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수출업체 30.6% 수출 증가할 것으로 기대(평균 9.6%)- 구미 수출업체 22.2% 2012년 사업계획에 한미FTA 반영- 구미 수출업체 69.4% 수출여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 터치스크린모니터, 자동차 부품, 전기제어판, 광섬유 케이블 등 전망 밝아우리나라와 미국간 자유무역협정 즉, FTA(Free Trade Agreement)는 2007년 6월 30일 서명된 이후에 양국내 비준 및 발효가 장기간 지연되다 2011년11월22일 한미FTA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고, 2012년 3월 15일 한미FTA가 발효될 예정이다.구미공단의 對美 수출액은 2005년 29억 27백만불에 불과하였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11년 60억 1백만불을 기록하여 두 배 이상 증가하였고, 전체 수출의 18%를 차지하며 중국 다음의 제2대 수출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미FTA가 발효되면 구미공단 주력 수출제품인 모바일, IT제품은 이미 WTO가입국 간 관세평가협정에 의해 대부분 0% 수준의 관세율이 적용되어 효과가 크지 않으나 자동차 부품, 섬유, 기계, 전자 등 일부 품목에서는 관세철폐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제고될 전망이다.본 회의소에서 구미 수출업체
무을 옥성 지역에 대규모 유락시설 유치에 나선다. 일만하는 도시에서 몸도 마음도 충전하는 도시로공천결과에 상관없이 후보자 함께 모여 지역발전 논의 해야 정치인의 도리□ 주말되면 갈곳없어 외지로 떠난다.새누리당 구미을 최중근 예비후보는 교육 경제 공약에 이어 문화관광 육성산업 공약을 보도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최후보는 구미가 생산중심도시 이지만 주말휴식기에는 가까운 곳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며, 낙후된 지역발전를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주변에 대규모 유락시설이 반드시 필요 하다고 역설 했다. □ 갈 곳 금오산 동락공원 제외하면 구미는 일만하는 도시로 전락최 후보는 금오산과 동락공원은 놀이시설 협소로 이용객이 부족하고, 문화예술공연 부분도 부족한 상태이다. 최후보는 금오산-박대통령기녕관-구미예술회관-구미공단기업견학-천생산,도리사를 잇는 관광밸트구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무을 옥성지역에 대규모 유락시설 유치최후보는 관광밸트가 완성 되더라도 숙박이나 놀이 시설이 부족하면 관광객이나 지역민들이 외지로 갈 수밖에 없다며, 교통시설과 자연문화가 풍부한 무을(선산)옥성을 연결하는 대규모 유락시설을 반드시 유치 하겠다고 했다. 구미 낙동보를 기준으로 놀
민심 속에서 지역 경제 회생의 해법을 찾기 위해 남보다 짧게 느껴지는 하루를 보내며, 매일 12시간의 강행군을 펼치면서도 사람냄새 가득한 서민들의 손을 잡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새누리당 국회의원 심학봉 후보가 경제회생을 최우선 과제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최근 구미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던 심 후보에게 한 상인은 “재래시장도 살 길을 마련해 줘야 할 것 아니냐, 도대체 대형할인점을 한 곳에 몇 개씩 허가 해준 것도 모자라 또 해주는 경우가 어디 있냐” 며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간곡히 건의했고, 여기에 심 후보는 “그렇지 않아도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와 관련된 조례 제정에 가장 먼저 상인 여러분의 입장을 대변했으며, 재래시장만의 특성화된 생존 전략으로 대형할인점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자” 며 상심한 상인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구미역 광장에서 생기 넘치는 젊은이들과 보폭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눈 심 후보는 한 젊은이로부터 “국회의원 선거 언제에요, 우리는 잘 모르는데…” 라는 다소 익살스럽고 애교 섞인 질문을 받고 “여
대구경북의 유일한 20대 후보인 김찬영 예비후보자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지금까지 ‘구미식 만보계 정치’를 실행하고 있다. 만보계를 차고 구미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구미식 만보계 정치’의 진행상황은 아래와 같다.김찬영 예비후보자는 2011년 12월 15일 출마기자회견을 가지고, 12월 23일부터 ‘구미식 만보계 정치를 시작하였다.‘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매일 평균 2만~2만5천 보를 걸으며 지역을 구석구석 다니며 시민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지난 2월 18일, 누적 100만보를 넘어서며, 목표 200만보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그리고 3월 2일, 총선이 40일 남은 상황에서 현재 누계 1,211,220 보를 걸으며 4월 11일까지 매일 2만보씩 걸으면 목표인 200만보를 충분히 채울 수 있다.목표인 200만보를 넘어, 더욱 구석구석 다니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지난 2월 28일 4.11 총선을 불과 40여일 앞두고 여・야가 공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구미 을 지역에서 김태환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폭로성 문자가 유포되어 구미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구미일보에 제보한 문자내용에 의하면 “새누리당 공심위에 사실을 확인한 결과, 구미 을 김태환 의원의 꼼수로 유력 후보를 뺀 여론조사가 실시되었으며, 시・도의원 공천 대가로 5억 수뢰 등으로 김 예비후보의 비리를 폭로하고, 검찰에 고소를 할 예정이라는 것, 이는 총선 전반에 큰 악재가 될 것이며, 박 위원장도 화상 입을까 걱정”이라는 내용이다.2월 29일자 매일신문, 영남일보 보도에 의하면 “구미경찰서는 29일 4.11 총선을 앞두고 특정 예비 후보를 비방하는 문자 유포와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 구미 을 선거구 김 예비후보는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금품수수’ 등 자신을 음해하는 문자가 유포되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3월 2일 구미일보는 객관성 확보를 위해, 김 예비후보 측과의 전화 통화에서 “매일, 영남에서 공식보도 하였고, 구미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한 상태이며, 사실과 다르다. 상대후보를 모함하지 말고 정책으로 승부해
LG경북협의회는 2월29일 도개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복지 협회 구미시지부 사랑의 쉼터에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지적 장애인들의 급식에 필요한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은 우리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세대, 차 상위 계층, 긴급지원이 필요한 세대,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장애인 세대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실시하는 활동으로, LG경북협의회는 꾸준한 사랑나눔 봉사 활동으로 지역 복지공동체를 일구는데 앞장서고 있다.LG경북협의회 최 선호 사무국장은 향토기업 LG는 관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라며 우리 주변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정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활동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레일 구미역 구내 선로변 녹화사업이 3월 초 첫 삽을 떠, 5월 초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역 구내 선로변 금오산측 유휴부지 720㎡를 도시 숲으로 조성한다. 작년부터 이어진 전방위적인 대외활동이 결실을 맞게 되었다.구미역 구내 선로변 유휴부지는 철도시설공단 자산이다. 공단 측 전담인력의 부족으로 다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김종현 역장은 역 구내 유휴부지를 도시 숲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하자는 의견을 지자체 관계자에 여러 차례 전했다.또한, 철도시설공단에 녹화사업부지 무상이용 신청, 구미시 공원녹지과에 사업협조 요청 및 담당자와 현장 답사 시행 등 사업의 당위성 설파와 유관기관 방문을 통한 협조요청에도 적극적이었다.구미시에서 사업예산 2억 원을 지원 받고, 시설공단에서는 부지 무상이용 승인을 얻었다. 더불어 고민거리였던 쓰레기 분리수거장 이전 문제도 녹화사업에 포함시켜 진행키로 했다. 김 역장은 “이제 가까운 5월이면 녹색의 아름다운 도시 숲으로 변신한 구미역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KEC과학교육재단(이사장 곽정소)은 2월 29일(수) 해평면에서 재단 관계자 및 학부형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이 추천하는 미래에 우수한 지역인재 대학신입생 6명과 지역내 이공계 장학생 1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1,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곽정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학업과정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미래지역의 주인으로서 전문학문분야에 더욱 더 매진해서 각자의 꿈을 현실화시키고, 나라와 지역발전에 큰 사람이 되어주길 당부하였다.또한 나를 중심으로 관계되는 모든 사람과의 인간미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것을 권유하는 격려의 말도 있었다.1984년 설립이래 구미지역 학생 및 시민 2,600여명에게 11억원의 장학금과 지역 사회 발전 사업이 추진되었다. KEC과학교육재단은 매년 해평면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효 사상 고취를 위한 구미관내 초등학생 효 문예제, 과학의 꿈과 동기부여를 위한 과학창의 경진대회, 건전한 대학 동아리 육성을 위해 대학 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등 지역사회에 바탕을 둔 교육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한국 과학사업 인재육성을 위한 이공계 지원 사업 등에 나서고 있다.2012년 총 사업 규모는 약 1억 5천만원으로 계획하고 있으
□ 경상북도는 아흔 세 번째 3·1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삼일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금년도 道단위 3·1절 기념식은 3월 1일 10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관용도지사를 비롯한 생존애국지사,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의 위업과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고, 계승·발전시켜 미래생존과 더 큰 경북발전을 위하여 도민과 함께 하는 내실 있고 뜻 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 주요내용으로는 채주형 애국지사의 독립선언서 낭독,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격려품 전달, 김관용 도지사의 기념사, 3.1절 노래, 만세삼창에 이어 도립국악단에서 일제시대 탄압과 비애의 절규속에 불멸의 한국인상과 자유의 땅 민주주의 낙원을 이룩하려는 민족사의 단면을 서사적으로 표현한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기미년 그날 우리의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화합과 발전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 1(목)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93주년 3.1절 기념행사를 마친 즉시 낙동강 칠곡보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김 지사는 칠곡보 공사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추진현황에 관해 브리핑을 받고 완벽한 마무리로 불편이 없도록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강조하고, 아울러 “대한민국의 중심인 낙동강이 생명의 원천으로 다시 태어나는 역사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새롭게 단장된 낙동강의 수변공간을 지키고 가꾸어가기 위해 지류하천도 보완하고 레저, 문화·관광의 틀도 새롭게 짜 Post 낙동강사업을 통해 물이 흐르고, 문화가 흐르고, 경제가 흐르는 강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한편, 작년 11월에 부분 보개방행사한 칠곡보는 신라때 도참사상에 따라 땅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가산바위에 묻혔다는 철우(鐵牛) 이야기를 테마로 설계되어 낙동강 구간의 함안 창녕보, 강정 고령보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로써 올해 6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종합 공정율은 98%이다.총 2,9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2009년 10월 첫 삽을 뜬 뒤 길이 400m, 높이 14.8m, 저수용량 9,360만 톤의 친환경 다기능보
□ 경상북도는 2027년까지 2조 3천억 원을 투입해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인근 10.966㎢에 인구 10만명(4만세대)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2. 29 승인·고시했다.오랫동안 도민의 숙원과제로 남아 있던 도청소재지 이전문제는 2006년 민선4기 김관용 도지사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담은 공약으로 촉발되어 2008년 6월 도청이전예정지 선정, 2010년 4월 경북개발공사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후 같은 해 11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용역에 착수하여 그동안 여러 차례의 전문가 자문, 도의회 의견청취, 주민 의견수렴 등 절차 이행과 함께 중앙부처·청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거친 후 지난 2. 7 개발계획에 대한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다. □ 도청이전 신도시는 2010년부터 2027년까지 18년간에 걸쳐 등 아래의 3가지 개발방향에 따라 우리 경북을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꿈꾸는 세계의 중심도시! 경북의 역사와 전통, 도전과 발전, 희망과 행복을 담아내는 신성장 거점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①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 역사와 전통을 고려한 건축물 디자인
경상북도는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와 함께 3. 1(목)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93주년 3.1절 기념식 행사장에서 우리문화재찾기 염원을 담은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이날 행사장에서는 기념식에 참석한 애국지사와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우리문화재 찾기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과 함께 해외로 반출된 문화재 실태를 담은 사진 10여점도 전시되었으며, 특히 일제강점기때 석굴암에서 사라져버린 오층소탑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우리문화재들이 일제강점기를 통해 일본으로 가장 많이 반출된 점을 감안, 해외로 반출된 우리문화재 실태와 우리문화재찾기의당위성을 알리고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를 3.1절 기념식과 연계 추진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기념식에 참석한 한 애국지사는 전시된 사진들을 둘러보면서 국외소재 우리문화재를 찾는 일은 시급하면서도 중차대한 일로 경상북도와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가 우리문화재 찾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해외에 있는 우리문화재를 찾아오는 일은 우리의 혼을 되찾는 일로 우리문화재찾기 운동에 국민들, 특히 미래 우리문화재의 주인인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