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구미시 동락공원 내 호국용사기림터 명각비 추가설치에 따른 명각 대상자를 신청 받는다.명각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구미에 주소 또는 본적을 둔 독립유공자, 전몰군경, 6.25 및 베트남참전자, 무공수훈자 등 기존 명각시설에서 누락된 대상자로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호국용사기림터는 2004. 8. 17일 구미지역의 독립유공자, 6.25 및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조형물 5기, 낙동강 상징 원형바닥, 호국평화 상징 브론즈 3개면 등이 설치되어 있다.또한, 조형물 부조벽면 뒷면에는 참전용사 4,006명의 이름이 명각되어 있으며, 설치당시 명각대상자는 주소를 구미에 둔 참전호국용사로 명각되어 있어, 본적지를 구미에 두고 타 지역에 거주하는 참전용사는 이름이 명각되어 있지 않아, 추가 명각 신청자가 다수 발생하여 동락공원 호국용사기림터 내 청동부조 조형물(2m×3m)을 추가로 기존 명각시설 좌우측에 설치할 계획이다.박세범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10개 보훈단체 사무실을 순회 방문하여 단체장에게 “호국용사기림터 명각비 조형물 추가설치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명각 대상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3월21일(수), 22일(목) 양일간 300여명의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새마을담당자를 대상으로 3개 권역별 로 나눠 순회 워크숍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참석대상 약70%가 전년도말 임기만료로 인하여 각 읍면동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신임 회장단들이므로 향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에 대하여 구미시와 새마을회와 같이 심도있는 토론으로 추진력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인다.새마을운동의 주요추진 방향을 살펴보면 ▶ Green구미(녹색구미) 사업으로; - 그린-라이프 실천캠페인, 자원의 리사이클운동 전개, 새마을 알뜰벼룩장터 운영, 학생용품 아나바다 운동전개 ▶ Smart구미(구미품격높이기) 사업으로; - 기초질서지키기 운동을 통한 스마트 구미, 새마을문고 활성화 사업, 새마을 여성합창단 운영, 새마을지도자대학운영, 학교 새마을운동 재 점화 ▶ Happy구미(살맛나는 구미) 사업으로; -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도농간 자매결연사업 추진, 안전지킴이 새마을 교통봉사대 운영 ▶ Global구미(세계화구미) 사업으로; - 새마을운동의 국제화 추진사업 전개 그 외 새마을조직역량강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구현을 위한 자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희동)는 2012년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국회의원선거 및 도의원(1·6)·시의원(사)보궐선거에 있어 2012년 3월 23일(금) 19시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미시선관위는 금번 회의를 통해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의 각종 신고·신청사항 및 참관 사항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며,아울러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및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실천협약문 채택 및 김천지청 공안검사로부터 선거법위반행위 단속방침에 대한 전달이 있을 예정이다. 구미시선관위는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통해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 등 선거의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이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국가발전과 국민화합에 기여하는 공명선거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3월 23일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국유림에서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이 날 착수행사는 구미관리소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일반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평리 산24-1번지 내 산림 20ha에 대하여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산림재해방지 조림으로 2009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일대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피해지에서 실시되며 불에 탄 고사목 및 병해충에 감염목은 모두 베어내고 궁궐이나 문화재 보수용으로 쓰이는 가치가 높은 금강소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조림 착수 행사를 기점으로 2012년 나무심기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며, 4월말까지 관할 구역인 상주, 구미, 김천 , 칠곡 등 국유림 43ha의 면적에 127,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라 밝혔다.조림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경관 조성, 우량 목재자원의 공급, 산림재해 예방, 기후변화대응 산림대 조성 등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국가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황사와 사막화, 엘리뇨 등 지구환경 문제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가장 빠른 해결책은 나무심기이며,
천안함 피격 2주기(3월 26일)를 맞이하여 모바일 마이스터 금오공업고등학교(이하 금오공고)에서는 추모식을 준비하고 있다.금오공고는 천안함 46용사 중 한 명인 고(故) 김선명 병장의 모교로(33회 졸업)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모식을 거행함으로 추모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추모식은 3월 26일(월) 오전 10시에 금오공고 강당(화랑관)에서 전교생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또 이에 앞서 3월 23일(금)에는 금오공고 6회 졸업생인 해군 진기사령관 신정호 제독(준장)을 초청하여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보 특강이 실시된다.더불어 추모식이 끝난 후 같은 장소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일주일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을 비롯한 누구나 분향 가능하다.곽정용 금오공고 교장은 “학생들에게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 고귀한 생명을 바친 선배의 넋을 기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줌과 동시에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추모식을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본교 분향소를 찾아 46용사의 넋을 위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12. 3. 21(수) 10:00 인동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찬수)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상동 검성지 일대에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깨끗이 청소하여, 2012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인동만들기에 박차를 가하였다.인동동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매월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푸르고 쾌적한 인동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새해 첫 활동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2시간동안 겨우내 묵은 쓰레기 등을 깨끗이 청소하여 도민체전 대비 및 봄맞이 환경정비에 힘을 쏟았다.권순서 인동동장은 얼마남지않은 도민체전을 대비하여 구석진곳까지 말끔하게 정리해야 외부사람들에게도 깨끗한 구미시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음을 강조하고, 더욱 열심히 자연정화활동을 하여 아름다운 인동동 모습으로 도민체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로 깨끗하게 변모된 모습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김천시 증산면(면장 김진하)에서는 지난 3월 11일 개최한 제2회 수도산 목통령 고로쇠 축제 평가 보고회를 3월 20일 오전 10시 반에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김진하 면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고로쇠 축제가 이렇게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관내 기관단체 모두가 증산면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뜻을 다 함께 해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고로쇠 상표등록, 특산품 소개책자 발간, 먹거리·볼거리·머물거리 발굴, 주변 경관을 이용한 관광투어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내년에는 더 짜임새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증산면에서는 앞으로 증산의 미래가 관광산업 활성화에 있다고 보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시루메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 수도계곡 오토 캠핑장 조성, 무흘구곡 경관가도 조성, 산촌 생태마을 조성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여 기존의 옛날솜씨마을, 청암사, 수도암, 수도산등 청정의 자연 경관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 관광객을 유치하고아울러 한우, 고로쇠, 오미자, 사과,
경북드림밸리(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대구경북지사) 직원 20여명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지난 21일 대덕면 내·외감리를 방문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앞두고 있는 농민들에게 농기계수리를 무상으로 수리해주고, 각종 오일을 교체해 주는 등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이전공공기관들의 김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이종섭 대덕면장은 “경북드림밸리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는 원동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전공공기관 선도기관인 한국도로공사가 농번기를 앞두고 농민들에게 이렇게 힘이 돼 주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한국도로공사 직원들도 “비록 부족하지만 오늘 봉사활동이 조금이라도 마을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농민들의 고마움을 느끼고 농촌의 어려운 사정을 피부로 체감한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더불어 한국도로공사는 대덕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학업 및 건강증진을 위한 EBS교재와 축구공, 농구공, 테니스용품, 세팍타크로용품 등(1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한의약 기공체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요령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의약기공체조교실을 4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주2회(화·목요일) 12주과정으로 운영한다. 기공체조는 전신의 경락을 자극하고 율동으로 오장육부의 질병을 증상별 기(氣) 체조를 통해 치료하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기(精氣)를 높여 일상생활 능력의 저하를 막고 불안, 우울 개선을 통한 사회 참여 능력과 정신건강을 활성화시켜 주는 운동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시작 전·후 혈압, 혈당, 체지방분석, 골다공증검진 등 건강검진을 실시해 한방기공체조 교실 운영 후 참가자의 건강증진에 대한 평가와 사업개선방향 등에 반영,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기공체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의 건강상태에 맞는 기공체조법과 호흡법에 대해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심신이완, 의지력, 집중력강화 기능을 향상시켜 만성질환의 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 신체적·심리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모집기간은 오는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중앙보건지소 3층 한의약허브사업실에 직접방문하시는 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기타
□ 에티오피아를 방문 중인 김관용 도지사는방문 첫 일정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머나먼 타국땅에서 산화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 헌화 참배에 나섰다. 헌화 참배후 참전 용사 회장인 말라세 타셈마(80세)씨를 만나 한국전쟁 시 용감하게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지켜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에티오피아, 우리와는 피로 맺은 형제의 나라에티오피아는 한국전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보병을 파병하여 춘천일대 고지전투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린 우리와는 피로 맺은 형제의 나라 중 하나인데, 1951년 5월부터 6,037명 파병하여 122명 전사, 536명이 부상당하였으며, 현재 약 355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참전용사들은 귀국 후 아디스아바바 시내 제13구역(Woreda 13) Kebele 5,6(동단위)에 모여 살게 되면서 한국촌(Korea Village)을 형성하였는데, 40여년이 지난 지금 참천용사들도 뿔뿔이 흩어져 현재 이 구역내 4만여명의 인구 중 3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후손 55명이 한국촌내 Hilbre Fire School이라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다음
언론중재위원회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기사심의위원회(위원장 박기동)는 2011년 12월 12일부터 2012년 3월 20일까지 자체 심의 결과 총 74건을 제재했으며, 후보자가 제기한 시정요구 건은 총 11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자체 심의의 경우 사과문 게재 1건, 정정보도문 게재 1건, 경고 3건, 주의 40건, 권고 29건의 제재 결정을 했으며, 위반 유형별로는 공정성 및 형평성 위반이 43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후보자의 시정요구는 11건이 접수되어 그 중 5건은 취하되었고, 나머지 6건에 대해서는 사과문 게재 1건, 정정보도문 게재 2건, 반론보도문 게재 1건, 기각, 각하 각 1건의 결정을 내렸다. 경북 지역의 한 주간신문은 당내 경선 직전 특정 후보의 비위 의혹 및 도덕성 문제를 1면에 집중 부각보도해서 사과문 게재 결정을 받았으며, 같은 지역의 다른 지역신문도 여론조사 결과를 잘못 보도해서 정정보도문 게재 결정을 받았다.또 다른 주간지는 3회 연속으로 선거 예비후보자들의 이력 및 경력, 정견(政見), 선거구호, 출마 계기 및 포부 등을 인물과 선거구호가 드러나는 사진과 함께 여러 지면에 걸쳐 부각하는 인터뷰 기사를
도의원 보궐선거 구미 제1선거구(도량, 선주원남)에 통합진보당 김임곤 후보자는 3월 21일 오전 교육전문 도의원 후보답게 가장 먼저 선거구내에 있는 어린이 집을 방문하여 지역 어린이집 실태와 보육환경 등을 살펴보며 지지를 호소했다.구미 참여연대 이봉도 공동대표와 함께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육비 지원의 현실화와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개선이 가장 절실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의회에 가면 꼭 개선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