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김석호후보는 ‘신선한 만남’을 가졌다. 김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사무실로 걸려온 한 통의 의문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는 ‘작가 지망생’이라며 김석호예비후보를 만나 인터뷰를 해야겠다는 것이었다. 자기는 “수도권의 모여대를 나온 사람으로 작가지망생이며, 성공한 사람을 만나 멘토링을 해보는 것이 지금 자기의 일이다 생각하여, 김석호예비후보에게 제일 먼저 전화를 해보았고, 지금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작가지망생과 김석호예비후보의 만남이 시작되었고, 인터뷰는 20여분 간 계속되었다. 인터뷰 내용은 “자기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에서 “자신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을 때”, 그리고 “성공을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등 다양한 것으로 이어졌다. “서울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구미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한편으로 당돌하다고 생각되는 젊은이의 도전정신에 대해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믿는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정신이다”라면서 정00씨께 감사의 인사와 젊은 도전을 높이 샀다.
채동익 구미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이른 새벽부터, 구미공단을 온몸에 휘두른 듯한 특이한 복장으로 공단에 출근하는 근로자 및 시민들에게 아침인사에 나섰다.채 예비후보는 “구미공단하면 생각나는 후보”, 그것이 다른 후보와 차별성이라며, 구미가 살길은 공단이고, 해법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건강한 중소기업 생태계육성에 있다고 말했다. 채 예비후보는 소규모 개방경제로 무역의존도가 90%에 달하는 국내 내수시장에서도 점점 경쟁력이 약한 중소기업은 살아남기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는 필수라며, 중소기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성과공유제나 정부차원의 글로벌 통합전산망 가동,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전담 기구신설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채 예비후보는 과거 경제성장을 견인했던 고학력 현상이 현재는 청년실업자를 양산하고 사회적 비용을 가중시킨다며, 해당 기업에 3년 이상 근로 후 소정의 시험을 통과하면 대학졸업장을 주는 ‘근로자 대학검증고시 제도’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소득배분 하위층의 교육기회확대, 무분별한 대학의 난립 방지로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 안정적 노동력 제공으로 기업경쟁력 강화, 학자금에 대한 사회적
지역 학대 아동 발굴 및 의료 지원을 펼치고 있는 ‘순천향구미 햇살아이지원센터’의 대표 이·취임식 및 총회가 2월 15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천환 병원장 및 후원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대표 이·취임식, 사업보고 및 2012년 사업계획, 이사회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소아청소년과 이희경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센터 설립과 인프라 구축으로 병원내 학대아동 원스톱 의료지원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아동이 보호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셨던 전임 박일성 대표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학대아동은 발굴이 어렵고 유형이 학대보다는 방임이 많아 사회에서의 관심이 무엇보다고 필요하다”고 강조, 학대아동 발굴 및 관리 시스템을 제도화하여 2차, 3차의 피해가 없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임하는 박일성 대표는 “그간 학대 아동들에게 밝은 미소를 찾아 주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참 뜻있는 시간이었다”며 “대표로서는 한발 물러서지만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새 대표를 돕겠다”고 밝혔다. 대표 취임과 함께 이사회에는 순천향병원 의료진, 법률적 자문과 기업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김형규 변호사, 구미경찰서 생
구미 무을파출소(소장 염승열)에서는 2012. 2. 16.(목) 11:00 무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기관장 30여명이 함께 모여,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안전 Dream 대책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관내 무을중학교 학교폭력 예방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기성·학부모 세대로서 공감할 수 있는 범국민적인 내용으로, 학교폭력 실태의 위험성과 예방을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파출소장 및 전 참석자들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기를 약속하였다.
경상북도는 2월 17일(금) 오후2시30분 도청강당에서 기술직공무원 고졸자채용과, 교육기부확산을 위해 경상북도, 교육과학기술부, 도교육청, 경북상공회의소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최영우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등 기관·단체 대표와 마이스터고·특성화고 교장단, 지역기업대표, 시군·공기업 인사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참석한 기관단체 대표는, 우리 사회의 지나친 학력 지상주의가 청년실업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능력에 따라 채용되고 대우를 받는 공정사회 구현과 창의적 인재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특히, ▶ 고졸자 채용을 활성화해서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대우받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 우수 고졸인력 육성 및 후진학 시스템 지원, ▶ 교육기부확산을 통한 창의적 인재육성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우선, 경상북도(시군 포함)와 경북교육청은 기술직 중 특정 직렬에 대해 신규채용인원의 30% 이상을 고졸자로 채용키로 하고, 당장 올해에만 33명을 고졸자로 뽑는 한편, 산하 공기업과 민간 기업에도 이를
경상북도는 일자리 통계분석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고용통계를 보다 면밀하게 분석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2월 17일(금) 오후 4시 도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동북지방통계청, 한국은행대구경북지역본부, 농협경북지역본부, 대구은행, 대경연구원, 영남대 등 8개 경제지표 분석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하는 대경연구원 김용현 박사는 우리지역의 고용·실업률 지표는 전국보다 좋은데도 도민들이 느끼는 체감 고용률은 그러지 못하다고 하면서 각급 기관과의 통계관련 정보 공유가 절실하다고 생각했는데 경북도가 이를 먼저 추진하게 된 것을 매우 시의 적절한 것이라고 말한다.또한, 간담회 참석자 모두는 이를 공감대하고 앞으로 일자리와 관련한 통계분석자료를 상호 공유하기로 협의한다. ▶ 통계조사지표설정 협의, ▶ 각종동향자료 협의 ▶ 고용률, 실업률 등 체감률 동향파악 협의 등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일자리 정책수립에는 무엇보다 정확한 지표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매분기별로 만나서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철저한 일자리 통계분석으로 보다 현실적인 일자리 창출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경북 구미 갑 출신 김성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본인이 직접 발의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 한 달여 만에 1번 안건으로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발의한 민간투자법은 BTL·BTO 등 다양한 민간투자가 가능한 대상의 범위에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조제9호에 따른 산업집적기반시설을 포함시키는 것이다. 산업집적기반시설이란 연구개발시설·기업지원시설·기술인력의 교육·훈련시설 및 물류시설 등 산업의 집적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설을 말한다.동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정부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구미 1공단 구조고도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김 위원장이 구미 1공단 구조고도화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 법이 주목받는 이유는 18대 국회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1개월 5일 만에 상임위를 통과시켰기 때문이다.한 기재위 관계자는 “조세와 재정관련 법률을 담당하는 기획재정위 소관법률들의 경우 상임위를 통과하기 까지 보통 수개월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번 개정안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었던 것은 김성조 기획재정위원장의 강력한 의지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
친박연합 김석호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5일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정을 수료하였다. 김예비후보는 이날 ‘자치회 고문으로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솔선수범’함으로 받게 되는 ‘특별상’과 함께 ‘구미 산업발전을 위한 전략’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여 두 배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이는 “구미 시민여러분과 함께 구미의 산업발전을 더욱 연구하고, 이끌어 내라는 채찍”이라며 김예비후보는 논문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심사위원과 경운대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대신하였다.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정은 1년 수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구미시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과정으로 “더욱 분발하여 지역발전에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심학봉 예비후보가 어린이집 담임교사의 처우 개선과 평가인증어린이집에 대한 구미시와 국가차원의 인센티브 지원과 관련,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통합회장 김창호)의 제안 내용에 대해 총선 공약으로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심 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을 책임지는 어린이집 담임교사들의 열악한 처우 환경에 따라 도내 타 지역에 비해 구미시 소재 어린이집 근무 기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어린이집(사설) 담임교사의 근무수당을 대폭 확대하는 지원 방안에 대해 구미시 및 구미시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근무여건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영유아의 평등권 확보와 관련해서 심 후보는 “현재 만3~5세의 동일한 연령으로 취학 전 3년 유아의 경우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도 다닐 수 있는 상황에서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는 급식비가 보육료에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이에 대해서도 관내 유치원 유아와 동일한 지원으로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평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심 후보는 “총선 이후 유치원 교사와의 형평성 유지 및 보육
구미을 이욱열 국회의원예비후보는 행복한 동네 만들기 시민운동(행동민 프로젝트)에 나선다.우리사회를 구성하는 시민개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때에 행복한 공동체는 저절로 만들어 질수 있다는 생각에서다.우선 전국 최대의 원룸 촌이 밀집해 있는 인동·진미동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할 생각이다. 인동·진미동에는 18,000명을 육박하는 원룸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공단도시의 특성상 젊은이들의 주거를 우선적으로 건축되었지만 치안불안과 불법쓰레기 방치, 그리고 인근주민과의 이질성 등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노동과 주거의 반복된 환경 속에 갇혀 문화나 여가 생활도 여유롭게 누리지 못하는 원룸 밀집 지역의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인근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듣고 개선책을 모색해보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행동민 프로젝트는 인동·진미지역뿐만 아니라 읍, 면, 동까지 확대하여 민의를 경청하고 공감과 소통의 실현을 위한 행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19대 총선 구미 갑지역 김석호 예비후보는 바쁜 선거운동 일정 속에서 각종 선거 때마다 문제로 지적되어 온 후보들의 무작정 내지르기 식 환심성 공약이 19대 총선에서도 되풀이되고 있음을 걱정했다. 실현 가능성은 제쳐두고 일단 선거구민의 입맛에 맞는 당선용 공약 남발로 유권자들의 정치 불신만 부추긴다는 지적이다.“지역민의 고충과 시급한 현행과제, 그리고 시행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국가 및 지자체 예산이 지탱할 수 있는 공약인지, 실현 가능한 공약인지를 따져봐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밝혔다현재 김석호 후보는 매일 선거운동 일정을 소화하면서 지역민이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공약을 하나하나 듣고 있으며 그 소중한 바램을 공약에 담아 풀어내겠다는 다짐이다. 공약(公約)은 빌공자 공약(空約)이 아니다. 모든 후보들이 메니페스토 실천을 가슴에 새기고 선전해 줄것을 당부하며 새로운 선거문화의 장이 이 곳 구미에서 이루어지고 또한 선거가 지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2012. 2. 14(화)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 및 3층 상황실에서 아도모례원 조실불심대종사(도문스님), 대구은행, 느티나무봉사단, 거의2동 주민대표, 광평경로당, 명진수산 대표, 천우건축 대표, 지산샛강살리기추진위원회,원평1동 직원대표, 구미특송물류 대표 등 공무원 및 관계자들이 함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300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이었던 용성스님께서 신라에 불교를 전한 성지이니 신라불교초천법륜성지로 잘 가꾸라는 유훈에 따라 유적과 유물을 보존하고 주변일대를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으로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도모례원 조실불심대종사 도문스님께서 백년지대계를 위해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대구은행(경북중부본부장 임환오)에서 경북특화상품의 판매수익금 1,450만원을 지난해에 이어 연속 기탁하였고, 광평경로당(회장 이방기)에서는 2011년 1년동안 어르신 공동작업장으로 땅콩과 고구마 5,000여㎡을 사랑과 정성으로 심고 가꾼 영농작물 판매수익금 100만원을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에 실어 달라시며 장학재단에 기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