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구미시제1선거구)(도량,선주원남)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김임곤 후보는 3월 22일 저녁 7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진다.이번 보궐선거에 ‘아이들이 신나고 엄마가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출마한 김후보는 교육 현장경험 23년을 바탕으로 교육전문도의원이 되겠다는 출사표를 던진바 있다.개소식에는 현) 구미시의회 의원인 김성현 의원, 김수민 의원, 구민회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후보(구미(갑)) 및 이지혜(구미(을)) 후보가 함께 할 예정이며, 통합진보당원 등 김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김후보의 약력으로는 전) 교사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 현) 구미풀뿌리희망연대 운영위원 현) 구미교육희망네트워크 준비위원현) 4대강단수피해 시민소송단 운영위원 현) 친환경무상급식 경북운동본부 집행위원 현)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 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공약은 다음블로그(http://blog.daum.net/gon7327)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혁철)는 지난 3월 16일(금) 삼성코닝정밀소재 구미사업장(사업장장 박창호)과 함께 해맑음 배움터 제16호를 실시하였다. 경북지역본부와 삼성코닝정밀소재는 2010년 11월 해맑음 배움터 제1호를 시작으로 구미지역의 저소득 가정아동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마련해주는 해맑은 배움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총 50가정을 지원하기로 협약이 되어 2014년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삼성코닝정밀소재 구미사업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12년엔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12. 3. 20(화) 15: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구미경찰서 각 협력단체 및 지역주민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공감 치안 구현‘을 위한 방범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구미경찰서의 치안상황을 설명하고, 평소 주민들이 경찰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건의사항, 앞으로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간담회를 마치며,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알 수 있게 된 유익한 소통의 장”이었다고 말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교통법규위반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2. 3. 20(화) 10:30, 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창호) 소속 원장 354명 대상으로, 주요 교통사고를 통한 어린이 승·하차시 각별한 주의와 통학차량 안전운행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범시민 홍보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위기가구 사례관리대상자 중 김○○씨(모자가정)가 어린이재단과 삼성전자가 함께하는희망편지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6백여만원을 지원 받아 어려운 한 가정에 희망의 꽃을 피우게 됐다.이번 대상자로 선정된 김○○씨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2년 전 협착증 수술 후 건강이 악화되어 근로를 할 수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구미시 위기가구 사례관리팀의 적극적인 사례관리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희망편지사업은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혁철)와 후원기업인 삼성전자가 연계하여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김○○씨 가정에 아동의 학원비, 교구교재비, 신학기준비물, 월세(12개월), 컴퓨터 등을 지원하게 되었다.이에 김○○씨는 “생계에 어려움으로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어려웠는데 어린이재단과 삼성전자에서 소원을 들어주어 공부환경조성과 월세부담까지 해결할 수 있어 가정에 행복과 함께 아이의 웃음을 찾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박세범)에서는 작년 9월 김○○씨로부터 긴급을 요하는 전화를 받고 위기가구 사례관리대상가구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사례관리 계획으로 사회적 관계 및 신체·정서적 건강의 어려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3월 19일 구미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말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생(27개교, 6500여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순회 교육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단체인 (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 위탁하였으며, 관내중학교와 사전 협의된 교육일정에 따라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그림 자료 및 동영상을 통한 사고사례 및 체험교육중심으로 보다 직접적인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주요 교육 내용은 가정이나 학교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전기, 교통, 화재, 자전거, 학교폭력, 인터넷게임중독, 약물오남용 등에 대한 예방교육과 여름철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상황 대처능력과 물놀이 사고 등의 응급처치법 및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등 청소년들이 재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안전 사고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구미시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사고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에서는 ‘12.3.19(월) 10시에 상모지역아동센터 교육장에서 40여명의 결혼이민여성, 강사, 구미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공부방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기존에 운영중인 양포, 옥계, 해평, 산동, 장천 등 강동지역(근로자문화센터)과 선산, 고아, 도량, 지산, 문성 등 고아지역 (고아읍사무소)에 이어 상모, 사곡, 임은, 공단1동 등 상모사곡지역 교육장이 첫 오픈하여,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을 개강하고, 형곡동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매주 2회로 한글공부방을 연말까지 운영하고 있다.장흔성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우리 다문화여성들이 복지적 시혜대상에서 시민의 주체로 당당히 우리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데 제일 우선되는 것이 한글교육인 만큼 열심히 배우길 바란다”고 하고 다문화여성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이들에게 방향을 설정해 주고 이끌어 주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이 외에도 구미시에서는 5개 단체(금오종합복지관, 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구미여성회,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혼이민여성의 한글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모두 개강하여 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영업용 여객자동차와 화물자동차의 불법 밤샘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3~4월 계도 기간을 거처 5월부터 본격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밤샘주차란 00:00부터 04:00사이에 1시간 이상 자기 차고지를 이용하지 않고 도로상에 불법 주차하는 행위를 말하며, 1차 불법주차 스티커 부착 후 1시간 이상 경과된 차량은 단속대상으로 개별화물은 10만원, 일반화물(전세버스)은 2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 한편, 관내 사업용 차량뿐만 아니라 타시군 차량도 단속하여 관할관청에 통보된다. 시는 그동안 계도위주의 행정지도를 펼쳐왔지만 이로 인해 위법행위가 근절되지 않는데다 최근 대형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의 운행 급증으로 등록된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고 주택가나 아파트주변 등 이면도로상에 밤샘주차로 인해 교통사고는 물론 자동차의 소음·매연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구미시 관내 화물자동차는 142개 업체 3,373대와 전세버스 24개 업체 480대이다. 시에서는 영업용 화물자동차와 여객자동차의 불법 밤샘주차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시민의 불편해소와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3.15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발효로 금년 1월중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일부 차량에 대하여 자동차세를 환급해주고 있다.이는 한미 FTA발효로 자동차세율이 인하됨에 따른 것으로 구미시는 환급대상 차량 5,743대에 187백만원을 환급한다고 밝혔다.우선 환급대상 차량은 1월 선납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중 배기량이 800cc초과 1000cc이하와 2000cc초과 차량이 환급 대상이다. 구미시에서는 신속한 환급을 위하여 구미시 지방세를 자동이체하거나 기 환급 이력이 있는 계좌는 바로 환급조치하고, 계좌파악이 안되는 환급대상자에게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이번 한미FTA협정으로 자동차세 세율은 기존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되면서 환급대상 차량인 800cc초과 1000cc이하와 2000cc초과 차량의 세율이 100원에서 80원으로, 220원에서 200원으로 각각 cc당 20원씩 인하되었다.환급신청은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주민센터로 전화 신청 및 위택스(www.wetax.go.kr), 팩스로 가능하고 신청자 연락처 및 환급받을 은행계좌가 필요하며, 타인계좌로 환급받을 경우 양도신청서와 양도·양수인 신분증
경상북도 대표 여성단체인 경상북도 새살림봉사회는 2012년 3월 20일 오후 3시 김춘희 회장(김관용 경북도지사 부인)과 회원은 도청 회의실에서 그간 회원들이 틈틈이 모은 회비와 바자회 등을 통해 거둔 수익금 일부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청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도 사업소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중·고등학생 2명을 선정하여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한편 도청내 실원국장급 간부공무원 부인으로 구성된 새살림봉사회는 매년 도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등 봉사 및 위문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또한 도청내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지역발전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장학사업도 함께 해 오고 있으며 1980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148명 79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한편 경상북도 새살림봉사회(회장 김춘희)는 금번 장학금 전달로 어려운 직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월부터 복지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의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내 공공 및 민간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조정,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인 희망복지지원단을 23개 시군청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예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복지혜택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이유가 복지전달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복지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해말 1,668명인 복지업무담당 공무원을 2014년까지 493명을 추가 확충하고시군의 희망복지지원단은 기존의 서비스연계팀 업무 중 통합사례관리업무를 확대 및 강화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사례관리 모니터링, 내방상담, 방문대상자에 대한 상호 정보 공유 등 방문형 서비스(방문간호, 노인돌봄 등)의 체계적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희망복지지원단이 구성·운영됨에 따라 읍면동 주민지원센터에서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의뢰전 1차상담,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등에 중점을 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경상북도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하여 4월초까지 희망복지지원단 구성 및 인력확충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고, 4월 중 시군청에 희망복지지원단 현판부착 및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월 20일(화) 오전 11시에 김천부시장, 상인회, 도청직원, 대구시 주부 투어단 등 100여명과 함께 김천 황금시장을 방문하여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특산물과 농산물을 구입했다.이날,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행사를 시작으로 시장 내 점포를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상품도 구매하고, 특히 농수산물, 생필품 가격동향에 시장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대해 관심을 가지고 듣고 격려했다.또한,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물가관련 단체 및 상인대표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물가 및 전통시장의 현안 등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상인들도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를 꾸준히 추진한 결과, 시장주변의 환경개선이 되고 시장상인들의 경영마인드 제고로 서서히 활력을 되찾고 있다.”면서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살리기 등 도정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도립국악단을 초청하여 피리삼중주, 판소리 흥보가,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