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동병원(병원장 신재학)은 오는 4월 3일 구미강동병원에서 국내외 소외된 이웃과 공익단체를 지원하는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구미인동점에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물건을 수거할 수 있는 ‘아름다운 희망차량’ 기증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구미강동병원과 ㈜창조(이래인 장례식장)은 ‘아름다운가게’(이사장 손숙, 공동대표 홍명희)에 2,000만원을 기부, 1톤 크기의 트럭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아름다운가게’ 경북 1호 구미 인동점은 지난해 2011년 12월 15일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일반인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개장한 재사용품 전문매장이다. 강동병원에서 기부한 아름다운가게 수거차량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구미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순환운동 실천을 바탕으로 구미지역의 건강한 지역문화 만들기에 함께 할 것이다.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 차량은 아파트단지, 기업체, 대학캠퍼스, 시민들의 벼룩시장 등을 다니며 재활용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게 된다. 또 즉석 공연과 이벤트, 지구 살리기 캠페인 등으로 이웃사랑의 정신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구미강동병원 신재학 병원장은 “평소 지역민을 위한 병원이란 슬로건으로 구미강동병원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2일(월)부터 4월 13일(금)까지 2주간 2012년 구미시 여성발전기금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구미시 여성발전기금 공모 사업은 여성의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조성을 위해 구미시가 출연한 기금의 이자 수익으로 운용되며, 비영리법인 및 공익 단체 등의 여성활동을 지원 하는 사업이다.공모 대상 사업은 지정과제로 양성평등 촉진, 여성 사회참여 확대,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 사업 및 취약계층 여성복지 사업이며, 그 외 단체 고유의 특성을 살린 여성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자유과제로도 공모가 가능하다.지원규모는 단체당 1개 사업에 한하여 지원가능하며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4월 12일(월)부터 4월 13일(금)까지 2주간이며 신청서류는 구미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gumi.go.kr/) 고시· 공고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할 수 있고 접수는 구미시청 사회복지과 여성복지정책계(☎054-480-516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은 과제의 적합성, 독창성, 사업 수행능력 등을 고려하여 4월 중 여성발전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지원 사업 및 지원액을 확정하게 된다.구미시 여성발전
작지만 강한 강소농 사업이 억대농업인 육성의 기본틀을 만든다.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의욕과 열정을 가진 소규모 가족농을 컨설팅 교육, 경영개선 등 역량강화를 통하여 작지만 강한 강소농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1월 강소농육성 대상 농가를 공개모집 107농가를 선정하고 3월 29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소농 인턴쉽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강소농육성으로 김천시가 역점추진하고 있는 억대농육성사업에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강소농사업의 핵심목표인 농가소득 10% 증진을 위해 솔로몬기업전략연구소 김동신 소장을 초빙하여 농업에서 경영의 중요성과 전략 특강을 듣고 서경연 농촌지도사의 실무 강의와 함께 농가의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증진, 역량개발 등 농가 실정에 맞는 계획서, 실행보고서, 소득조사분석표를 작성하는 등 농업인 스스로 영농계획을 세워보고 영농실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자발적 참여식 교육으로 진행 하였다. 참석 농업인들은 이제까지 받아본 교육과는 달리 농업기술이 아닌 농업경영중심 교육이어서 다소 어려운 부분은 있었지만 앞으로 우리농업이 가야할 길이라고 말하면서 아주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했다. 김천시농업
경상북도는 3월 30일 오전 10시40분 포항시 송라면 지경리 다라산(多羅山)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장, 포항시장, 임업단체, 다문화가족,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다문화 가족과 함께, 희망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다. ※ 다문화 가족 : 33명(중국10, 베트남9, 필리핀8, 캄보디아6)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경북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미아도아 크리스티나(필리핀, 27세) 다문화가족 대표에게 희망의 나무를 증정하고 외국인 연수생, 유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다.또한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신재생 에너지인 목재 펠릿의 원료가 되는 백합나무·참나무류와 지난해 산불로 소실된 송이산 복원을 위한 송이균 감염 소나무 등 1만여 그루를 심는다.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과 나무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참가자들에게 호두나무, 석류 등 묘목 2천 그루를 나누어주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상영, 독도 홍보부스 설치, 목재 펠릿장비 전시 등을 펼친다. 경북지역의 나무심기 기간은 4월 5일 식목일을 전후하여 해마다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
경상북도는 3. 30(금) 오후 2시에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에서 어업인의 위상확립과 권익향상을 위하여 제1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40여년 만에 부활된 ‘어업인의 날’은 1969. 4. 1일 ‘어민의 날’로 제정, 1973년 ‘권농의 날’로 바뀌었다가, 1997년 (구)해수부 출범으로 1997년 5월 31일 ‘바다의 날’에 통합 운영되어 오다가,2011년 4월 1일에 ‘어업인의 날’로 부활되어, 올해부터 매년 4월 1일을 ’어업인의 날‘로 지정하여 정부, 지자체, 어업인 및 민간단체들이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제1회 ‘어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생명의 바다, 희망의 어촌’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박승호 포항시장, 이상구 포항시 의회 의장, 해양·수산분야 기관단체장 및 어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개최되며,이날 기념식에는 그 동안 수산업의 진흥을 통하여 수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허성수씨 등 20명의 유공자가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이어서 경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에서 생산한 전복, 우럭 등 수산종묘 2
제19대 총선 선거 공식운동 2일차 30일 오전 HCN방송국 사거리에서 친박연합 기호 2번 김석호 후보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올리면서 표심을 자극했다.김석호 후보는,“雨中이었지만 너무나 시민들을 만나고 싶은 맘에 실내에 머물고 있을 수 만은 없었습니다.하나, 둘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구미의 아들 김석호입니다.구미만을 위해 우직하게 살아왔습니다.제 몸이 부서지고 쓰러지도록 뛰고 또 뛰어, 구미를 위해 일하겠습니다.하는 마음이 뭉클하게 솟구쳤습니다.어느덧 내 눈엔 눈물이 고이고 삶의 회환인듯 뺨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나는 생각했습니다.구미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구미가 발전할 수만 있다면이 한 몸 바쳐 가시밭도 걷겠다고 말입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구미 을 무소속 기호9번 허성우 후보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표심을 잡기위해 아침 6시 옥계 탑 정형외과 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고아농협 원호지구 상가 방문 등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진정 구미 숙원사업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챙길 것을 약속하며, 무소속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또한 장천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민과 농민이 잘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호소를 하였다.황상동 상가방문, 인동사거리 삼성전자 앞에서 퇴근인사를 실시하였다.“진정 구미 발전시킬 적임자는 무소속 기호9번 허성우 뿐입니다”!!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한 표라도 얻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유권자들과 만나고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후보자의 모습에 지역 유권자들은 기호9번 허성우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는데 다른 후보들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며 호감을 표시하는 유권자 지지에 구미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무소속 기호9번 허성우 후보는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구미를 새롭게 바꾸겠다는 각오로 오로지 유권자만 생각하고 열심히 달려갈 것이다.후보자는 유권자들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며, 구미를 구할 후보 기호9
LG경북협의회는 3월 29일 오후 4시 고아지역 아동센터에서 농촌지역 저소득층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프로그램은 학습기회가 부족한 구미지역 농촌지역저소득가정 아동 의 학습능력과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LG경북협의회에서 지역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매년 학습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LG 경북협의회 최 선호 사무국장은 “ 밝은 꿈과 미래를 가진 농촌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이 부족한 개인 지도 및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이번 학습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학업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복지 공동체를 위해 앞장서는 LG 경북협의회는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LG와 지역의 주민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12. 3. 29(목). 11:00~12:00어간 구미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실에서 베트남이주여성 28명, 중국인 이주여성 12명, 모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였다.다문화 이주여성들의 국내 실정법 인식 부족으로 인한 범죄 피해 예방 및 법질서 준수 의식 고취로 유익하고 건전한 한국생활 정착에 도모할 목적으로이날 외국인대상 범죄예방교실에는 언어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범죄에 이용되었을 경우의 대처 요령, 기초질서지키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홍보 등 정착 생활에 필요한 법규 등을 설명하였다.이번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통하여 다문화이주여성 들은 한국의 준법의식을 통하여 외사경찰관과 적극 협조 맞춤형 명품치안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는데 결의하였다.
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한상중(55세))에서는 3월 25일(일), 훈훈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쌀25포/20㎏(1,200천원 상당)를 구미시에 기탁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사랑을 실천했다.이날 기탁한 성품은 “구미회 춘계 한마음체육대회”개최를 준비하면서 성금 대신 받은 쌀을 불우이웃 세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기탁했으며, 기탁받은 쌀은 소중한 뜻이 전해질 수 있도록 관내 복지관에 전달했다.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물질적으로 큰 도움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작은것이라도 바로 행동할 수 있는 결단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다” 며, “지역을 위해 진취적인 봉사정신으로 행동하고 실천한다면 이것이 곧 구미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구미시민을 대신하여 한상중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구미회는 2004년 11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구미지역 출신 선·후배로 구성된 봉사, 친목단체로 회원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그동안 문화·체육행사로는 자연보호캠페인, 시민감사음악회, 체육행사 등을 개최한바 있고, 지역봉사활동으로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돕기 및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주관하는 장애인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 기초생활보장사업 운영을 위한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수급자의 적극적인 보호와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 4,258가구 6,285명에 대해 소득과 재산, 근로능력 등을 조사해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연간조사계획과 기초생활수급 조건부 탈수급자를 위한 자활지원사업 등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각종 안건을 논의했다.또 기존 수급자에게 급여한 보장비용에 대해 납부능력이 없거나 실제 수급자와 부양의무자간의 가족관계 단절여부를 보다 적극적으로 판단해 부양거부나 기피 등 부양의무 불이행자에 대한 보장비용 제외 등을 심의해 17가구에 대하여 보장비용 징수제외, 지속적 보장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많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생활보장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해 실제 생활이 어렵지만 보호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천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생계비 등 160억
김천시는 도시지역 확장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김천혁신도시 준공 및 KTX 김천(구미)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시행하는 국도4호선 대구통로 확장사업이 시공사 선정 및 토지보상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향후 시민들의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간선도로이면서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국도4호선 대구통로(지좌육교~무실삼거리)는 기존 4차선도로를 6차선으로, 인도를 2미터에서 5미터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1년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사업시행에 따른 관련부서 및 기관과의 협의를 거친 후 2012년 150억원의 예산(시비)을 확보했다. 2012년 2월에 사업을 발주해 시공사로 내성종합건설(주)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해서도 손실보상협의가 50퍼센트를 넘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4월부터는 시공사인 내성종합건설(주)에서 현장 사무실 건립과 시공을 위한 측량을 실시하고 지장물 철거 준비 등 도로확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내년말경 개통 예정이다.또한 김천시에서는 도로 병목구간인 황금동 개운사 옆 도로, 교동 연화지 입구 도로를 확장하는 등 도시개발사업지구 9개구간에 대해서도 66억원의 사업비로 편입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