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뿐만 아니라 교육·문화·복지 등 시정 전분야에 걸쳐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고, 다가오는 "50만 구미시대"를 준비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1,500여 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김천이 고향인 김 부시장은 1974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경상북도 체육청소년 과장, 전국체전기획단장, 청도군 부군수, 김천시 부시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역임하고, 2011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해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