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체, 사회단체, 군부대 등이 참여하는 1사 1하천 운동 본격 추진- 구미천 외 7개 하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에 적극 노력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20개 기업체, 사회단체, 군부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하천 사랑 운동 추진 발대식을 2012년 5월 17일 14시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 대강당 및 한천변 일원에서 개최하였다.1사 1하천 사랑 운동은 기업체(단체)별 하천 관리 구간을 지정하여 구간별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및 하천 정화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하천 사랑 운동으로이날 발대식에는 참여 기업체 임직원, 단체회원, 군부대 등 20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지정서 전달, 실천 결의문 낭독, EM흙공 던지기 행사, 하천 정화 활동 및 캠페인 순으로 진행하였다.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업체, 사회단체, 군부대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범시민 하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하천 살리기 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길”당부하였다.앞으로 구미시는 하천 살리기 운동에
지난 4·11 구미시 사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제6대 구미시의원으로 재 입성한 권기만(50) 의원은 5월 18일 제16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권 의원은 제5대 의원을 지낸 재선의원으로 소속 상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앞으로 남은 2년여의 잔여 임기동안 시의원 직을 수행하게 된다.이에 권의원은 “지난 5대에 이어 다시 의회에 등원하게 되었지만 초선처럼 시작하는 마음으로 의회의 역할과 구미발전이라는 원칙을 기본으로 겸손하게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도민체전 반세기 결산, 경북도민 화합의 염원을 담아 지난 5월6일,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인 생명의 불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최동단 민족의 섬 독도에서 태양열로 채화되었다.이날 성화 채화에는 초헌관인 남유진 구미시장과 최수일 울릉군수, 이연주 울릉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경상북도체육회, 구미시체육회 및 생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에서 천제봉행 의식을 마친 후 칠선녀의 성무에 이어 주선녀가 채화하였다. 이어 10일에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경주 토함산의 경북의 불과 구미의 산업의 불이 경주 토함산과 구미 금오산에서 각각 채화됐다.‘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 슬로건 아래 제50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성화안치식이 10일 오후 5시30분 구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체전성공을 기원하는 대북공연과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칠선녀성무를 연출하며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이어 독도, 토함산, 금오산에서 각각 채화된 성스러운 성화가 구미시 27개 읍면동 51개구간 154㎞를 자전거, 인라인, 승마, 휠체어, 세그웨이, 차량 등의 다양한 봉
민속예술을 발굴·보존하고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제53회한국민속예술축제가 오는 10. 11 ~ 10. 14(4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사무국 현판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4월 발족한 추진위원회 사무국의 운영현황 보고와 공식행사, 특별행사, 부대행사, 홍보안, 예산안과 같은 축제 세부사항의 검토와 확정이 이루어졌다. 10월 11일, 12일 진행되는 제19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는 16개 시도 학교대표 청소년 16개팀이, 13일, 14일 진행되는 제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는 16개 시·도와 이북 5도 일반인 21개 팀이 4일간에 걸쳐 농악, 민속놀이, 민요, 민속극, 민속무용, 의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특별행사는 예비축제 “수해막이 굿(가칭)”과 10월 10일 김천시 읍면동농악대가 시내중심가를 행진하는 전야제인 “길놀이”와 경북에 뿌리를 둔 민속예술단체의 기획공연인 “문화예술인의 밤”, 민속학자 등이 참석하여 축제의 회고와 전망의 시간을 가지는 “민속인의 밤”으로 구성된다.예비축제는 지역 밀착형의 고유 행
김천시청 공무원들은 지금 농사를 짓느라 바쁘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시는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시청 실과소와 읍면동 직원들은 업무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인원을 차출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영농지원을 나가고 있다.18일 김천시청 감사홍보담당관실 직원 11명은 일손돕기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김천시 양천동 최대환 씨 배나무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영농지원활동은 최대환 씨 밭(3,676㎡) 배나무 적과로 가지가지마다 수십개씩 달린 배열매 알을 솎아내는 작업으로 영농지원 중에서도 고된 작업이다.영농지원을 받은 최대환 씨는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배나무 적과 시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시청 공무원들 도움의 손길을 줘 한시름 놨다”며 “공무원이 농민의 어려움을 알고 행정을 펴 나갔으면 좋겠다”고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이태균 감사홍보담당관은 “한미 FTA가 발효되면서 농민들의 어려움이 클걸로 안다”며 “농민이 노력해 가꾼 농산물 가격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김천시는 농촌일손이 부족한 농번기 봄철 5월~6월과 가을철 10월~11월에 경찰서, 교육청 및 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경상북도는 오는 5. 21일부터 5. 23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본 회의장에 경상북도의 글로벌 정책과 관광 산업 문화유적을 소개하는 경상북도 홍보관과 특산물 전시관을 설치·운영한다.홍보관은 현대호텔 본 회의장 로비에 문화관광 및 특산물 홍보관을 설치해 경북도의 새마을 세계화 사업 등 경북도의 글로벌 국제화 플랜과 유네스코지정 문화재, 지역특산물 등 문화와 산업 등을 전시하여 글로벌경북 비전 제시와 함께 해외 수학여행단 등 관광객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경상북도 홍보관은 관광홍보와 농·특산물 홍보 2개 부스로 운영되며 홍보부스는 전통문살과 창살을 활용해 경북의 혼과 정신을 개문(開門) 형식으로 장식한다. 관광홍보 부스는 새마을사업의 세계화, 낙동강살리기와 경북의 유네스코지정문화재인 석굴암·불국사·양동마을 그리고 G20·FAO총회·UN-WTO국제행사 등 경북도의 글로벌 플랜 사업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 사업을 집중하게 된다.홍보관 안에는 APEC 21개 회원국 참가대표단, 내·외신기자 등을 위한 Photo - Zone을 함께 설치해 글로벌 경북의 비전과 찬란한 역사문화 유적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게 된다.농특산물 홍보부
경상북도는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러시아 등 APEC 21개 회원국 교육장관과 대표단, 국제기구 관계자, 국내·외 교육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APEC 교육장관회의는 ‘89년 호주 캔버라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12개국간 각료회의로 출범하여 ’92년도 창립회의 후 4년마다 개최되며, 21개 회원국 교육장관들이 모여 지속적이고 창의적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교육의 역할과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제5차 교육장관회의는 아시아에서는 2000년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교육분야 최대 규모의 장관회의로 개최이래 21개 회원국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의 주요 일정을 보면제1일차 21일(월)에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는 ‘미래교실 테마관’과 ‘APEC 회원국 교육홍보관’을 개관 운영되고,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는 ‘좋은 학교 박람회’ 열린다. 아울러 본회의장에서는 실무자회담과 교육혁신 국제포럼이 열린다. 오후 5시30분부터는 현대호텔 테라스가든(야외정원)에서는 APEC 회원국 교육장관·대표단, 국내
- 한국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강사, 유럽에서 말씀 선포- 신앙인들 단비 맞고 회개, 춤추는 등 대성황 이뤄땅 끝 동방의 빛이 서방 유럽에까지 빛났다. 5월 11, 12일 양일 한국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강사가 나선 베를린 대집회에서 25개국 목사들 400여 명 및 신앙인들이 단비를 맞고 회개하고, 춤을 추는 등 유럽에서 대성황으로 빛을 냈다.유럽 목사들은 앞을 다투어 자기 교단 세미나에 초청하기에 바빠지고 있으며, 방송·신문·기자들은 인터뷰에 분주하다.한국에서 외면 받은 신천지가 유럽 기독교계와 독일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돌아왔다. 유럽지역 첫 강연에 나서 유럽 기독교계와 독일 현지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11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5월 16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신천지는 최근 6개월 만에 1만 5000명이 수료하는 등 급성장세로 한국 교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신흥 개신교단이다. 이런 신천지에 대해 한국교계뿐 아니라 언론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왔다. 그러나 유럽 기독교계와 현지 언론은 급성장세를 이룬 신천지와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독일 국영방송인 라이프찌히 텔레비전(Leipzig
크리스토퍼 경북센터(소장 박 근호) 체육대회가 오늘 5월 19일 금오산 자연환경연수원 잔디밭에서 200여명의 강사와 졸업생,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구미정규 36기. 구미경영 33기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 크리스토퍼 리더십센터(소장 박근호)가 후원했다. 오늘 체육대회는 달리기, 줄다리기, 족구 등으로 다채롭게 치뤄졌다.사회를 맡은 김경식 강사는 앞으로 경북 크리스토퍼 리더십을 졸업한 동창들이 총동창회를 만들어 뜻깊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야한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13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펼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시장을 비롯한 주요사업 부서장이 5. 17(목)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를 직접 방문하여 지식경제부 윤상직 제1차관과 중앙부처 간부들을 만나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하였다.이번 방문은 구미의 미래 먹거리산업 확보와 주민편익 증대를 위한 주요 SOC사업 등 지역의 대형프로젝트사업이 원할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수적이기에 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직접 팔을 겉어 붙이고 나선 것이다. ▲ 주요 건의사업은 미래 먹거리산업 확보를 위해 -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 156억, -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366억, -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 육성 693억, - 스마트센서기반 IT융복합산업 육성 478억원을 ▲ 지역의 주요 SOC산업으로 - 국도지선 4-1호선 도로 개설 50억원 -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구포~생곡) 200억원 등 구미시의 당면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건의하였다.한편 구미시는 지난 3월, 총64건 2,960억원(신규사업 15건 395억원, 계속사업 49건 2,560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5. 16(수) 오전 10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국회의원, 지역기업 CEO, 대학 및 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구미 GERI 포럼을 개최하였다. 기술원은 지역특화산업인 IT, 전자정보, 모바일산업과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산업, 전자의료기기산업, 3D융합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번 창립 5주년 기념식은 지역산업진흥의 중추기관으로서, 지난 5년간의 성과와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과 가치를 창출하는 새출발을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또한 2012년 초부터 실시된 구미 GERI 포럼은 기술, 정보교류 및 산학연 협력을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의 리더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산업발전과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이 세 번째이다. 1부 행사는 창립 5주년 기념식으로 지역의 관련 기업과 산업이 발전하는데 있어 지난 5년간의 기술원의 역할을 조명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과 가치를 창출하는 새 출발의 장으로 선포하였다.2부 행사는 구미 GERI 포럼으로 포스텍 김용민 총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5. 14(월)부터 구미경찰서에서 제272기 신임경찰관 최유빈 등 9명이 본서현장실습을 1주, 파출소현장실습 3주간 실시하고 있다.이들은 8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순경채용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여 경찰관으로 입문한 새내기 예비경찰관이며, 중앙경찰학교에서 터득한 이론과 현장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하여 구미경찰서로 실습을 나온 것이다. 구미경찰서에서 마련한 경무, 형사, 수사, 정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서장, 과장이 참석하는 참모회의를 참석하여 구미경찰서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 추진해야할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경무과에서는 구미경찰서 현황과 사격훈련의 행정사항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이날 서장은 “하나라도 더 배워 선배들과 같이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기를 바라며, 경찰관으로 일하며 힘들고 지칠 때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며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을 먹었으면 한다”라고 신임경찰관들에게 따뜻한 가르침을 주었고 신임경찰관 최유빈 순경은 “경찰업무의 다양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경찰관은 우리가 모르고 있던 수많은 일들을 하고 있으며 이론으로