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 가능성은 제쳐두고 일단 선거구민의 입맛에 맞는 당선용 공약 남발로 유권자들의 정치 불신만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지역민의 고충과 시급한 현행과제, 그리고 시행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국가 및 지자체 예산이 지탱할 수 있는 공약인지, 실현 가능한 공약인지를 따져봐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밝혔다 현재 김석호 후보는 매일 선거운동 일정을 소화하면서 지역민이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공약을 하나하나 듣고 있으며 그 소중한 바램을 공약에 담아 풀어내겠다는 다짐이다. "공약(公約)은 빌공자 공약(空約)이 아니다. 모든 후보들이 메니페스토 실천을 가슴에 새기고 선전해 줄것을 당부하며 새로운 선거문화의 장이 이 곳 구미에서 이루어지고 또한 선거가 지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