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전달은 도 사업소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중·고등학생 2명을 선정하여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도청내 실원국장급 간부공무원 부인으로 구성된 새살림봉사회는 매년 도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등 봉사 및 위문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또한 도청내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지역발전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장학사업도 함께 해 오고 있으며 1980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148명 79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경상북도 새살림봉사회(회장 김춘희)는 금번 장학금 전달로 어려운 직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