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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범죄예방교실 개최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 상대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12. 3. 29(목). 11:00～12:00어간 구미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실에서 베트남이주여성 28명, 중국인 이주여성 12명, 모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였다.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국내 실정법 인식 부족으로 인한 범죄 피해 예방 및 법질서 준수 의식 고취로 유익하고 건전한 한국생활 정착에 도모할 목적으로

이날 "외국인대상 범죄예방교실"에는 언어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범죄에 이용되었을 경우의 대처 요령, 기초질서지키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홍보 등 정착 생활에 필요한 법규 등을 설명하였다.

이번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통하여 다문화이주여성 들은 한국의 준법의식을 통하여 외사경찰관과 적극 협조 맞춤형 명품치안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는데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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