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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를 향한 일평생의 사랑으로

시민 한분 한분께 인사를 하니, 시나브로 내 눈엔 눈물이 가득 고여

 
제19대 총선 선거 공식운동 2일차 30일 오전 HCN방송국 사거리에서 친박연합 기호 2번 김석호 후보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올리면서 표심을 자극했다.

김석호 후보는,“雨中이었지만 너무나 시민들을 만나고 싶은 맘에 실내에 머물고 있을 수 만은 없었습니다.

하나, 둘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구미의 아들 김석호입니다.
구미만을 위해 우직하게 살아왔습니다.

제 몸이 부서지고 쓰러지도록 뛰고 또 뛰어, 구미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하는 마음이 뭉클하게 솟구쳤습니다.
어느덧 내 눈엔 눈물이 고이고 삶의 회환인듯 뺨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나는 생각했습니다.
구미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구미가 발전할 수만 있다면
이 한 몸 바쳐 가시밭도 걷겠다고 말입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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