도로교통분야에 집중투자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예비타당성 조사대상(국가재정법 제38조) - 총사업비가 500억원이상이고 국가의 재정 지원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중장기계획(예타결과)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 10개지구 150.6㎞를 앞으로 5년간 1조 498억원으로 금년도 신규로 반영된 사업은 영주 단산~부석사(단산터널), 안동 와룡~봉화 법전, 안동~영덕간 3개지구 40.7㎞(3,663억원)이고 나머지 9개 지구는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특히, 단산~부석사(단산터널) 도로는 영주 풍기에서 단산면, 부석사를 거쳐 강원도 영월을 연결하는 소백산국립공원의 산악지역으로 노폭이 협소하고 급경사 등 굴곡이 많아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도로건설에 소요되는 비용이 과다하여 도로확장 지연에 따른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앞으로 본 사업들의 추진으로 경북 북부지역과 동해안의 “교통오지”, “육지속의 섬”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지역주민 생활불편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월 9일(월) 오후 2시 도청 강당에서 지자체 공무원, 농협 임직원, 유관기관 등 250명을 대상으로 FTA 추가보완대책 설명과 농정시책에 대한 지역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일선관계자들이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정시책 및 FTA 대책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서 장관은 “한미 FTA로 피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최대한의 재정·세제 및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우리 농어업이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이번 대책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금년을 선진 농림수산식품산업 진입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참석자들 모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로 한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FTA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나 농업·농촌 희생위에서 이뤄지고 특히, 경북은 FTA 최대피해지역으로 정부에서는 농업·농촌의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지역특성과 여건에 적합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면서,“한미FTA로 인해 이득을 보는 농업이외 분야에서 FTA특별재원을 마련하여 집중피해를 입게 될 농축산분야에 지원을 하여야
경상북도의회 동남권신국제공항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박기진)는 1월6일 특위 위원장실에서 집행부 관계관을 비롯한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동남권 신국제 공항 재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3월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발표 이후 영남지역은 그야말로 패닉현상에 빠져 있다면서 올해 총선 및 대선공약사업으로 반드시 재추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또한, 동남권 신공항으로는 맞지 않으며 향후 영남권 또는 남부권으로 명칭을 확대 변경하여 호남과 충청권 까지 아우를 수 있는 방향으로 재추진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였으며, 김희원 부위원장은 현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올 6월30일 까지이므로 활동기간을 더 연장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박성만 의원과 김희원 부위원장은 2월말쯤 여야 주요 정당에서 총선공약을 발표할 시점에 반드시 신공항 재추진사업을 최우선순위에 둘 수 있도록 정치권에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총선 이후에는 대선주요 후보들의 공약에도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4개 시도의회 특위뿐 아니라 집행부에서도 신공항 관련 정책을 면밀히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경상북도의회는 1월 6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강당에서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전원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우영길 경북의정회장 등 경북도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경북도청 및 경북도교육청 간부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이날 참석한 도내 기관단체장은 손경호·장성호·이상천 전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유태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이천기 대구은행 부행장, 허상호 한국자유총연맹 도지회장, 박몽용 새마을 도협의회장, 권영창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 도명호 민족통일 도협의회장,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 최병록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장, 김영재 경북개발공사 사장, 이성근 대경연구원장, 한재숙 여성정책개발원장, 김재효 동북아자치단체 사무총장, 장래웅 경북 테크노파크 원장, 이재웅 문화재연구원장, 남해복 경북통상 사장, 이형호 한방산업진흥원장, 오정석 경제진흥원장, 윤정용 행복재단 대표, 이재근 경북체육회 사무처장, 장우혁 경북교통원장 등이다.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 임진년 찬란한 새해 아침을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 - 올 한해도 도민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사회적약자통합포탈인 안전Dream(www.safe182.go.kr)을 신설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이는 182실종찾기센터와 117학교·여성폭력피해자등 긴급지원센터로 실종·가출, 성범죄, 학교폭력뿐 아니라 가정폭력이나 학대등의 신고를 안전Dream 포털 한 곳에서 할 수 있고 온라인 뿐 아니라 모바일, 전화신고 국번없이 117 로도 신고 가능해 사회적 약자인 아동·여성·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모바일웹 m.safe182.go.kr/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전드림을 통해 다운받아 위치 정보·사진을 함께 신고 할 수 있고, 청각언어장애 또는 위급 상황시 문자(#117)로도 신고가 가능해 가해 학생들의 보복으로 피해사실을 신고 못한 학생들에게 두려움 없이 간편히 신고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구미경찰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신고창구를 다양화함으로서 보다 많은 피해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가슴앓이 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Dream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Dream멘토링제(가해학생전담경찰관제)등 자체실정에 맞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시행해, 우리사회에 학교폭력을 완전히 뿌리 뽑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가 20억원의 예산과 직원 15명으로 올해 2월 중으로 구미시에 신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지사 신설로 인해 앞으로 지역의 장애인고용촉진과 관련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과 고용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경북지역의 장애인고용관련 업무를 대구지사에서 총괄하고 있었으나, 구미를 비롯한 경북지역의 장애인관련 지원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서비스 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장애인고용공단의 경북지사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예산확보와 인력증원에 어려움으로 인해 지사 신설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었다.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미 원호지구가 고향인 개그맨 김종국씨의 친형이자 고용공단의 기획관리이사로 재직 중인 김종진 이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조 의원을 직접 찾아 관련 문제해결에 도움을 청했으며, 이에 김성조의원은 경북지사의 구미 신설을 전제로 기획재정부 담당자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고용공단의 기구신설, 인력증원, 예산확보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앞으로 구미시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가 신설될 경우 3년 이후 지역 장애인 취업자수가 2,273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될 뿐만 아
인근 절대제한구역 중 110.8㎢(3,355만평), 조건부 제한구역으로 변경!개별공장 설립가능해 해당지역 발전에 큰 전환점 될 듯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와 연계되어 그동안 해결되지 않고 있었던, 구미시 상수원 보호구역이 변경되고 이 일대에 설정되었던 개발 절대제한구역중 약 110㎢(약 3,355만평)의 지역이 조건부 제한구역으로 변경된다.이에 따라, 조건부 제한지역은 개별공장의 입지가 가능해진다.국회 김태환의원실(한나라당 구미을)에 의하면, 구미시의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신청에 대해 환경부가 지난 12월 29일자로 조건부 승인했다. 이번 환경부의 조건부 승인으로 구미시 도개면과 옥성면에 설정됐던 개발 절대제한 구역 약 80.6㎢(2,441만평) 전부, 그리고 해평면·선산읍·고아읍 일대에 설정된 개발 절대제한구역 중 일부인 약 30.2㎢(914만평) 등 총 약 110.8㎢(3,355만평)가 조건부 제한구역으로 변경된다. 조건부 제한구역으로 변경되는 지역은 ‘수도법’ 및 ‘수도법 시행령’에서 정한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공장입지가 가능해진다. 이에 앞서, 해평면에 한국수자원공사가 광역취·정수장을 새롭게 건설한 후 구미시는 기존의 선산 취·정수장과 해평 취·정수장(지방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새해 1월 4일 오전(10:00~) 접견실에서 임기가 끝나 새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김천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위촉위원들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부동산평가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총13명으로 구성됐다. 부동산업무관련 공무원, 농협지점장, 건축사, 법무사 및 공인중개사 등 관내 부동산평가에 관계되는 전문가들로 위촉됐다. 위촉장 수여식이 끝난 후 위원장(박재홍 김천부시장) 주재로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새해 첫 회의에서는 국토해양부장관이 감정평가사를 지정해 조사한 2012년도 김천시 표준주택 가격조사안에 대해 적정하게 조사된 것으로 결정해 원안 가결했다. 2012년도 김천시 표준주택 1,374호의 가격은 전년대비 3.14% 상승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1월 중으로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월 31일 국토해양부장관에 의해 결정·공시되며, 김천시 관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자연재해 위험이 증가하고, 도시화·산업화에 따른 각종 개발사업으로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되지 못함에 따라 홍수량 증가로 도심지 저지대 침수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재해위험지구, 서민밀집위험지역 등 재해예방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 안정에 적극 부응키로 했다.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추진하여 금년도 2월에 90%이상 착공하고 우기전 예산액의 60%이상을 조기 집행하여 재해피해를 제로화에 전력을 다하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재해예방사업 조기완공 목표를 위한 조기추진단 운영강화를 위해 조기추진단 60개반 225명을 경북도와 해당 시군에 구성했다.하천정비 및 배수펌프장 설치를 위한 재해위험지구 포항 등 17개 시군 34개소 825억원, 위험성이 높은 서민밀집위험지역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봉화군 등 6개 시군 16개소 122억원, 재해유발 소하천 23개시군 52지구 736억원, 도심 저지대 침수위험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영덕군 등 2개 시군 3지구 130억원 등 재해예방사업 105개소에 1,813억원을 투입하여 ‘12년 6월말까
2012년 1월 1일자로 부임한 김충섭(58) 구미시 부시장은 임진년 시무식을 겸한 취임 인사에서 “남유진 시장을 보좌하여 42만 시민모두가 꿈꾸는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경제 뿐만 아니라 교육·문화·복지 등 시정 전분야에 걸쳐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고, 다가오는 50만 구미시대를 준비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1,500여 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김천이 고향인 김 부시장은 1974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경상북도 체육청소년 과장, 전국체전기획단장, 청도군 부군수, 김천시 부시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역임하고, 2011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해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