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3월21일(수), 22일(목) 양일간 300여명의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새마을담당자를 대상으로 3개 권역별 로 나눠 순회 워크숍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참석대상 약70%가 전년도말 임기만료로 인하여 각 읍면동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신임 회장단들이므로 향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에 대하여 구미시와 새마을회와 같이 심도있는 토론으로 추진력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인다. 새마을운동의 주요추진 방향을 살펴보면 ▶ Green구미(녹색구미) 사업으로; - 그린-라이프 실천캠페인, 자원의 리사이클운동 전개, 새마을 알뜰벼룩장터 운영, 학생용품 아나바다 운동전개 ▶ Smart구미(구미품격높이기) 사업으로; - 기초질서지키기 운동을 통한 스마트 구미, 새마을문고 활성화 사업, 새마을 여성합창단 운영, 새마을지도자대학운영, 학교 새마을운동 재 점화 ▶ Happy구미(살맛나는 구미) 사업으로; -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도농간 자매결연사업 추진, 안전지킴이 새마을 교통봉사대 운영 ▶ Global구미(세계화구미) 사업으로; - 새마을운동의 국제화 추진사업 전개 그 외 새마을조직역량강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구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및 자연보호, 바르게살기운동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새마을 종주도시의 지도자로써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줄 것과, 특히 올해는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도민체전이 우리지역에서 개최됨에 따라 새마을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