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협의회에서 구미을 19대 국회의원 출마자들(1번 김태환 불참)을 초청하여 농업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토론회 참석자들은 자신들의 농업정책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기호 7번 슈퍼맨 김연호 후보는 농업정책 소신과 비젼을 밝히며 타 후보자를 압도하는 실력을 뽐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심학봉 후보(구미 갑)는 택시의 대중교통 편입,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KTX 김천구미역 공동영업구역 지정 등을 통해 구미지역 택시업계와 종사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6일, 구미지역 법인·개인택시 지부 및 관계자를 연속적으로 방문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에서 심 후보는 지금 택시업계는 LPG 가격 인상과 현실성이 결여된 불합리한 택시규제법 등으로 인해 사면초가에 처해 있다며 택시업계의 운영난 해소와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고급 교통으로 분류되어 있는 택시의 대중교통 편입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가능 ▶택시의 순환 배회식에서 대기형태로의 전환 ▶주․정차 관련 범칙금에 대해 교통문화 개선 예산으로의 재생산 ▶KTX 김천구미역 이용 택시에 대한 공동영업구역 지정 등은 택시업계의 생존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회 차원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구미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이익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심 후보는 지난 5일 구미 갑 국회의원 후보 토론에서 구미 택시업계와 종사자들을 위해 현재 KTX 이용자의 대부분이 구미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에
김석호후보는 구미역 앞 택시승강장을 비롯하여, 공단본부 앞 양편 택시승강장, 순천향 앞 택시 승강장 등에 대해 기사휴게실에다 화장실까지 갖춘 택시승강장을 만들어, 택시기사님들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택시이용객의 편의까지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후보는 수십 년 된 공단본부 앞 간이 버스터미널을 새로운 건물로 신축하고 화장실까지 갖추겠다고 밝혔으며, 시외버스간이 주차장마저 갖춰져 있지 않은 순천향병원 앞 간이 버스터미널 역시 새롭게 건축물을 세워 주민여러분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호후보는 구미 시민 모두가 편안히 살 수 있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유권자는 동일해,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차별화 해서야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은 4월5일 본인의 Facebook(http://facebook.com/jinosnim)에서 구미갑 심학봉후보의 어처구니 없는 처사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진오스님은 “새누리당 이러면 안됩니다. 구미시내 중앙스포츠근처 가구점에서 주인에게는 명함을 돌리고 악수를 청하고선 옆에 계시는 스님 2분을 보고는 눈길도 안마주치고 나갔습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진오스님의 본 글에 대해 39명이 댓글을
구미(을) 선거구 기호9번 무소속 허성우 후보입니다.4월5일 저녁 옥계동 옥계중학교, 옥계동 부영아파트 1단지, 구평동 육교 옆, 타 후보의 벽보는 있는데 기호9 번 허성우 후보의 벽보만 훼손된 것을 보고 구미경찰서 지능1팀에 수사의뢰를 한 상태다.이는 의도를 가진 세력들이 저지른 만행이라 보고 있다. 허성우 후보의 지지율 상승으로 인하여 위기감을 느낀 세력의 소행 이라보고,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바이다.선거벽보의 훼손은 유권자의 알권리를 방해하고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선거법 위반행위이다. 민주선거를 퇴보시키는 이같은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 다시 한번 선관위와 관계 기관은 악의적인 선거시설물 훼손 행위가 계속적으로 발생하지 않기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겠다.2012년 4월 6일구미를 구할 기호 9번 허성우
“MB심판과 정권교체, 원내교섭단체 실현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청년실업해소와 비정규직 철폐 실현을 위한 야무진 젊은 여성 일꾼 이 지애후보는 “우리 사회의 청년들은 현재 크나큰 고통을 안고 있다. 등록금 때문에 군대에 가고 사채를 쓰는 후배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아 왔다.” “정부는 정작 1% 부자들의 세금은 깎아주면서 대학생들의 절박한 반값등록금 요구에는 물대포로 답했다. 현재 우리 청년들은 아무리 능력을 쌓아도 취업할 곳은 줄어들기만 한다. 일자리를 늘린다면서 오히려 공공부문을 구조조정하고, 저질 단기 일자리인 청년 인턴만 늘리고 있다. 벌써 21번째 죽음을 맞이한 쌍용차 사태를 보며 청년들은 그것이 남의 일로만 보이지 않는다. 돈 봉투와 부패가 ‘관례’로 여겨지는 기성 정당, 1%의 특권을 대변하는 새누리당과 MB정권을 심판하지 않고서는 우리 청년들의 미래는 없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다시 깨닫고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밝혔다 이 지애후보는 구미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2001년 대구가톨릭대학교 입학하였다.여느 20대와 다름없는 평범한 대학생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이후보를 둘러싼 사회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면서 진보정치로 향한 꿈을 키워 가게 되었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수학여행 등 단체관광이 잦은 봄 행락철을 앞두고, 대형교통사고 방지에 따른 집중홍보를 위해 4. 5(목), 관내 ㈜구미버스, ㈜일선교통 등 여객운수업체 18개소, 초등학교 47개교를 방문하고, 타이어 파손과 브레이크 파열 등의 정비 불량과 운전부주의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과 탑승자 안전띠착용 등 교통안전 당부의 경찰서장 서한문 전달하였으며 향후 차량안전 관리자와 운전기사 대상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시민 모두가 내나무 한그루씩 갖기- 내가정 한그루 나무 심기로 푸른구미 건설 앞당긴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67회 식목일 기념 및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2012 범시민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2012. 4.5(목) 10:00~11:30 구미버스터미널·선산버스터미널에서 시민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이번 행사는 목련, 영산홍, 매실, 산수유 등 화목류 및 유실수 7,300여본을 시민들에게 1인당 1~2본씩 무상으로 나누어 주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범시민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 하였다.이날 임병인 산림경영과장은 시민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면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 모두가 내가정과 생활권 주변부터 나무를 심고 가꾸어 구미시 전체를 살기좋은 녹색 도시로 만들어 줄 것을 함께 당부 하였다. 특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병행하여 실시되는 꽃씨 나누어주기 행사,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무료배부 행사에 구미시산림조합, 나무사랑시민연합, 구미꽃예술협회 등이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 42만 시민
- 호국용사기림터에 추가명각 신청하세요 - 독립유공자·전몰군경·6.25 및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 구미에 주소지를 두었거나 본적지가 구미인 경우도 해당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호국용사기림터 추가 명각비 제작에 따른 추진위원 위촉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 하였다.이날 추진위원회는 참전용사, 보훈단체장, 안보단체회원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류형석 참전용사가 위원장으로 호선 되었으며, 위촉장 수여, 사업현황 설명, 동락공원내 호국용사기림터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 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추진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호국용사기림터 조성 당시 명각자는 주소를 구미에 두고 있는 애국지사 및 참전용사 4,006명을 명각 하였으나, 이번에 추가로 제작하는 명각비에는 본적지를 구미에 둔 전국의 모든 참전용사를 빠짐없이 명각 해 주며, 오늘 발족하는 추진위원회를 통하여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또한, 도민체전 반세기를 맞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경북 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만들기 위해 보훈가족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헌혈증 기부로 고귀한 사랑을 실천한 이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그 주인공은 정지홍(42세, 구미 공단동)씨.최근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에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정지홍씨는 필요로 하는 곳에 써달라며 헌혈증서 44장을 병원 사회사업실에 기증했다. 정씨가 기부한 헌혈증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헌혈을 꾸준히 해 모은 것으로 특별히 화상환자를 위해 써달라고 요청했다.97년 성주의 한 폐기물 소각장에서 근무하던 중 전기사고로 화상을 입었던 정씨는 꽤 오랜기간 병원 신세를 져야만했다.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같은 병실에 입원한 독거노인, 베트남 환자 등 입원사유가 다양한 환자들을 보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했다. 퇴원 후 정씨는 완쾌된 것에 감사하며 헌혈을 결심했다. 본인도 화상으로 치료를 받았고 화상환자였던 여동생을 생각하니 건강한 신체로 헌혈한 혈액(혈소판)이 화상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그 후 15년간 꾸준히 헌혈을 해왔고 횟수만도 194회에 달한다. 정씨는 “태어날 때 엄마 탯줄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며 사랑을 받았듯이 세상은 Give & take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내가 지금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무사랑시민연합(회장 정성균)에서는 오는 4월 7일(토) 11:00부터 금오산 상가앞 주차장 입구에서 수목정보알림서비스 및 정원 가꾸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겨우내 움츠렸던 금오산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자연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내 집과 생활권 주변에 나무와 꽃을 심어 푸르고 아름다운 구미를 만들고자하는 회원들의 희망을 담은 다양한 종류의 유실수와 화목류 15,000본과 꽃묘, 꽃씨, 비료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특히 민간봉사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수목정보 및 식재·관리요령 등을 전달함은 물론 1인 10그루 나무심기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해 구미시의 시책사업인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대한 범시민의 관심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으로 시민참여의식의 극대화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성균 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나무와 자연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참여를 유도하는 견인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도 생명이 살아 숨쉬는 맑고 쾌적한 내 고장 녹색도시 구미를 가꾸는 녹색지킴이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4. 5(목) 응명동 김천공단 입구에서 출근길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경찰의 특별 단속은 음주운전 분위기 사전제압 및 음주 교통사고 사상자 최소화를 위한 가시적 음주운전 집중단속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것이며 김천시청 등 관내 관공서와 김천공단 등 출근길 통행차량이 빈번한 곳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순회 단속 중에 있다. 이 날 단속에서는 전날 늦게까지 술을 마신 회사원 A씨(38세)가 혈중알콜 농도 0.088%의 주취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경찰에서는 집중 단속에 앞서 시내 주요 교차로 게시판에 한 잔의 술도 음주운전입니다. 1000만원 벌금, 직장해고, 가정파탄 등 계도성 플래카드를 게시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유도하고 있으며 이갑수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음주운전 분위기 근절을 위한 경찰의 노력은 계속될 것”임을 밝히고 “음주운전, 음주사고 없는 안전한 김천 만들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