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하는 도시에서 몸도 마음도 충전하는 도시로 공천결과에 상관없이 후보자 함께 모여 지역발전 논의 해야 정치인의 도리 □ 주말되면 갈곳없어 외지로 떠난다. 새누리당 구미을 최중근 예비후보는 교육 경제 공약에 이어 문화관광 육성산업 공약을 보도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최후보는 구미가 생산중심도시 이지만 주말휴식기에는 가까운 곳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며, 낙후된 지역발전를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주변에 대규모 유락시설이 반드시 필요 하다고 역설 했다. □ 갈 곳 금오산 동락공원 제외하면 구미는 일만하는 도시로 전락 최 후보는 금오산과 동락공원은 놀이시설 협소로 이용객이 부족하고, 문화예술공연 부분도 부족한 상태이다. 최후보는 금오산-박대통령기녕관-구미예술회관-구미공단기업견학-천생산,도리사를 잇는 관광밸트구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 무을 옥성지역에 대규모 유락시설 유치 최후보는 관광밸트가 완성 되더라도 숙박이나 놀이 시설이 부족하면 관광객이나 지역민들이 외지로 갈 수밖에 없다며, 교통시설과 자연문화가 풍부한 무을(선산)옥성을 연결하는 대규모 유락시설을 반드시 유치 하겠다고 했다. 구미 낙동보를 기준으로 놀이 문화시설을 유치하고 무을 고아면 주변에 대규모 숙박시설만 갖추어 진다면, 공업도시의 왕성한 활동성과 자연 휴식의 어우러짐이 완성되어 지역은 새로운 구미로 거듭 날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어 최후보는 새누리당의 공천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지역 발전을 위해 출마한 후보들이 함께 모여 제2의 구미발전을 위해 고민을 같이 해야 하는 것이 정치를 하는사람의 도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