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앞두고 있는 농민들에게 농기계수리를 무상으로 수리해주고, 각종 오일을 교체해 주는 등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이전공공기관들의 김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
한국도로공사 직원들도 “비록 부족하지만 오늘 봉사활동이 조금이라도 마을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농민들의 고마움을 느끼고 농촌의 어려운 사정을 피부로 체감한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한국도로공사는 대덕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학업 및 건강증진을 위한 EBS교재와 축구공, 농구공, 테니스용품, 세팍타크로용품 등(1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